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야근님 별 기대는 없지만 불만은 있습니다. 그 논리면 대통령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대통령이 직접 불 끄는 거 아니고 소방 매뉴얼 잘 되어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지시를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지도자 역할이고요. 축구장 갈수도 있지만...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큰 재난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거기에 관심이나 있겠냐는 거죠.
느림보칼
IP 165.♡.57.229
06-04
2022-06-04 10:21:28
·
@미녀와야근님 그건 아니죠. 경제는 경제 전문가가, 국방은 군사전문가가, 행정은 행정 전문가가하고 외교는 외교전문가가... 이런 식이면 대통령 필요없죠. 모든 재난이 아니라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역할을 해야하는겁니다.
미녀와야근
IP 76.♡.124.228
06-04
2022-06-04 11:37:42
·
@느림보칼님 최고책임자의 역할이 정확이 뭘까요? 지금까지 재난있을때 카메라 앞에서 "살려야된다" 이딴거나 할때도 '저거 잘한다' 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절반이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재난이 날때를 대비해서 각 전문기관에 유능한 수장들을 배치하고 여러 부서가 협업을 해야되면 그때 팀장(대통령)이 조율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카메라 앞에서서 의미없는 "임명피해 최소한 하라" 이딴 당연한 말 한다고 국민들이 안심해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조선시대 임금님이 입 뻥끗하면 천지가 움직이던 시대 근성 같습니다.(개인소견)
물론 그 리더쉽이 윤에서 나오리라 1도 생각안해서 기대도 없다라고 말 한것이고요. 전문가들이 일 처리 다 한다는 말이 조금 더 설명이 됐으면 하네요.
@미녀와야근님 저도 윤에 대한 기대는 전혀 없지만 불만은 많습니다. 해야될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는거니까요. 대통령이 카메라 앞에서 쑈하라는게 아니죠. 중요한 사항이라면 자원을 더 투입할수 있게 지원하라는 겁니다. 공무원 조직이 특히 이런거에 민감하죠. 이야기하신 것처럼 재난 대비도 당연히 해야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이를 수습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죠.. 이번 산불도 소방, 경잘, 지역행정조직은 당연히 참여하고 필요하면 군도 동원되는겁니다. 선거때는 화재현장가서 대통령이 헬기타고라도 와야한다던 사람이 정작 자기는 국가대표 경기도 아닌 친선시합에 가서 구경하고 있다는건 재난 지원하는 공무원들에게 어떤 시그널이 갈까요?
최고책임자의 역할은 행정이나 경영관련 도서를 찾아보세요. 저한테 물어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국 비하는 굥정부 이후 차기때 그때 결과보고 그때도 이z같으면 같이 해요 ㅜㅜ
축구가 더 중요한가 봅니다...;;
/Vollago
직언할 충신이 없고, 아부와 아첨만 해대는 간신들이 가득하니 곡학아세가 머지 않았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사람들의 깨달음은 이리 더디니 ㅠㅠ
굥보다 월등한 평가 받았지요...
살인마ㄴ
차라리 저게 낫습니다.
짤라버릴 명분이 확실하니까요.
매일 매일 술 퍼마시다 알콜중독에 걸려서 외신 탔으면 좋겠습니다.
얘는 진짜...... 에휴......
솔직히 산불 났다고 대통령이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소방 매뉴얼이 완벽히 되어 있어야 되죠.
별 기대는 없지만 불만은 있습니다.
그 논리면 대통령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대통령이 직접 불 끄는 거 아니고 소방 매뉴얼 잘 되어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지시를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지도자 역할이고요.
축구장 갈수도 있지만...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큰 재난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거기에 관심이나 있겠냐는 거죠.
그건 아니죠.
경제는 경제 전문가가, 국방은 군사전문가가, 행정은 행정 전문가가하고 외교는 외교전문가가... 이런 식이면 대통령 필요없죠. 모든 재난이 아니라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역할을 해야하는겁니다.
지금까지 재난있을때 카메라 앞에서 "살려야된다" 이딴거나 할때도 '저거 잘한다' 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절반이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재난이 날때를 대비해서 각 전문기관에 유능한 수장들을 배치하고 여러 부서가 협업을 해야되면 그때 팀장(대통령)이 조율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카메라 앞에서서 의미없는 "임명피해 최소한 하라" 이딴 당연한 말 한다고 국민들이 안심해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조선시대 임금님이 입 뻥끗하면 천지가 움직이던 시대 근성 같습니다.(개인소견)
물론 그 리더쉽이 윤에서 나오리라 1도 생각안해서 기대도 없다라고 말 한것이고요. 전문가들이 일 처리 다 한다는 말이 조금 더 설명이 됐으면 하네요.
저도 윤에 대한 기대는 전혀 없지만 불만은 많습니다. 해야될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는거니까요.
대통령이 카메라 앞에서 쑈하라는게 아니죠. 중요한 사항이라면 자원을 더 투입할수 있게 지원하라는 겁니다. 공무원 조직이 특히 이런거에 민감하죠.
이야기하신 것처럼 재난 대비도 당연히 해야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이를 수습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죠.. 이번 산불도 소방, 경잘, 지역행정조직은 당연히 참여하고 필요하면 군도 동원되는겁니다. 선거때는 화재현장가서 대통령이 헬기타고라도 와야한다던 사람이 정작 자기는 국가대표 경기도 아닌 친선시합에 가서 구경하고 있다는건 재난 지원하는 공무원들에게 어떤 시그널이 갈까요?
최고책임자의 역할은 행정이나 경영관련 도서를 찾아보세요. 저한테 물어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경어체 비사용 및 허위사실 유포인거 아시죠?
김대중 대통령은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정규재의 거짓말이었죠.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1184249
머리에 킥 찰 수도 있겠네요. ㅎㅎ
개 + 사과 보고 대한민국 절반 이상이 뽑이 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