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원래 민주당편이었는데 서울고검장 인사에서 물먹고 흑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언론 관리 능력은 나중에 꼭 민주당에서 획득해야할 능력입니다. 솔직히 기레기든 언론이든 아젠다 세팅으로 인해 왜곡되는 민도로 굥통을 만드는 황당한 결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언론은 옳은 길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사회에 고추가루를 뿌려서 망치게 하는 것은 탁월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민주당은 옳코 국힘당은 그르다는 이분법으론 결국 평균적 만족감이 떨어지는 겱과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한쪽은 아주 능력있고 다른 한쪽은 아주 무능하고 그런 프레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색안경을 벗고 냉정하게 이민청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민청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향후 허용하려는 이민자들의 수준을 어느쪽에 맞추어야 하느나가 더 문제입니다. 즉, 자국민도 싫어하는 업종의 노동력을 확보히는 쪽으로 집중해 갈 것인가 아니면 교육수준이 높은 잠재적 엘리트 계층으로 맞추려고 하는냐는 그 결과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의 엄청난 교육열이 사교육 시장을 비대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지만 최첨단 기술 중심 사회를 만드는데는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출산이다 보니 단순 노동인력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첨단 산업 인력도 부족합니다.
사실 자국민 출산 장려정책은 문재인정부 기간동안에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출산율 문제는 현재의 여야 정치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국민성이 외국인을 배척하는 경향이 강하다하더라도 과거에 비해서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행스럽게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한류를 통한 국가적 위상이 높아졌기에 그에 따라 외국인을 보는 시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정부때 한미FTA 반대를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었나 반성합니다. 이민청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지금처럼 국가 소멸을 걱정하는 것보다 활동인구를 늘려서 국가 규모를 유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미국도 자국 중심으로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하는 모습을 보고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민자의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이민자 친화정책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만 이민청을 통해 국가 규모를 유지하는 노력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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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민 보다 통일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죠.
생산인구 감소가 걱정된다면 이민자들 들일 생각 말고
탈북자나 통일 부터 신경쓰는게 맞죠
이민청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두개를 연결 시키나요 ?
저들의 이미청 설립애기가 역겹다고 말하는건
진보정권에서 비슷한 내용을 애기만 해도
무슨 나라 팔아먹는것처럼 애기하더니
이제와서는 무슨 묘수라도 생각한것 마냥
나온다는거에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3503CLIEN
노동자원이 부족하니 법적 관리를 통해 노동력을 많이 들여와 통제 관리하겠다는 생각은 문화 생태계 교란이라는 문제에 대한 인식은 조금도 없는 근시안적이고 단세포적인 덧셈뺄셈 계산법이죠 지금 서구 사회만 봐도 고민없는 이민정책의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필요만 내세우면 뭐하나요?
과정의 고통은 국민들이 알아서 감내하라는 밀어부치기식 해법 지겹네요
검사가 뭔 민주당편이니 뭐니 흑화니?
이게 뭔가요?
중학교때 논술 안배우셨어요?
검사 본분 망각한 쓰레기라고요
그런 쓰레기들이 몰려다니는걸 사법 쿠데타라고 해요
한동훈이 서울고검장 인사에서 물먹고 흑화된 거랑 이민청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바로 서술한 언론 관리능력 하고도 상관 없거니와, 언론 관리능력도 본내용이랑 연결 되는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