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작지먄 확대하면 보여요
개인적으로 참 공감가는 댓글이였습니다
남성의 여성화 에 대한 부분에 사실 그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소년의 심리학이라는 책에도 현대 교육은 남성성을 억제 하고 반대로
여성성이 높을수록 유리한 방식이라고
( 저는 이부분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
어느 순간 남자들도 갈등상황에서 예전에는 주먹질로 갈등이 해결되었지만
지금은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나나 부모님에게 이야기
아니면 정치적으로 더 큰 세력을 만들어서 정신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큰 갈등에는 주먹질이 갈등해별방식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내가 이말을 하면 친구가 날때릴수 있으니까 입조심하는거고요
남자들끼리의 싸움과 여자들의 싸움이 다른게 이때문인것은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많은 남성들도 이제는
이럴꺼면 안해 연애도 결혼도 출산 그렇구요 일정 커트라인 넘지 못하면
이건 연애 결혼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실패하지 않기위해 가성비만을 찾는것도 그렇고요
안해 버리는게 더 현명한 선택처럼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ebook/wPreviewViewer.aspx?itemid=178151289
아마도 이책에 나오는 내용으로 이야기 하는글 인거 같습니다
논의를 하려면 용어 정의부터 해주세요.
각자 생각하는 남성성의 뜻이 다르니까요.
이책을 일고 이야기 하는것으로 추정합니다
남성성 활동적이고 문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목적지향성이 있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고 규율을 지키면서 자신의 역할을 하는 사람정로 생각하면될꺼 같습니다
그러면 활동적이지 않고
문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목적지향성이 없고
책임의식이 없고
규을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을 수록
여성스러운 건가요?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남자 여성성을 가지고 있고 반대로 여자도 남성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현대교육인게 책상에 있는 시간이 많고 안에 있는 에너지를 발산하거나
목적의식과 책임에 대한 훈련이 굉장히 부족한게 현실이니까요 저 육아서에도 운동부 같은거 하면 좋다고 나와요
남자 아이들이 에너지를 소모 하고 쏟는것이 매우 중요하니까요
남자아이의 교육이 그래서 여자 아이의 교육보다 어렵고요
여러 이유중 하나겠지만 사회적인 인식변화에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저의 유년시절과 많이 비교합니다
진짜로
여성성이란 게
목적지향성이 없고
책임의식이 없고
규율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게
이게 여성성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선생님 세상에는 임신과 비임신 처럼 둘로만 있는게 아닙니다
남성성에서 생각하는 책임의식
여성성에서 생각하는 책임의식
이둘은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방식 다른 방법을 선택합니다
남자는 먹을것을 구해 오는것으로
여자는 아이를 돌보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잘니내고 같은 것데 대한내용인데
남성성은 책임의식이 있고 '
여성성은 책임의식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더이상 이야기 할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저도 링크를 드린이유가 있습니다 저사람이 왜 어렇게 이야기 했나.. 생각해보면
남자 아이 육아서에 나오는 내용이라서 그런거고요
위에서는 "일단 그렇게보고 있습니다"라고 하시고
제가 다시 한번 물으니
이번에는 "그렇게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피해가시네요.
지난번에는 애 안 낳은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얘기하시고는
그뒤엔 "늘 님도 옳고요. 저도 옳습니다."하고 피해가시죠.
혐오적이고 차별적인 소지가 있는 주장을 해놓고는
그렇게 이분적으로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라거나 님도 옳고 나도 옳다며
매일 같이 출산율 얘기 올리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말로 하시고픈 말이 뭡니까?
이렇게 매일 같이 출산율 떡밥을 퍼오기만 하고 피해갈 게 아니라
이만치 하셨으면 이제 본인 의견을 본인 글로 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쓰지 마시고요.
그글은 제가 쓴게 맞고 경험이 다르면 생각도 다르게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런생각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인식은 결국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인데 육아와 출산은 정말 큰 경험이니까요
육아와 출산을 경험 하지 않아도 존경하는 정치인도 있습니다
노회찬의원님 처럼요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자격이 없다 라고 했군요 ... 말이 과하긴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그당시 대통령후보로 검사님출신이 거론될때 섰던 글 입니다
그럼 매일 같이 출산율 떡밥을 퍼와서 올리시는 이유는 뭔가요?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왜 퍼오기만 하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출산 기피의 원인이나 해결방안은 안 쓰시나요?
만약 있다고 해도 돈이 들어서 하지 않을꺼고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워 하는 주제 여서 그렇습니다
제 나이때 사람들 보다 조금더 어릴뿐인데 생각이 너무 다르고 기본도 다르고요
그럼 인색변화가 왜 일어났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공감된것만 퍼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처럼 수치로 딱떨어지는 것으로 정의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떤 남여 집안사정 인식의 변화 등등이 저는 원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부동산은 눈에 보이는 수치라서 이야기 하기 가장쉬운 원인인것일 뿐입니다
남성성 여성성이란 용어는 믿음행복님이 사용하셨고 이 글의 중요한 주제예요.
용어정의를 하지 않고 논의를 하면 논의가 산으로 가는 건 이미 아실텐데요.
남성들의 여성화는 현대교육때문으로 작가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억제하고 한가지만 잘하는것보다 여러방면에서 전체적으로 잘하는것 등등
저 댓글에서 말하는게 .. 남자 아이 육아서에 나온내용들이여서 공감하는것입니다
현대 교육이 완벽한게 아니니까요 ... 수천년동안 남자아이들이 커온방식과 지금은 많이 다르기도 하구요
야만의 시대가 옳다고 이야기하는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21세기가 맞지만 인간의 뇌는 1만년 전이랑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인간의 뇌는 오래전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하드웨어 적으로
단지 사용하는 방법에서 엄청나게 달라진것이죠
하드웨어인 뇌는 그대로 인데 소프트웨어인 사용방법에서는 엄청나게 발전을 했으니까요
양원적뇌구조 시대에는 1차원 적인 생각만 할수 있었고
현대 시대에는 머리속에서 시물레이션 할수 있고 언어의 발달 그리고 글자의 탄생으로
엄청나게 변화 해가고 있으니까요
체가 알고 있는 책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사용방법이 달라졌다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사람들이 만족이란것이 없이 언제나 결핍된 상태로 있습니다.
그냥 구애를 안하는게 남자답지 않은건가요?
이런 인식이 바뀌어야 패미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가장 진보적이고 선진마인드네요 공감합니다.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는거에서 여자도 같이 해야지 바뀌는게 참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도 안바뀐 분들이 많구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신과 출산이라 ... 사람들의 반응은 대단하다 라는 말한마디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겠죠
어느 순간 한국에서의 결혼은 양가 부모님이 자식이 얼만 좋은곳에 결혼했으냐에 따라서 인생을 평가 하는 게 되어 버렸으니까요 특히 시작하는 집이 어디야 에서 ㅜㅜ 저의 세대 처럼 빌라 전세 월세로 시작하면 무슨 실패자 마냥 처다 보는일도 많구요 ...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찾으면 사실 부동산이 제일 쉬운 대답이가도 합니다
부동산은 눈에 보이는 수치니까요
김영삼과 이명박그네 정권을 거치며 일반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니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거죠.
(근데 상대가 싫어하는데도 대시하는 것은 자칫 범죄가 됩니다)
인터넷도 없애고, 게임 산업도 없애고요.
주먹질은 갈등의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힘으로 굴복시키는거죠.
https://www.aladin.co.kr/shop/ebook/wPreviewViewer.aspx?itemid=178151289 제가 링크한책에는
보통은 운동부 같은거 하라고 나오긴 합니다 좋은 방법으로 제시 하는것이구요
폭력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문제 해결방식엔느 여러가지가 있고 인간의 본능을 억제 하는 방식의 사회화의 부작용인것이죠
내집은 다들 갖고 있고요 제 주변에는 이런 부부가 80% 이상인것 같네요 ..
만나서 뽐뿌 좀 주고 싶은데 저도 아들 둘 키우다보니 만날 시간도 없고 그러네요
결혼하고 아이 없는집이 없네요 저의 친구들도 약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골출신들이여서 아이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다른거 같습니다
30대 중초반 분들부터 급격하게 아이를 낳는것에 관심이 없고 부정적인 분들이 늘어가는것은
요즘 주변의 반응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둘 키우면 진짜 시간이 없긴하죠 저도 친구 볼시간도 없네요
징징대는것도 달래주기도 구찮고.. 자기만 힘들다고 하는것도 듣기 싫고. 물가는 비싸서 혼자 살기도 힘든데 ..
열심히 벌어도 늘 쪼들린다고 한숨쉬어야 하고. 세상에 성숙하고 희생적이고 사랑을 전파하며 부부애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높은 물가로 인해 다 씨가 말랐음 ㅋ
그럴바엔 외로운게 나아서 .. 결혼 안함 ㅋ 이런거 같은데요 ㅎ
결혼 육아 출산 안하고 말지 를
그럼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냐에 대한 글인데 너무 뜬구름 잡는 내용처럼 보일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극단적이긴 상황이긴 하지만,
선진국보다 개도국이나 후진국의 출산율이 훨씬 높은걸 보면
경제력이나 부동산만으로 출산문제를 해결하긴 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다만, 경제력나 부동산은 기본 상수로 잡고, 그 이상의 메리트가 있어야 출산율이 어느정도 유지가 될텐데 그건 출산 이후의 삶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현대사회에서는 참 어려워 보이네요.
요즘 아이 하나 키우는 비용과 노력만 봐도 출산 이전 보다 자유로울수도 없고 경제적으로 쪼들릴수밖에 없지요
게다가 노산이 아닌 출산가능 나이대인 35세 이전에 기본 상수가 마련되는 부류도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한 소수일테니 기본 상수에 속하지 못하는 나머지 다수는 포기하고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비관적인게 맞는듯합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말한거고요
사실 원인중에 집값이 가장큰이유라고 하는이유는 눈에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치로 딱딱 보이자나요
인식변화의 스팩트럼이나 지방도시에 따른 인식변화는 사실 측정하기 어려우니까요 정치인들도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기를 원하니까 신혼부부특공같은 정책이 나오는거고요
틀렸다는게 아니라 부동산도 진짜 큰원인이 맞는데 왜?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는지
왜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는지는 아주 어릴대 교육부터 라고 이야기하는건데
낙인찍혀 버린저는
남성성은 책임의식이 있고
여성성은 책임의식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유년기 부터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뭐? 이상한거 가지고 왔어? 뇌가 어쩌고?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인간의 뇌는 1만년전과 지금 차이가 없습니다 ( 하드웨어 적으로 )
대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훈련과 방법에서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저도 사회가 변해가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쉽게 고칠수도 없고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갈수도 없지요
그래서 더 갈등하는것이고 이 갈등이 어느 순간 미움으로 변해 하고 이제는
무엇때문에 싸우는지도 모르는 괴물이 되어 갈꺼 같아 두렵습니다
본문의 글도 중간에 글들을 보면 되게 뜬구름 잡고 허상처럼 느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저의 잘못인것이죠
가부장적인 사고관을 가진 남성이라고 표현해야 더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부장의 장점은 가족을 책임지고 부양하고 집안에서 권위를 가지는 것 정도로 저는 해석합니다
물론 가부장제의 단점도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