1. 여론전을 너무 못합니다.
양쪽 진영의 정보 유통 능력이 너무
차이납니다.
TV, 신문, 유튜브, 인터넷 커뮤니티,
카톡 여론
어느 곳 하나 이기는 게 없는데
선거에서 이길 리가 있나요.
선거는 여론전에 이겨 놓고 결과만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윤석열이 각종 공약 파기하고
쓰레기 같은 장관 임명하고
출근을 늦게 하느니
900만원 한정식을 먹느니
그런 것들 2번남 주류 커뮤니티,
2찍 노인들은 전혀 모릅니다.
언론 보도도 없고 게시물도 없습니다.
그냥 태평성대예요.
마냥 2찍들 욕할 일이 아닙니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든
다수가 정치 무관심층 혹은
언론 무비판적 수용층입니다.
그 사람들은
촛불시민도 됐다가
2찍도 됐다가
그 때 그 때 이슈, 자극적인 타이틀에만
반응합니다.
그 사람들이 특별히 바보거나
부도덕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난 거죠.
양쪽 정치적 입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들어보고 자기 입장을 정할
능력도 여유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언론의 입장, 자주 가는 커뮤니티의 입장이
이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여론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1번 지지자가 될 수도
2번남이 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정치를 모른다. 근현대사 좀 배워라.
얘기해봐야 배울 사람들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이 다수예요.
민주당은 최우선적으로 홍보 부서를
대폭 확대 개편해야 합니다.
당의 모든 역량을 여기 쏟아야 됩니다.
언제까지 지지자들 자발적인 노력에만
기댈 건가요.
시민의 자발적인 노력 좋은데
저쪽의 직업적이고 조직적인 여론전에는
절대 못 이깁니다.
제각기 자기 일상이 있고
자기 일 있는 시민들이
돈 받고 전략 짜서
24시간 여론전 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이기나요.
바이럴 했던 지인 말로는
10명만 있으면 커뮤니티 하나 테라포밍
하는 것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하루종일 가짜뉴스,
저질 합성 생산해서 365일
카톡으로 유통하는데
일반 시민들이 어떻게 여론전에 이깁니까.
한번 여론 뭇매 맞을 각오하고
종편 허가를 회수해버리든
기자들 관리를 철저히 하든
황희두 씨나 찢성 사이다 같은
젊고 신선한 사람한테
권한 주고 맡겨보든
클리앙에 있는 선명님 같은 분 데려다가
저쪽 바이럴 조직을 일망타진하든
뭔가 여론전에서 압도할 수를 내야지
얼마만큼 져야 이렇게 손 놓고
내버려둘 건가요.
이미 여론전에서 지고
선거에서 어떻게 이깁니까.
2. 전선을 너무 넓혀서 스스로 고립됨.
재벌, 국민의 힘, 검찰, 언론, 법원,
의료계, 노동계,
극우시민단체, 종교단체, 여성계
온통 개혁 대상인데
그 하나하나의 힘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저 중에 몇 가지만 제대로 해도 칭송받을
개혁과제 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 하나만 붙잡고
끝을 본 뒤에
다음 과제로 넘어갔어야 했습니다.
근데 이것 찝쩍, 저것 찝쩍
검찰 조금 건드렸다가,
언론 조금 건드렸다가
법원 조금 건드렸다가
삼성 조금 건드렸다가
수박 조금 건드렸다가
그러다보니 힘이 다 분산되고
사방이 적이 될 수 밖에요.
적이 열이면 1대 10으로 싸울 게 아니라,
1대1 구도를 만들고
나머지 9는 회유책을 내든
자중지란을 일으키든
못움직이게 묶어 놨어야 합니다.
혹여 1대 다수구도를 피치 못했다해도
괜히 한 놈만 패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이 놈 몇 대 때리다가 말고
다른 놈 또 때리고 그러니까
쓰러진 줄 알았던 놈이
도로 일어나서 합세하죠.
한 놈이라도 떡을 만들어 놓아야
확실히 하나라도 수가 줄고
다른 놈이 못덤빕니다.
180석 직후, 언론이나 검찰 중에 하나는
제대로 잡았어야죠.
국민의 힘이 적으로 상정한 건 오직
민주당 밖에 없습니다.
언론이니 검찰이니 재벌, 사법부, 일본
다 그냥 자기네 편으로 껴안죠.
그러니까 정치하기가 너무 수월합니다.
전략 부재, 정치력이 아쉽습니다.
전략을 아는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 세워 2년 간 제대로 된 180석
위력을 보고 싶네요.
최소한 잘못된 기사를 쓰는 기자나 언론사를 상대로 정부차원에서 고소고발이라도 적극적으로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들은 사람이 아닌데 나는 선비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그래도 되는줄 알고 더 하는거죠.
그러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 아니냐?
정권 잃으면 나중은 없습니다.
국민을 위해 뭘 할려면 먼저 정권을 잡고 의석수를 확보해야하는데 그 조건이 성립이 안되는거죠.
물론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물불은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쪽 보면... 죄가 있든 없든 일단 고소고발 날리고 보더군요.
죄가 없으면 유야무야 넘기거나 간단히 유감 표명하고 죄가 티끌만큼 이라도 있으면 뼈까지 바라먹을려고 하죠.
이걸 알면서도...
알면서도 안하는 썩을년놈들
정말 나압뿐 년놈들이겠죠ㅉㅉㅉ
언론잡고 구슬리고 기자들 접대해주고.. 이게 지금 현정부가 유일하게 모든 역량을 때려붓는 분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야.. 아무리 그래도, 우리까지 쟤들이랑 같아지면 쓰냐.."
이런 선비정신이 꿈틀대는 분들 계실 건데 (저 역시 그렇고)
지금 이 수준 떨어지는 정부와 대항하려면, 적어도 펜대를 쥐고 있는 자들을 외면하면서 시민들 자정 능력만을 기대해선 안될 거 같습니다.
저는 각 세대를 관통하는 '절대악(=발작키워드)' 이라는 게 존재할 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절대악을 경험해보지 못한 2030세대는 그래서 좀 이해할 수 없는 투표로 이어지고 있는 거 같고.. 그래서 이들은 앞으로 2년 내에 정신 차릴 거라고 보구요,
어르신들을 자극하는 요상한 키워드들.. 이를테면 북한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그들 일상에 유입되고 있는지 정도만 입법활동으로 관리를 해놔도 다음 선거는 승산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굳이 저 더러운 플레이에 같이 동참하지 않더라도요. 저들이 그간 쌓아올린 악행이 너무나 큽니다.
우리쪽 언론이 없는데 여론전이 가능해요? 탱크앞에서 활쏘는거죠.
커뮤니티, 카톡, 유투브 여론전요? 댓글부대, 사이버전사 사조직하자는거죠? 몰래 할 수 있어요? 자금이 있어요? 이미 김경수때 팔다리 잘린겁니다 그때 이미 진겁니다 국힘은 해도 민주당 너네는 준비만 해도 바로 죽인다고요.
무슨 여론전요?
저들이 회유를 잘해서 한팀이 아니지요.
그낭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거 뿐입니다.
우리도 그럴 수 야 있겠지만, 저들이 그러는게 싫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거 아닐까요?
언론이 안되면 카톡과 유트부만 확실히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향 한겨레 예전 국민tv 이런거 돈대주고 살리면 되었습니다. 수박이다 어떻다가 아니라 철저히 우리편으로 만들면 되는겁니다.
핑계댈 요소는 있지만 안하고 못하는게 많다봅니다
보수 일색의 언론 탓도 크다고 봅니다.
더 큰건 국민들이 무식해서인데 이건 어쩔 수 없는거라...
1번은 정말 속시원하게 얘기해 주셨네요.
거기에 추가하여 일반 국민들을 적으로 돌리지 말자는 겁니다.
법에 맞춰 능력에 맞춰 주택 가진 사람들을 값 올리는 주범이다 적폐다라고 할게 아니라
주택값이 오른 원인을 정확히 파악했어야 했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야했구요.
환경의 위해 일부러 더 비싼 디젤차 산 사람들을 공기 오염의 주범이라고만 하지 말고
휘발유/전기차로 바꿀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구요.
잘 모르고 혹은 실수로 법 어긴, 피해도 별로 없는 위반을 무슨 상습범이나 중대범죄자처럼 다루지 말고
한 번은 계도와 안내를 하고 그리고 나서 또 그러면 철저하게 처벌을 하구요.
안고 가야할 사람들을 자꾸 내치고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분위기와 정책이 아니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쪽으로 그래서 점점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엿 한 번 먹어 보라는 거죠. 어차피 지들은 안다치니까요.
근데 이건 아마도 전문가 대접을 잘 안하는 민주당 문화 속에서는 안될 일. 저쪽은 때 되면 필드의 선수들을 잘도 모셔옵디다
민주당에서 당선된 다음 넘어갈 궁리하는 수박들이 반은 넘을겝니다
그러니 중요한 안건마다 튀어나와서 협치 타령이나 하고, 국힘당에 잘 보이려고 애를 쓰는 물건들이 많지요.
현행 공직선거법상 소선거구에서는 양당제 또는 일당제가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위투표자 정리를 따른 양당제라면 두 정당은 무차별해지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외연을 확장할 것입니다.양당의 득표가 비슷해질수록 실제로 유권자가 그만큼 무차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양당제에서는 정당의 지지자와 다른 정당의 반대자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외연을 확장해야 하는데, 내세우는 의제가 중위투표자보다 많은 변화를 요구하거나 소수 의견을 과대표할수록 부동층의 이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모집단과 표본집단이 같지 않은 것처럼 국민 여론, 당원 사이의 여론, 및 당 지도부 내부의 의견은 서로 같지 않습니다. 여론을 잘 조작하려면 의제를 잘 선정해야 하는데, 말씀하신 부분이 의제의 선명성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정당정치가 갖고있는 근본적인 모순이라고 보아 정당의 후보자 추천 및 폐쇄명부식 비례대표제를 폐지해야 개선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방자치제를 강화하려면 지역선거구도 폐지하고 단일대선거구로 변경하고 광역단체의 협의체가 국회 결의사항의 거부권을 갖고 기초단체의 협의체가 광역의회 결의사항의 거부권을 갖는 양원제로 전환하는 쪽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보존법이라고 당내 이권집단이 없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축이 되어 당내분열을 야기하고 장악하려는 지금 이재명과 뜻을가진 이들이 뭉쳐 수박이들이 날뛰지 못하게 하는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합니다
언론이고 뭐고 여론만 가져오면 시체도 당선시킵니다.
수박이고 뭐고
선거 이기는거 기여한 놈은 다음 공천 또주고
뒤에서 내부총질 방관 하면 바로 공천탈락 영구제명 시켜버리고
비대위원장이건 당대표건 선비질이 아니라 각자의 이기심과 이익을 시민들의 목표와 일치시키기만 하면 되는데
2당 체제를 유지하는게 민주당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대선에서 져도
지선에서 져도
민주당은 제1야당입니다 이건 절대 변하지 않지요
민주당은 기득권입니다
기득권들의 최우선 목표는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죠..
굳이 국힘당하고 전면전을 하지 않습니다.
하면 안되죠
2당체제 깨지는거 막는게 최우선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때 민주당을 찍을수 밖에 없죠
차악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요컨대
민주당의 90프로 이상은 우리 서민편이 아닙니다
최소 국힘당과 뒤로는 한편입니다
1은 김경수씨 유죄판결 나면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가 상당히 위축된 느낌입니다. 저쪽은 커뮤니티에서 단체로 활동 하는게 보일정도인데, 민주당쪽은 언론 홍보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심지어 지지자 중에선 티비조선 나갔다고 항의 문자도 보네는 마당에 뭘 할 수 있을까요? 나가서 제데로 다툴수 있게 국회의원이나 스피커들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죠.
갈수록 민주당 인력풀을 줄어들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시 민주당은 집권당임에도 각종 수사에 털려서 그쪽에 줄을 대면 패가망신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기 때문이기도 할 뿐더라, 강남의 자녀들 출신과 정치성향... 거기서 사회전반의 리더로 퍼저나가는 과정을 보면... 기존보다 더 공고한 카르텔이 형성 될 거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1은 좀 뻔뻔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준석도 결국 그렇게 당권에 진입한 거기도 하죠.
일부 의원들은 기자들이랑 여자끼고 술먹고 밥먹고 했을 겁니다.
그러니 앞에서는 개혁하는 척하고 뒤에서는 통수를 치는거죠..
또한 부패한 나라들이 그렇듯 검찰도 쓰레기고요.
그게 민주당이 단순히 못해서가 아니죠.
또한 2번 찍는 한심한 인간들 머릿속에는 둘다 썩었다라는 망상만 가득차서 부정부패 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요.
이기기힘든이유입니다
이번에 보니까 국짐은 이재명 발을 묶어 놓으려고 갖가지 공략을 다 썼는데 민주당은 내부총질이나 하고 있었죠.
그냥 사공 많은 배 산으로 가듯 당만 한 당이지 전부 각자 도생... 그러니 지는거죠. 미디어는 절대변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땡전뉴스에 모든 미디어가 '대한뉴스' 와 별반 다를 것 없던 시절에도 상식있는 사람들은 진실은 알았습니다. 그때 미디어 환경이 지금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좋았을리 없다고 봅니다.
이상한 소리에 부하뇌동하던 노인이나 농촌지역은 언제나 상수고 한국만의 상황도 아니고요.
그리고 자기네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씁니다.
그럼 필여한것만 골라서 기소가 되는거죠
모르긴 몰라도 매국당이랑 민주당이랑 자금력에서 최소 10배는 차이가 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국당은 기업, 법조계, 언론 등을 회유해서 원팀이 된게 아니라 다 건너건너 혈족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러니 서로 봐주고 돈 대주고 하는거죠.
언론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왜 우리가 설강화 때 보여줬던 단결력을 시방새 뉴스나 캐백수 뉴스 상대로 못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녀석들 뉴스가 이상하다고 욕만 할게 아니라 광고주들을 설득해서 그들의 돈줄을 끊어야 합니다.
그냥 그냥냄비 근성 어쩔수 없어요~
없는 사람은 당장 월지출비 월소득 그거에 초 관심이지 누가 하던별관심이 ~그러니 올고 그른거는 그냥 지상파 대중 썩어빠진 언론통해 접하니 그게전부~
Tbs나 몇안되는 펙트 전달매체는 관심조차 있는줄도 모르고 ~~ 언론이 최대 문제에요
그러고 주변에 좀 있는 지인들은 확실히 알아요
서민(개돼지)다루는법을 ~~그러고 본인들 유리한 관련된 자들도 잘알고 똘똘 뭉치고 교류하고 감싸고
가난한 서민들이 부자가 되 볼려고 저쪽당에 서봐야 안된다는 거 누가 봐도 알지만~
당사자들은 민주진영 탓만 하지 본인들 잘못인지 모릅니다.
매일 접하는 대중 언론이 저지랄인 상황에서 저들에게 현명해지라고 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봐요
(개혁은 시작도 안했음에도)
개혁 피로감 온다고 떠들던 수박들
(대표적으로 이낙연, 박병석, 정세균) 에 의해서
동력이 상실되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일단 내부의 수박들부터 일소해야 합니다.
절대무시 못하죠 아무리 욕해도
결코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언론을 갈아업을 자신이 없으면
민주당도 공중파 종편에 작업을 했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하는 언론을 볼때마다
화가나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민주당보면
더 화가납니다
아니, 검찰개혁하느라 한창 기세싸움 집중해야 하는 와중에
무슨 실속이 있다고 의사단체하고 굳이 대립각을 만드는 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여기 클량에서도 의사였던 사람들한테 공격적으로 말해서 밀어내기까지 했고요.
검찰 개혁 성공해낸다면....
나중에 의사단체 내 부패한 의사 같은 것들은 잡아내 필터링 해버리면 되는 건데,
중요한 싸움 와중에서 일의 우선순위도 구분 못하고 의사단체들 앵앵거리는 것에 굳이 맞상대해주느라 에너지 낭비하는게 ... 한숨나오더라는.
스크랩했는데, 지우지 않으시기를..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을 직시하고 제대로 좀 해보려고 하는 민주당 내의 인사들도 있지만,
개혁을 막으려는 수박들 + 언론과 수박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수박 짓 하는 게 진짜 개혁이라고 착각하는 등신들
이것들이 똘똘 뭉쳐서 제대로 일하려고 하는 사람을 이를 악물고 끌어내린다는 겁니다.
언론이 정치무관심층 국민만 세뇌시키는 게 아니라 민주당 내 정치인도 많이 가스라이팅해 놓았습니다.
무심결에 조중동이 살포한 논리를 뇌까리는 것들도 한둘이 아니고, 특정 정치사안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보다도 내막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찰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이런분이 민주당 중추의 보좌관으로 있어야 하는데.
히틀러를 비롯한 모든 독재자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언론통제입니다.
물론 이쪽에서 반민주적인 통제까지는 아니어도 반드시 제대로된 대응을 해줘야만 했습니다.
언론지형 먼저 바로잡지 못한게 실패의 핵심이죠.
국힘당 이슈에 입 닫는게 현 언론들이고 이런 것들만 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죠
대선, 총선, 지선 전부 선거니까 결국은 전부 표싸움이죠. 지역감정을 기반으로 쌓아온 양당구도 그중에 민주당의 흐름은 호남의 지분이 절대적입니다. 막강한 팬(?)층이 이미 존재하거든요. 민주화운동 세력은 그때 그때 바뀔 수 있는 추상적인 표들만 존재하구요.
수박을 내친다구요? 그 실험은 노무현, 유시민이 열린우리당으로 이미 해봤고 결과는 파국이었죠. 지금과 같은 선거제도가 존재하는 한 새로운 정치는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언론도 하나의 전선이니까요 졍권 초기 부터 딱하나 두개 목표잡고 패야 됩니다
판만 벌리고 뒷처리가 하나도 없어서 결국 이렇게 된거니까요
이익이 걸리면 꼼꼼하고 치밀한데 적을 너무 허술하게 보고
바보 멍청이로 보면서 전선을 너무 넓고 많이 만들어 피곤하고 소모전하게 만들고
처음에는 유리한거 같은데 결국 하나도 이루어진것 없이 지지자들만 소모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