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이재명 비판 자제한 것 후회... 이제 두려워하지 않겠다."
- 이분도 박지현과 같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 말 좀 들어요...../ 아니면 남편분이 이재명 지지하라고 해야 지지하실건가요??
-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이재명이 계양에 묶였다? 님들 선거아니요??? 그럼 책임감을 가지고 니들이 적극적으로 하고 보조적으로 이재명의 도움을 바래야지 이재명은 당연하게 님들 도와야하나요???
그리고 이재명 덕분에 난 투표했고 주변지인들에게 민주당도와달라고 밥도 사먹이는데.... 이재명 덕분에 이정도 할 수 있었다고 대통령 0.73% 떨어진 멘탈잡고 와준 분한테 끝나고 그게 할소리임???
님~ 잘가요~ 문재인님 고통스러워 하실텐데 거기라도 가서 머라도좀 하던지 자기 밥그릇챙길거면 가만히좀 있으셔요~
실제 내용은 좀 달라요
자신 없으면 피했어야죠
말을 조심하던가요
친일일보는 그냥 관심을 꺼야 합니다
적들은 항상 우리의 분열을 획책 하고 그것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이어 “내부에서는 치열하되 그런 모습들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과연 당에 옳은 것이겠느냐는 판단 때문에 자제해왔었는데 그게 후회스럽기도 하다”며 “이제는 그런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말은 모여야 말이죠.
제목만 따오시지 말구요.
비판은 내부에서만. 나가는건 신중히. 비판 나도 했지만 더 크게 쓰였어야 하지 않았나.. 라는 내용이네요
저는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김성회 보좌관도 같은 말을 했죠. 이번에 출마한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칼을 너무 빨리 써버린 느낌이라고, 그리고 계양에 갇혔다고, 결과야 어찌 되었든
동의하든 안하든, 할 수 있는 의견이고 그 말했다고 수박이니 뭐니.... 그렇게 재단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이야기했죠.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개혁파라고 하는 의원분들 중 아닌 분들도 계시다고, 민주당 의원들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서 어느 한 계파로 잡기 힘들다 하더군요.
조선일보가 무슨 꿍꿍이로 저렇게 했는지 감이 안잡히시나요
시민닌자 당신이나 잘가세요
비판은...확실히..알고나서..
그럴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안보는게 옳습니다.
그렇게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까지 끌고 갈거예요 이걸 아마 큰그림으로 설계한 사람이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