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략)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께서 거듭 변화와 혁신을 명령했습니다. 능력 없는 기득권 정치인이 지배하는 정당이 아니라 서민과 약자를 위한 서민정당을, 소수 강성 당원들의 언어폭력에 굴복하는 정당이 아니라 말 없는 국민 다수의 소리에 응답하는 대중정당을 기대합니다.
사람을 바꾸고 혁신을 약속하면 국민들은 다시 우리에게 기회를 줄 것입니다. 정치 신인인데도 변화를 약속하고 당선된 김동연 당선인이 이를 증명합니다. 국민의 요구에 맞춰야 합니다. 당권과 공천에 맞추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상식에 맞추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에 민주당에 새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주신 2030여성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염원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에는 졌지만, 아직 우리의 희망을 포기할 때는 아닙니다.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 길을 열겠습니다.
(후략)
진짜 ㄷ ㄷ ㄷ. 이네요 ㄷ ㄷ ㄷ
민주당엔 당신 자리 없어요
괄호안에 생략된 단어 있지 않나요?
민주당에서 여성계 설치면 민주당 망합니다.
이제 나갈때가 되었다고..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아! 물론 업무의 일관성은 유지됩니다. 거기서도 일관되게 민주당 까내리기 하면 되거든요.
기회가 되면 국짐에서 못다한 페미의 꿈을 실현해서 당대표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Vollago
-> 박지현이 제일 못하는것.
이 양반 기자회견이나 sns에 올리는 것들 보면 뭔가 자기가 생각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남이 써준 걸 대신 읽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 마저도 퇴장을 앞두고 마지막 살길을 위해 '나 아직 쓸모있다'고 몸부림치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거기 삼정이가 그런거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