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투표하던곳에 갔는데, 별 예고도 없이(변경사항을 제가 못봤을수는 있습니다. 공보물을 못봤으니까요.) 투표소를 변경해서 다른곳으로 옮긴건 그렇다치고, 4장씩 나눠줘야 하는 용지를 확인도 없이 5장을 주네요. (같은걸 한장 더..)제가 말 안했으면 아니,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줬으면 일났을지도.. 이게 뭡니까.. 참 굥정하네요.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는 있을수 있겠지만 태도를 봐선 같은 실수를 또 안한다는 보장도 없어보입니다.
늘 투표하던곳에 갔는데, 별 예고도 없이(변경사항을 제가 못봤을수는 있습니다. 공보물을 못봤으니까요.) 투표소를 변경해서 다른곳으로 옮긴건 그렇다치고, 4장씩 나눠줘야 하는 용지를 확인도 없이 5장을 주네요. (같은걸 한장 더..)제가 말 안했으면 아니,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줬으면 일났을지도.. 이게 뭡니까.. 참 굥정하네요.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는 있을수 있겠지만 태도를 봐선 같은 실수를 또 안한다는 보장도 없어보입니다.
범법자들이 천수를 다 누리고 처벌받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을만큼 긴 시간이 흐른뒤에야 이제서야 진실이 밝혀졌다, 정의가 세워졌다 어쩌고 저쩌고.. 처벌받을 자들이 없어지고 공소권도 없어진 후에야 세워지는 정의타령. 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한군데는 이름만 확인하고 투표용지 주던데
다른 한군데는 이름확인후 번호표 주고 번호표 순서대로 다시 줄세우고 투표용지 주네요.
반대로 말하자면 같은표 한장 더 줬다는건 실수로 누군가에겐 줘야할 투표용지를 안줬을거 같네요... 뭐죠???
아뇨 원래 투표인 신분확인하고 그때 바로 투표용지 출력해서 줍니다
만약 미리 뽑아놓은걸 준거면 편의상 멋대로 그냥 하는거 같은데요
본투표는 해당선거구의 유권자수만큼 사전에 배부합니다.
이제까지 투표할때 그 시점에서 출력해서 받았는데
만약 미리 뽑아져 있던거라면 이런 사고가 또 생각수도 있다는 거네요
선거조작이라고 말해도 이상할거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그렇군요 그럼 이번처럼 누구에게 더주거나 안주면 어떻게 확인하나요?
나중에 갯수 안맞는다고해도 알아낼 방법이 없는거잖아요
그렇다고 그 투표소 투표함 전체를 무효처리 할수도 없을거고요
1~2장 정도 더들어가거나 반대로 1~2장 빠지거나
이런건 개표때 양쪽정당 참관인들 협의하고 다 ok합니다. 실제로 기존 개표통계보면 저런오차있는 투표소는 흔하구요. 저런표 합한게 표차보다 더크면 불복소송하고 그러겠지만 현실은 큰수의법칙이라 다 무시할수준이 됩니다
각 용지마다 전부 귀퉁이에 일련번호 인쇄돼있고 용지 나눠줄 때 잘라내서 보관하더군요.
저도 한장 더 받았는데 번호 확인하고 회수했습니다.
투표용지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이네요.
물론 웬만해서는 결과에 영향 없겠지만요.
졸았나??
두 장 모두 투표하고 갔을 수도 있겠군요.
이건 심각한 실수인데요.
인주찍힌 투표용지를 주질 않나..
참관인인지 관리인인지가 김은혜 재산 허위신고 공보가 가짜뉴스라는 소리를 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