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03084403560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방송을 교육방송 형태로 개편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공약을 언급하며 "억지스럽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3일 방송된 '뉴스공장' 1부에서 각종 현안을 짚으며 전날 발표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등을 한 뒤 "뉴스공장의 운명도 짧게 얘기해볼까요?"라며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바꾸는 기획이 있다는것 같죠?"라며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무슨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입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 스타일이 그래요, 자신의 진짜 의도에 그럴듯한 포장지를 잘 씌우거든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모르나요?"라며 "어떻게 할지 잘 관전하도록 하죠. 어떻게 하실지…, 할지가 아니라…. 오세훈 시장께서"라고 덧붙였다.
오 당선인은 지난 선거기간 중 "교통방송 기능이 거의 사라졌지만 이미 받아놓은 주파수를 반납하긴 아깝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인터넷과 방송이 융합되면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난다. 그런 구상 하에 기능 전환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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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최근 댓글들보면, 김어준 퇴출하라는식의 여론몰이 움직임이 조직적으로 있더군요. 해당 링크의 기사들도 아주 질이 더럽고요.
제가 아는선에선 기존에 TBS가 청취율 많이 낮았는데, 김어준이 TBS 뉴스공장 진행하면서 청취율이 폭등하고 수익꽤 많이내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오세훈이 왜 다 교체하려고 하나 하면 제작진들도 우리가 김어준이다 라고 표방하고 있으니 저러는거구요.
제대로 조직적으로 공격 들어왔죠
애들 밥주기 싫다고 했던 사람인데
애들 교육에 꽂힐리가 없죠.
그냥 김어준에 꽂혀있는거죠.
대선후보급 서울시장이 총수가 무서워서 내쫓는거니까요.
제 추정으로는 퇴출 안시킬것 같지만 퇴출시키면 서울시장 수준이나 주변 인물들 정무 감각도 알만해 지네요.
문제는 사람들이 그런 거 기억 못한다는 거죠.
방송사가 아니라면 발언도 더 자유롭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딴지에서 글 삭제했다고 김어준까지 공격하는 벌레들 많았죠
이래 저래 계속 공격이네요.
주진우도 다시 공격 시작하던데요
3번째 링크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72266CLIEN
자칭 굥정 타령하는 쓰레기들은
저쪽당 애들이 블랙리스트 대놓고 하는데 독재니 뭐니 비판 안하고 조용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63321CLIEN
이해를 못하셔서 그러나?
자기 내보낼려는 야비한 공격에 쓴소리 한건데
스스로 나가라니요?
나갈때 나가더라도 오세훈이의 유치한 공격은 청취자들이 알게 해야죠.
솔까 어디를 가든 청취율은 1위일텐데 김어준이 아쉬울게 없죠.
자본주의를 어기는 자본주의자.
능력주의를 어기는 능력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