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합니다
강용석같은 스레기같은 인물이랑 단일화해서
재입당하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이게 나은 결과였다고 봅니다
게다가 김은혜 주위에서 힘모아주는
구태 정치인들 대부분 젊은 보수들이
좋아하는 인물들이 아닙니다
(요기 계신 클리앙 회원님들은 혐오하실듯,,)
저는 아직도 경기도지사가 되실 김동연 당선자가
하시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제 신념에도 맞지않지만
반대를위한 반대
힘빼놓기식 반대
밑도 끝도 없는 네거티브를 통한 비난
이런것은 하지말고 어떤 정책과 행보던
우선은 지켜보고
잘한다면 칭찬과 못한다면 피드백을
하는게 여당지지자들이 해야할 이라고 봅니다
아쉽게 됐지만 (사실 김은혜 안돼서 좋음)
훌륭하게 경기도지사 직무를 해내시고
이를 도울
민주당의 행보가 기존 40,50 지지에 만족하는것이 아닌
저를 포함한 20,30대의 지지 또한 얻어내길
바랍니다 여당 지지한다고 민주당을
혐오하거나 무조건 비난하는사람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2030은 편견이 없습니다
신념과 논리가 국민의힘보다 합당하다 여겨지면
언제든 민주당으로
지지가 바뀔수있는 사람들입니다
거대 양당의 선의의 경쟁 응원하겠습니다
여당 지지자라고 헐레벌떡 빈댓 다시지 마시고
글은 읽어보고 달아주세요 선생님,,,
저는 그쪽을 적폐고 청산되어야 할 대상으로 봅니다.
그들은 정치권력을 국민을 위해 사용하지 않아요. 자기들의 안위와 부를 위해 사용하죠.
너무 무섭습니다 선생님 ,,
여당을 지지하는 입장인 저는
한번도 야당 지지자들을
교화할 대상이라거나 바르지못한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다르지만 틀린게 아닐수도 있겠구나"
요정도만 생각해주셔도 타인을 이해할수있습니다
최소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당
다만 검사권력을 본인, 부인, 장모을 위해 사용한 굥을 경멸하고
본인의 핸폰 비번은 아얘 까지도 않으며 공정을 멀하는 한동훈이 싫고
정치 승리를 위해 남녀 갈등을 조장한 무선중진을 마삼중이 ㅂㅅ 같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70764?sid=100
관련해서 다시 알아보고 왔습니다
이 문 김
세분이서 생각하는 정책이 조금씩 상이하네요
잘못알고있었군요
뭔가 잘못알고있었나봅니다
소득주도성장은 김지사님 입에서 나온
정책이 아니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74868?sid=100
헉 방금 정독하고 왔습니다
생각이 깊으신분인거같습니다
저 당시 다음정권이 집권 1년차에
부동산 심리를 해야한다고 하셧는데
윤통이 과연 어찌하실지 모르겠네요
윤통과 김지사님 모두
조용히 지켜보며 응원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 김도지사님에 대해서 편견이 있었네요...
저도 편중된 정보만 듣고있었던거같습니다
똥물 너무 많이 들이켜 실제로 건강을 해치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어느 쪽이 똥 뭍은 쪽인지 어느 쪽이 겨 뭍은 쪽인지 구분을 할 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어오셨길래 거기가 보수이고 정화될 수 있는 수질이라고 생각이 드시는지 신기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런말이 참 싫습니다
견해와 신념이 다르다고
누군 똥이 돼야하고 누군 겨가 돼야합니까,,
저는 제가 생각하는 신념이 무조건이라고
감히 생각안합니다
타인이 맞다 틀리다고 판단하지도 않구요
이게 상호존중과 일맥상통하는것라고 믿으며
나와 생각이 달라도 항상 존중하고
귀기울여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위에 말씀하신
지경에 이르신거같습니다 반대편 의견이라하면
모두 교화해야할 대상, 적폐 그쯤으로
여겨버리시는거 같습니다
정말 경험이 없든지 이빨 넣을 곳을 찾고 계시든지 둘 중 하나로 보이는데요.
끓는 물 옆에서 뛰어다니는 건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이나 하는 짓이죠.
경험이 쌓이다 보면 그냥 자동으로 판단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님이 하시는 말은 비록 나이가 어리더라도 항상 끓는 물을 엎는 게 아닌데
왜 뛰어다니지 못하게 하느냐 개인의 자유이고 개인의 선택 아니냐라고 주장하는 꼴입니다.
그냥 성향 맞는 곳에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굳이 여기에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과 공감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거 보면
반대로 교화시거나 교두보라도 놓는 사명이라도 받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졌나 싶은 느낌적 느낌이 들 지경이네요.
보통 그런 건 종교적인 믿음이 아니고서는 넘기 힘든 능선이곤 해서 모 종교집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서 지 배불린 친일파로서 재산을 축적하고 사회적 지위를 얻어 그 지위로 대한민국의 지배권을 유지하고 아직도 일본을 내치로 끌어드리려는 인간들은 교화가 아니라 쳐죽일 매국노죠. 너그러우시네요?
워낙 많은 분탕에 시달리셔서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냥 시원하게 터놓고 말하면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이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저를 깨닫게 하는데
그런 감각이 좋습니다
어느 방향으로든 좋은 결과 얻기 어려우실 거라고 봅니다. 이만 총총...
힘빼놓기식 반대
밑도 끝도 없는 네거티브를 통한 비난”
국힘 정치의 전매특허라는 거 잘 알고 계시는군요.
거대 양당 모두 하고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정치문화죠
이것도 좀 더 파보시고 양당이 모두가 그렇다는 판단으로 다가가셨음 합니다.
제가 곡해해서 본 정보가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향이 다른곳에서 눈팅하고
글쓰는게 좋습니다 얻어가는게 있으니까요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고 강용석이 그 차이보다 득표율이 높아서
강용석 기만 살려준꼴이라 여당입징에선 최악이죠
기가 살아봤자입니다
가세연 김세의씨랑 사이는 틀어졌고
그렇다고 정치적으로는 국힘에서
재기할 가능성이 없어서 ...
민주당 지지는 오래전에 접은 사람으로서 웃고 갑니다.
편견이 없의면 민주당을 지지하지 못하는 것이지 국짐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ㅋㅋ
차라리 솔직한 용석이가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