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닉넴님 회원님의 의견은 정말 얼토당토하지 않네요. 그렇게 치면 회원님이 살아감으로서 적자가 나는 귀댁의 부모님께서는 지금까지 회원님으로 인하여 생기는 누적가계적자때문에 회원님을 다른곳으로 얼마나 처분하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꼈을까요? 지금까지 받은 모든 양육을 돈으로 환산해서 부모님의 가계를 흑자로 전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이슨보온
IP 104.♡.54.66
06-01
2022-06-01 02:51:17
·
@초보닉넴님 따릉이는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편의, 탄소저감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이용자가 늘면 교통량도 적당히 줄이고 탄소저감 효과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윤추구기업이 아니라 공공의 목적을 위한 지자체입니다.
IP 210.♡.119.37
06-01
2022-06-01 03:45:23
·
글 잘 읽다가 클량 특유의 댓글 분위기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한 사람에게 회원별로 돌아가면서 3시간째 윗댓에 써있는말 또하고 또하고, 아주 점점 자극적으로 달고싶어서 수도/전기 민영화 논리네, 진짜 한심한 소리네, 당신을 낳은 부모가 적자네 등등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따릉이같은 시민을 위한 공공사업은 수익성을 따지지 않는게 좋겠다' 정도로 몇분정도 선에서 의견 줬으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다싶으면 죽으라고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이런 분위기는 아직까지도 적응되지 않네요
IP 58.♡.12.34
06-01
2022-06-01 04:19:21
·
@초보닉넴님 댓글하나 쓸 때 생각 한 번 더 하고 쓰시길 본인의 무지를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드러내는건 치부를 드러내는것과 같습니다.
@초보닉넴님 모든 종류의 복지정책은 다 적자인데요? 같은 논리로 아이들 학교도 수익창출이 안되어 적자인데요?
데굴데굴굴러가유
IP 66.♡.212.190
06-01
2022-06-01 07:20:15
·
@초보닉넴님 선넘는 댓글써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필요한 말만하고 조심하겠습니다.
뭘 봐?
IP 114.♡.142.18
06-01
2022-06-01 08:32:29
·
@데굴데굴굴러가유님 다른 회원 분들과 달리 저는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는데, 사회계약을 맺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가정에 위탁한 예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양육의무가 친권자가 아닌 국가에게 있을 경우 말씀하신 예시는 정확히 복지로 대치됩니다. 농경사회에서 (혹은 지금도) 자녀는 노령연금의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결국 국가는 다른 방법으로 세금을 걷고, 복지는 경제활동인구의 이탈을 막기 위한 투자 혹은 홍보활동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따릉이도 기초적인 소양이 되지 않은 탑승자 문제가 일부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따릉이 정책은 나름 성공적이였죠.
일단 속도가 빠를 수가 없는 자전거이다 보니 탈이 많은 전동 킥보드에 비해 사고가 훨씬 적어요. 그리고 포스트 대여 반납 방식이라서 아무곳에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는 극히 일부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화된 따릉이들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서울시에서 꾸준하게 관리중이고 수리를 각 지역의 인근 자전거 매장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어렵지만 자전거 전용노선을 확보해주면 더 긍정적인 이용 효과가 나올겁니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연계를 고려하여 운영을 구상하고 있지만 실제 많은 따릉이 이용자들은 레저용으로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때 사용하는 사례가 많은거 같습니다.
ps. 근데 제발 따릉이 프레임 지오메트리 좀 바꿉시다. 싯포스트를 가장 높게 올려도 너무 낮아요. 장신도 아니고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 수준인 175에 인심 81인데도 따릉이 타면 무릎 아프고 허벅지 땅겨서 못타겠어요.
지능계발
IP 118.♡.13.174
06-01
2022-06-01 05:03:24
·
@Karv48님 백번 동의합니다. 그리고 전동화 안해도 좋으니 조금만 더 가볍게 경량화 해줬으면 좋겠어요. 10분타면 허덕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arv48
IP 220.♡.34.154
06-01
2022-06-01 00:18:27
·
@CM.8님
자전거 프레임 특성상 로드, 하이브리드, mtb에 쓰이는 다이아몬드 구조는 안됩니다.
탑튜브의 모양과 각도에 따라 지오메트리가 조금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이 구조가 가장 이상적인 자전거 구조이나 탑승자의 사이즈가 제한 됩니다.
로드, 하이브리드, mtb는 신장과 인심 길이에 따라 프레임 사이즈가 여러개 입니다. 각 제품군마다 대략 4-5개의 프레임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따릉이 같은 프레임이나 접이식 미니벨로 같은 프레임도 사용 가능한 신장 구간이 존재하지만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비해 폭이 훨씬 넓어서 이 모양의 자전거들은 단일 사이즈로 나옵니다.
공공 자전거 특성상 특정 신장만 탈 수 있는 구조의 자전거를 사용하긴 어렵겠죠.
단일 사이즈나 성인-아동 정도의 2개 사이즈만 운영할 수 밖에 없고 그럴려면 구조가 따릉이같은 생활차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excite
IP 114.♡.34.251
06-01
2022-06-01 00:14:29
·
이제보니 디테일 장인이시네요
추암
IP 211.♡.86.198
06-01
2022-06-01 00:15:44
·
따릉이 넘 작아서 가입도 안한 상태네요.. 요즘은 아동용 타고 다니는 분들도 보이던데... 아동용에 대한 홍보도 해야할거 같아요
kayfc
IP 222.♡.208.132
06-01
2022-06-01 00:16:11
·
이건 누가 당선되던지 됐으면 좋겠슴다. 특히, 여기엔 빠져있지만, 경기도 전철역과 연계해서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가 애매한 지역(예를들어 선바위역과같이 지하철역 이용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서울-서울로 이동하지만 선바위역은 경기도 소재)에서도 따릉이 이용가능하도록 대여소추가 같은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Vonich
IP 82.♡.48.6
06-01
2022-06-01 00:18:32
·
좋은 디테일입니다. 하지만 특정층 대응용으로 "대통령 출퇴근 시간엔 따릉이가 더빨라!"로 하나 더 만듭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Vonich
IP 82.♡.48.6
06-01
2022-06-01 00:28:10
·
@비프스튜님 딱이네요. 아예 폰트를 빨간색으로 하면 무지성으로 찍히겠어요.
선비사냥꾼
IP 58.♡.250.115
06-01
2022-06-01 00:21:01
·
따릉이 헤비유저입니다. 5세 당선 후에 따릉이 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어요.
메타버스 따릉이 이런 거나 만들고, 정작 실제 따릉이는 관리인력이 부족한 것인지 너무 엉망입니다.
앱도 자주 오류나고, 배치요청은 전혀 의미 없고, 어떤 지점은 반경 3km 내 대여가능 대수 0인데 조금 벗어난 곳은 대여소 한 곳에 72대인 경우도 봤습니다.
따릉이도 고장나거나 이상있는 게 절반 이상이에요.
이렇게 기존 따릉이 불편하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이용 안하게 하고, 5세의 서울 전기 자전거.. 뭐 이런 사업하려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minimalife
IP 125.♡.176.18
06-01
2022-06-01 00:23:43
·
따릉이 타는 사람들 관리부터 해야할듯 인도의 무법자들 천지
매우맑음
IP 121.♡.42.93
06-01
2022-06-01 00:42:00
·
꼭 되시길...
IP 211.♡.195.61
06-01
2022-06-01 00:46:50
·
요금 더 올려도 되니 전동화시켰음 하는 바램이 있슴다 ㅠ
크래쉬
IP 122.♡.7.80
06-01
2022-06-01 01:19:16
·
엄청난 파급효과가 일어나겠네요. 따봉
호덕
IP 182.♡.6.71
06-01
2022-06-01 02:10:59
·
얼마전 새벽 3시에 방배에서 노원까지 잘탔습니다. 심야교통으로도 좋더라고요. 그 시간에 잠수교에 타코야끼 있다는 것도 첨 보고요 ㅎㅎ 대중교통 연계되면 더 좋겠네요~!
Canyon
IP 124.♡.27.102
06-01
2022-06-01 02:24:48
·
오 환승시스템...좋네요
danielmint
IP 106.♡.3.185
06-01
2022-06-01 05:02:12
·
이것 때문에 오세훈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온라인 여론에 비해 실제론 인도에 다니는 자전거에 대해 불만 가지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실제 여론이 반영되면 어찌될지 싶네요...
지능계발
IP 118.♡.13.174
06-01
2022-06-01 05:10:25
·
@어느날커피님 자전거 도로 확장되고 잘만 지켜지면 인도에서 타라고 해도 아무도 안탈걸요. 자전거 우선도로에서도 자동차에게 위협당하고 어쩔수없이 인도로 밀려나는서지 따릉이 자체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크지않다고 봅니다.
danielmint
IP 210.♡.198.15
06-01
2022-06-01 05:14:47
·
@지능계발님 아뇨 실제로 자전거 우선도로 텅텅비어 있고 자동차가 침해안하는 지역도 인도에서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자전거가 너무 많아요. 출퇴근때 매번 겪다보니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는데.... 실제로 저걸 늘리면 인도로 다니는 자전거 철저 단속 및 벌금도 제대로 처벌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 제재나 단속 없이 저걸 늘려봤자 의미 없다고 봅니다. 인도로 달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뭘 봐?
IP 114.♡.142.18
06-01
2022-06-01 08:41:29
·
@어느날커피님 자전거가 인도를 침해하는 한 따릉이는 없애는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의 따릉이도 뛰는 사람보다 큰 운동량으로 보행자에게 위협적인데 그걸 더 빠르게 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보행자 안전에는 따릉이 뿐 아니라 이륜차의 주행을 전면 금지하는 방향이 낫다고 보기 때문에 최근 전기이륜차의 보급도 우려스럽습니다.
따릉이 유저이지만 굳이 대중교통 환승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성 증가는 좋지만 이용자수 증가는 도보이용자랑 맞물리고 어자피 제한을 두긴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지하철역 몇정거장, 버스 몇정거장일때 운동삼아 이용하는게 따릉이니까 환승할일도 굳이 많지않습니다 택시환승이 먼저라면 모를까 실질적인건 경기도권까지 이용확대가 아닐까싶네요
끼기긱킥
IP 39.♡.17.35
06-01
2022-06-01 07:15:24
·
따릉이 이용이 조금더 나아지는 내용들이네요 차를가지고 서울가도 따릉이타고다니네요 ㅎ
DQtrans
IP 14.♡.192.79
06-01
2022-06-01 07:26:59
·
따릉이 안장 높이가 조금더 높으면 타고 다니기 참 좋을것 같아요. 요즘 따릉이들 많이 타서 정작 타려고 하면 없는것도 아쉽지만 말입니다.
나끄네
IP 220.♡.169.22
06-01
2022-06-01 07:33:49
·
저도 환승연계는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대부분 따릉이는 월 정기권 개념으로 사기 때문에 환승은 별 의미없을 것 같아요. 전기 도입은 되면 좋겠네요.
피터상
IP 211.♡.4.216
06-01
2022-06-01 07:37:05
·
역시 송후보님! 디테일 좋습니다. 따릉이에 대해 일반 자전거가 아니라서, 구동부가 내장허브기어라 저가형이나 안좋은 자전거로, 로드나 엠티비 구동계 등급이 높아야 좋은 자전거처럼 인식되어지지만, 내장형 허브기어도 엄연히 등급(넥서스-알파인, 초고가는 롤로프)이 있고, 이미 자전거 선진국에선 도심형 자전거에는 사용법과 유지보수만 잘하면 고장이 없는 일반화된 방식 입니다. 넥서스 내장형 기어나 스터미아처 처럼 잔고장도 없고, 체인이탈도 걱정도 거의 없습니다. 따릉이 선정시 이러한 포인트 때문에, 윗분 말씀처럼 생활차 프레임에 내장형기어등 나름 시민들을 위해 전임 박시장님 체제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내장형 기어는 페달링 없을때 기어변속을 해야 고장이 없는데, 따릉이의 유지보수를 위해서라도, 사용설명에 반드시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기자전거 보급도 관련 산업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망고나무아래
IP 222.♡.106.107
06-01
2022-06-01 07:49:13
·
서울시장 중요한 자리인 만큼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거부기군
IP 223.♡.28.201
06-01
2022-06-01 0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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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바이크 비슷한건가 보네요
장채원
IP 180.♡.16.125
06-01
2022-06-01 09:30:56
·
킥보드 수요를 보다 안전한 자전거로 돌리는 효과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DODO
IP 116.♡.179.74
06-01
2022-06-01 15:37:09
·
따릉이 자체는 좋은 제도인데요.
인도 주행하는 거 좀 단속했으면 좋겠네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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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득을 보려는 사업이 아닌데...
서울시는 이윤추구기업이 아니라 공공의 목적을 위한 지자체입니다.
한 사람에게 회원별로 돌아가면서 3시간째 윗댓에 써있는말 또하고 또하고, 아주 점점 자극적으로 달고싶어서 수도/전기 민영화 논리네, 진짜 한심한 소리네, 당신을 낳은 부모가 적자네 등등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따릉이같은 시민을 위한 공공사업은 수익성을 따지지 않는게 좋겠다' 정도로 몇분정도 선에서 의견 줬으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다싶으면 죽으라고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이런 분위기는 아직까지도 적응되지 않네요
으흠…. 지자체 사업들이
수익이 나는경우는 잘 없어요
일단 속도가 빠를 수가 없는 자전거이다 보니 탈이 많은 전동 킥보드에 비해 사고가 훨씬 적어요.
그리고 포스트 대여 반납 방식이라서 아무곳에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는 극히 일부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화된 따릉이들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서울시에서 꾸준하게 관리중이고 수리를 각 지역의 인근 자전거 매장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어렵지만 자전거 전용노선을 확보해주면 더 긍정적인 이용 효과가 나올겁니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연계를 고려하여 운영을 구상하고 있지만 실제 많은 따릉이 이용자들은 레저용으로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때 사용하는 사례가 많은거 같습니다.
ps. 근데 제발 따릉이 프레임 지오메트리 좀 바꿉시다.
싯포스트를 가장 높게 올려도 너무 낮아요.
장신도 아니고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 수준인 175에 인심 81인데도 따릉이 타면 무릎 아프고 허벅지 땅겨서 못타겠어요.
그리고 전동화 안해도 좋으니 조금만 더 가볍게 경량화 해줬으면 좋겠어요. 10분타면 허덕입니다.
자전거 프레임 특성상 로드, 하이브리드, mtb에 쓰이는 다이아몬드 구조는 안됩니다.
탑튜브의 모양과 각도에 따라 지오메트리가 조금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이 구조가 가장 이상적인 자전거 구조이나 탑승자의 사이즈가 제한 됩니다.
로드, 하이브리드, mtb는 신장과 인심 길이에 따라 프레임 사이즈가 여러개 입니다.
각 제품군마다 대략 4-5개의 프레임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따릉이 같은 프레임이나 접이식 미니벨로 같은 프레임도 사용 가능한 신장 구간이 존재하지만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비해 폭이 훨씬 넓어서 이 모양의 자전거들은 단일 사이즈로 나옵니다.
공공 자전거 특성상 특정 신장만 탈 수 있는 구조의 자전거를 사용하긴 어렵겠죠.
단일 사이즈나 성인-아동 정도의 2개 사이즈만 운영할 수 밖에 없고 그럴려면 구조가 따릉이같은 생활차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요즘은 아동용 타고 다니는 분들도 보이던데...
아동용에 대한 홍보도 해야할거 같아요
메타버스 따릉이 이런 거나 만들고, 정작 실제 따릉이는 관리인력이 부족한 것인지 너무 엉망입니다.
박시장님 계실때 이런일이 없었는데 요즘 한달에 반이상은 자전거가 없습니다
위치상 높은지대라서 일반적인 사람들 이용으로는 배치가 될 수 없어 수동배치를 해줘야 하는데 요즘은 따릉이 배치가 너무 안됩니다
지도켜고 매일 하루에도 몇번 배치요청을 해도 안되고...
제로페이 할인도 없애더니 배치도 안되니...하아...
그래서 제가 5세 당선된걸 피부로 삶으로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자꾸 혼잣말 욕쟁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앱도 자주 오류나고, 배치요청은 전혀 의미 없고, 어떤 지점은 반경 3km 내 대여가능 대수 0인데 조금 벗어난 곳은 대여소 한 곳에 72대인 경우도 봤습니다.
따릉이도 고장나거나 이상있는 게 절반 이상이에요.
이렇게 기존 따릉이 불편하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이용 안하게 하고, 5세의 서울 전기 자전거.. 뭐 이런 사업하려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인도의 무법자들 천지
온라인 여론에 비해 실제론 인도에 다니는 자전거에 대해 불만 가지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실제 여론이 반영되면 어찌될지 싶네요...
따릉이 선정시 이러한 포인트 때문에, 윗분 말씀처럼 생활차 프레임에 내장형기어등 나름 시민들을 위해 전임 박시장님 체제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내장형 기어는 페달링 없을때 기어변속을 해야 고장이 없는데, 따릉이의 유지보수를 위해서라도, 사용설명에 반드시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기자전거 보급도 관련 산업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인도 주행하는 거 좀 단속했으면 좋겠네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