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15:14:14
수정일 : 2022-05-31 15:15:30
221.♡.48.2
물론 나라 + 부모님을 생각하면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결혼하기가 싫네요... 저는....(결혼 마음이 없)
정말 여자들한테 관심도 없구요...
어릴적부터 친구들과 놀러다니다 보면.. 친구들이 야야... 방금 지나간 여자 진짜 이쁘더라... 맞지?? 라는 말을 해도...
어? 그래... 난 못봤어......라고 끝입니다...
길거리 돌아다녀도... 저는.... 누가 지나가던 이쁘건 말건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눈에 들어오지도 않구요)
저는 제 취미 생활 하면서 사는게 즐겁지....... 여자 만나도.... (그간 여친들이 몇몇 있었지만)
그다지.... 좋은점은 별로 없더군요....... 돈만 나가지..... (제 취미생활 간섭 + 취미생활 시간만 줄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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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라 놀리면 슬퍼요
저는 순수 귀요미 인싸 오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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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 iMAC 5K 27inch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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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걸 저만 알고 있다는건 죄악에 가까워서 유메님께만 살짝 말씀드려봅니다.
암튼 좋습니...다...
클량에서 결혼 이야기 때문에 ㅋㅋ
일단 만남의 기회를 닫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루 종일 같이 있는 건 좀 힘들더군요.
하루도 이런데...평생 같이 있는다면...이라고 생각하니...
매일 연락하는 것도...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것도 일 처럼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애가 둘이에요 몇년안됐는데...쩝...
근데 굳이 할 맘 없는데 결혼을 위한 결혼은 안 하는 게 좋을지도...
집에서 한번 쓰러젔는데
그때 깨어나지 못 했다면 과다 출혈로 죽었을거 같아요 이마에 피 철철 흘렀는데
그 후에 서로 챙겨줄 사람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고 자연스럽기 결혼 생각도 가지게 되고요
좋은 짝 만나서 결혼 준비 중이네요
근데 이게 분열성 성격장애의 일종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이거는 본인이 딱히 불편을 느끼지 못하면 치료의 필요성이 없습니다(친동생이 저한테 스키조이드라고 하길래 그때 알았습니다)
그 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