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선 직후 선거는 야당에게 무덤이나 다를바 없죠.
여당이 된 집권당이라던가 대통령 당선인의 프리미엄이 가장 강한 시기이기도 하고...
근데 이시기에 당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았던거부터가..
이제와서 얘기지만 이재명은 사실 국회의원 출마만 해도 되는거였습니다. 그냥 꽃놀이패로 본인은 당선되어서 국회입성하고 차기 전당대회에 나와서 서서히 계파 입지 완성해나가고 당을 장악하면 되는거였는데...
이와중에 수박들과 똥파리, 페미들이 망쳐놓은 민주당의 지금 분위기에 기어코 총괄 선대위원장까지 맡는다고 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언론들의 화두였던 경기도 쪽을 김동연의 개인기와 함께 기어코 가져오게 되네요.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의 이재명의 깡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김동연의 도지사로서의 역량...이재명과는 또 차별화될 그만의 능력을 기대해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재명 보내려는 술수였다고 봅니다
근데 이재명은 그걸 기꺼이 받아들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몇놈들 벌써 튀어나오죠?
고난의 길인걸 알고 수락하신거죠
보내려는 술수였다면 어려운 창원쪽에 출마시켰겠죠~ 송영길 지역구를 내주고 보내려는 술수였다니요?
이재명 고문 등판하고 그나마 지지자 결집
언론과 국힘 쌍으로 어그로 끄는 걸 혼자 욕받이 다 했습니다
민주당 삽질로 지지율 떨궈질때는 지방도 지원했었구요
경기도에서 김동연 후보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즉생'의 결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셨고요.
대선에서 얻은 민주 진영 후보 역대 최다 득표가 '인간 이재명' 본연의 힘이었임을 다시 한 번 깨닫네요.
'국회의원 이재명'!
원내 입성 정말 축하드리고요.
이제 한 번 제대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등떠밀려서 정치하는 정치인이 아닌
소신있고 심지 굳은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국민들 지지 때문에 이재명은 살아있는거지. 민주당 수박들에게는 밀어내고 싶은 눈엣 가시 아닌가 싶어요.
vs 위기를 틈타서 도둑질하려던 ㄴ (박지현)
이정도로라도 나온게.... 이낙엽이었으면 .... 완전 망했죠.
뭐 이재명이야 평생을 죽을 자리 나가는 삶을 살아왔지만
그래도 지지자는 매번 애가 끊어질라합니다...
(출처 유퀴즈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성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론 계양도 힘들다고 느꼈는데
이재명 개인 역량으로 해냈죠
작년에 낙엽철?에 정리만 하고갔어도 이런 결과?꼴?은..
ㄱㄷㅈ에게 뺏겨버린 시간..다시 되풀이하면 안되죠
친일매국적폐 청산이 안된탓에 나라가 이런상황인데
내부정리 깔끔히 하고 반민특위 시즌2?제대로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