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한 거라고는 워크샵 가서 놀고오기. 법카 가지고 저녁 사먹기 등.. 일은 안 하는데 월급 나온 걸 보면 참 신기해요 사무직에 있다가 건너온 거라 여유롭고 널널한 사무실 분위기도 상당히 낯설구요. 덧 : 입사하고 나서 제가 제일 먼저 배운 건 제가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거였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것들이었어요. 저는 언제쯤 사람 구실하게 될까 싶어요....
지금을 즐기세요 ㅎㅎ
진심 응원합니다.
이런 것들이 좀비처럼 머리를 떠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환영 합니다.
제가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거였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것들이었어요.
저는 언제쯤 사람 구실하게 될까 싶어요....
<- 이미 시람 구실하고 계십니다 요즘 신입 보면 자기가 옮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놈들 많아요;
하는거 없다 말씀하시지만ㅎ 저녁까지 회사에서 먹고, 회사에 적응하시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개발자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