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예전에 닭대가리 탄핵 집회때 받은 종이피켓을 한참 차 뒷 유리창에 붙이고 다녔었는데, 어느날,,, 썩어가는 갤로퍼가 갑자기 밀고 들어와서, 이게 미쳤나?하면서 급 핸들 틀었었는데... 옆에 앉아 있던 형님이 얼른 "박근혜를 탁핵하라!" 때어내시면서,,,재 태극기같다...하시면서, 니 맘은 알겠는데, 회사와 주변인을 생각해서 붙이지 않는게 좋겠다 해서,,,땠는데... 아직 이런 분이 계시네요. 직접 보이면,,,음료 한 박스 선물 해 드리고 싶네요.
@카르마2021님 사람 답게 행동해야 사람 대접해주죠. 저쪽은 맨날 깽판 치는데, 우린 언제까지 얌전하게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요? 그렇게 당하기만 하면 착하다고 칭찬 듣는 게 아니라 빙신, 호구 취급으로 돌아옵니다. 그게 이낙연 체제입니다. 엄중하게 가만히 있다가 이 지경이 됐습니다. 처음 당하면 실수지만, 두 번째부터는 당하는 놈도 문제 있다는 표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카르마2021
IP 222.♡.76.66
06-03
2022-06-03 21:16:54
·
@타락한영혼님 세상을 둘로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착하라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차에 감정을 토해 놓는다고 호구가 아닌게 아닙니다. 그걸 보고 좋아한다고 호구가 아닌게 아닙니다.
저런 사진보고낄낄대고 있지 않아서 이 지경이 된게 아닙니다. 사진보며 낄낄대고 자기위안을 삼고 앉았는게 바로 진짜 가만히 있는겁니다. 도리어 클리앙을 ㅇㅂ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미파더
IP 152.♡.203.161
06-03
2022-06-03 2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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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찍지 않은 절반을 끌어 안아야 하는 사람이 굥씨인지 찍지 않은 절반의 국민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갑자기 기분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
(문자로만) 이것도 웃기네요 ㅎㅎ
일제강점기시대사람이였으면
침략자와 민족반역자새끼들 여럿 보내실수
있는 분이시군요
애국지사!
어느날,,, 썩어가는 갤로퍼가 갑자기 밀고 들어와서, 이게 미쳤나?하면서 급 핸들 틀었었는데...
옆에 앉아 있던 형님이 얼른 "박근혜를 탁핵하라!" 때어내시면서,,,재 태극기같다...하시면서,
니 맘은 알겠는데, 회사와 주변인을 생각해서 붙이지 않는게 좋겠다 해서,,,땠는데... 아직 이런 분이 계시네요.
직접 보이면,,,음료 한 박스 선물 해 드리고 싶네요.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뭐가 속시원하다는거죠?
"빨갱이는 죽여도 돼!!" 란 표어 기억하시죠
그거에 달린 찬성댓글이랑 뭐가 다른지
지킬건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너무 폭력적이에요
양극단은 서로 통한다..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멈춰주세요
네 낄낄거리면서 맘껏 웃으세요
그러면 다음 대선에서도 참 좋은꼴 보실껍니다
이맛클이라..
그 뜻이나 잘 알고 쓰는지 모르겠네요
나와 생각이 달라도 살리니 죽이니 하는건 혐오만 부추깁니다.
제가 혐오하는건 혐오이고 그 혐오는 나랑 정치적 성향이 같아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그렇게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집착하니까 두들겨 맞다가 끝나는 겁니다
착해야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하의 것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 답게 행동해야 사람 대접해주죠.
저쪽은 맨날 깽판 치는데, 우린 언제까지 얌전하게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요?
그렇게 당하기만 하면 착하다고 칭찬 듣는 게 아니라 빙신, 호구 취급으로 돌아옵니다.
그게 이낙연 체제입니다.
엄중하게 가만히 있다가 이 지경이 됐습니다.
처음 당하면 실수지만, 두 번째부터는 당하는 놈도 문제 있다는 표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착하라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차에 감정을 토해 놓는다고 호구가 아닌게 아닙니다.
그걸 보고 좋아한다고 호구가 아닌게 아닙니다.
저런 사진보고낄낄대고 있지 않아서 이 지경이 된게 아닙니다.
사진보며 낄낄대고 자기위안을 삼고 앉았는게 바로 진짜 가만히 있는겁니다.
도리어 클리앙을 ㅇㅂ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굥씨인지 찍지 않은 절반의 국민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대단한 전투력이네요
2번 찍은 사람들이 저런걸 보고 반성할까요?
반감만 더 가지겠죠
아이들이 저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윤석열 찍은 사람들을 ㅂㅅ이라 생각할까요?
아니면 저런 문구를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쁘게 말하면 알아들을까요?
언제는 설득을 했구요?
나와 다르면 일베몰이나 한 결과가 대선이고 2번남 타령을 한 결과가 이번 지선이죠.
정작 감수해야한건 낙선한 쪽 지지자 아닌가요?
왜 지기위한 싸움잔략을 펼치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 빨갱이지?"
이렇게 죽창질 하던 근현대사의 기시감이 드네요
1,0 아니면 내편 아니면 적 아니면 뭘까요
이런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