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을 목표로 하루 300개, 일주일 2,100개, 한달 9,000개의 묵표를 설정하고 시작했습니다.
그 한달동안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일일 단위로는 무조건 300개는 한다는 목표였었는데요, 한달동안 3일을 일일 목표에 미달했습니다.
12일 13일은 헌혈을 하는 바람에... 헌혈한 당일날과 다음날은 무리한 운동하면 안된다고 해서 참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주 목표는 달성해야 했기에 그 다음날 몰아서 635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22일은 처음으로 로드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돌았는데요.. 어찌나 피곤했던지... 집에와서 뻗어버리는 바람에...
그런 이유들로 3일은 일간 목표는 미달했지만 주간 및 월간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피곤해도, 무조건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 무진장 한것 같습니다.
결과를 보니 월 목표량 보다 1000개 더 해서 만개나 했네요;;;
일단 한달이라 신체적인 변화가 그렇게 우와~~~ 하고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이두 및 삼두 그리고 등짝이 좀 묵직해진듯 합니다.
그리고 배에 복근 근육이 조금 더 활성화(?) 된 듯 합니다.
한달전에 찍어둔 사진과 한번 비교해봐야겠어요. ㅎㅎ
중요한건 꾸준하게 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푸시업은 속도를 느리게 해서 한 셋트당 10개에서 15개 수준으로 했구요, 셋트당 쉬는 시간은 30초로 했습니다.
추가로 저녁에 퇴근하고 운동은 5키로 걷기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되네요.
이렇게 한달을 하고나니, 다른 일을 함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 정신이 더 커지는 듯 합니다.
달성 기념으로 맥주랑 프링글스 안주로 해서 혼술한잔했는데요, 내일 부터는 또다시 오늘 먹은 알콜 칼로리를 빼내야 할 듯 합니다. ㅎㅎ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
5월 한달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고 발달시킨다는 느낌으로 킵고잉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풀업으로 저는 운동을 시작하는데 푸시업 해볼까 해서 가끔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50개 한세트로 6세트 푸시업 300개가 되더라구요.
꾸준히 하면 느는게 보입니다.
열심히 하시자구요~
하다보면 손목 아프지 않던가요?
당기는 운동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1분동안 1개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가 있더라고요...
300개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요즘 하루 30개 하고, 이 정도면 됐어~!! 하는데 말입니다~
진짜 손목 조심하시고요. 어느 순간 손목이 시큰하게 아파오더라고요.
저도 매일 목표량을 세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