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정 해야죠 잊어버렸음을.... 자신이 잠시? 무식했음을....인정하는게 성인이지요.
우리마음
IP 223.♡.79.171
05-31
2022-05-31 0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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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반영 안되는 것들은 배울 필요도 의지도 없게 만드는 교육과 사회가 이런 상황을 만든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이아니야
IP 223.♡.245.17
05-31
2022-05-31 09:11:59
·
@우리마음님 전 반대 생각인게.. 위에있는 내용을 모르고 고득점이 나오기 힘들다고 봐요. 자기 이름 한자적는거도 고득점 위해서 한자 공부는 당연하고. 뭐 하나 같이 모르면 시험칠때 틀릴수도 있고 문제 될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우리마음
IP 223.♡.78.209
05-31
2022-05-31 09: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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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아니야님 음.. 그런가요? 뭐 공무원 시험이나 다른 여러 시험들에서는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대입과정만 놓고 본다면 저건 학교선생들도 별로 신경 안쓸 부분 같아 보이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은 저런 상식적인것은 학생때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게 제일 좋은데 그 시기를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다 보내버리는 것 같아서 저는 저렇게 생각하거든요.
우연이아니야
IP 223.♡.245.17
05-31
2022-05-31 10:38:37
·
@우리마음님 인성과는 별개로 뭐 중간 정도 성적? 이라면 모르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위에 있는 내용 모르고는 힘들다고 봐요. 영국 같은 경우도 어느 지문에든 나올수 있고 전주도요.
사실 좀 사람들이 확증편향을 가진게 공부잘하는 애들이 인성도 별로고 상식도 부족할거라는 거죠. 상식 시험을 치면 공부잘하는 그룹이 아닌 그룹보다 높게 나오고. 인성도 좀더 높게 나올꺼라고 봐요. 물론 그 인성이 교육된 인성이라고 해도요...
@우연이아니야님 제 경험적인 부분만 봤을때는 위에 말씀하신 영국이나 그외 상식들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모른다고 하여서 고득점이 지장을 줄 것 같은 생각이 그렇게 들지는 않네요. (어디까지나 성적이라는 관점에서만요) 특히 5지선다 단답형같은 경우는 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서 판단하는것이지만, 저는 인성은 성적과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중에도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봤고, 공부는 못하지만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봤으니까요 :) 교육을 많이 받은 쪽에서 인성을 점수화 한다면 높게 나올것이라는것에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claviers
IP 223.♡.219.28
05-31
2022-05-31 08: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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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친구가 안중근 "의사" 의 의사가 정말 Doctor 의사인줄 알고 있어서 장난치는줄 알았습니다.
ghfhfhr
IP 211.♡.88.80
05-31
2022-05-31 09:05:41
·
@claviers님 헐...
지혜명상
IP 125.♡.131.36
05-31
2022-05-31 09:05:19
·
디지털 숫자 표시하는 시계에 익숙해져서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교 시절 공업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게 디지털 시계는 '현재' 만 있지만 분침 시계는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하셨죠.
몆년전에 클리앙에서 비슷한 글로 댓글 엄청 달린적이 있었는데… 충격적인 주장을 펼친분이 몆 분 계셨죠. 아직도 기억납니다.
야하하하
IP 61.♡.249.83
05-31
2022-05-31 09:19:13
·
전 제 이름은 한자로 못씁니다. 무슨 한자인지는 아는데 써보라고 할 때마다 헷갈려요
15년만더_2037
IP 124.♡.123.226
05-31
2022-05-31 09:34:14
·
제 주변 세상놀랄만큼 무식한 사람이 있는데요. 있을”유”, 없을”무”도 모르고 영어도 못읽고 그냥 뭐 정말 아는게 없는데 더 놀라운건 그걸 평균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대통령이 좀 모르면 뭐 어때? 라면서 2찍 하더라고요…
와플찾으러가야지
IP 218.♡.149.233
05-31
2022-05-31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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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 네게 세상의 기본 상식의 개요들을 알려주마. 중학교= 그때 알려준거 기억하니? 뒷얘기 더 있는데 들어볼래? 고등학교= 이리와봐봐 그때 그거 좀 더 자세히 다시한번 더 알려줄게. 아 너 이거 알아야한다니까?! 대학교= '너도 이젠 다 컸으니, 우리 집안의 비밀을 알려주마'의 충격과 배신, 날조와 혼동 속 드러난 진실
물곡이
IP 112.♡.226.180
05-31
2022-05-31 09:40:27
·
무식한놈들이 더욱 목소리를 내는 시대 인것 같습니다.
꼬강
IP 106.♡.128.3
05-31
2022-05-31 09:55:03
·
그런데 저런거 모르는 사람들은 가만보면 대부분 저 중에 한가지만 모르는게 아니라 대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틀리거나 잘못 아는 부분을 알려주면 승질내는것은 덤.
오릴리아
IP 211.♡.145.235
05-31
2022-05-31 10:23:13
·
초등학교때 배우는 걸 모르면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할텐데
IP 223.♡.246.140
05-31
2022-05-31 10:42:31
·
전주는 모를 수 있죠... 나머지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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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충격이네요;;
/Vollago
성씨한자 한글 한글
한문시간 시험시간에 엄청 부러웠읍니다.ㅠ
요즘은 누가 저런거 지적하면 "그딴거 꼭 알아야해? 몰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 라며 지적한 사람을 꼰대몰이하는 시대.
그게 지금 2찍남녀가 늘은 원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 더 울적합니다.
도대체가 생각이란 걸 하지 않으니 ㅠㅠ
고졸 할때까지 잠만 쳐잤다는 무식 인증이네요 거의다
Clienkit3 Betatester/
이건 애초에 전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도시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겁니다.
애초에 전주 라는 도시를 모르는 느낌의 작성하고 보이네요...
대략적인 지리위치는 잘 모를수 있죠.
중고등학교때 정규교육을 받았으면 알아야 하는 내용 같은데...
그게 무식한 겁니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에 저항한 대종교와 관련됬으니... 대종교가 없었으면 국경일이 되기 어려웠을테고...
일본과 관련됬다고 말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것들이 상식이 아니라면학교 대충다닌거 티내는거죠 뭐
생계유지를위해ㅡ학교못간 일부를 제외하면 멍청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어느 분야에선 기억 멋하는 멍청한 부분이 있겠지요.
하지만 인정 해야죠 잊어버렸음을....
자신이 잠시? 무식했음을....인정하는게 성인이지요.
위에있는 내용을 모르고 고득점이 나오기 힘들다고 봐요.
자기 이름 한자적는거도 고득점 위해서 한자 공부는 당연하고.
뭐 하나 같이 모르면 시험칠때 틀릴수도 있고 문제 될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인성과는 별개로
뭐 중간 정도 성적? 이라면 모르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위에 있는 내용 모르고는 힘들다고 봐요.
영국 같은 경우도 어느 지문에든 나올수 있고 전주도요.
사실 좀 사람들이 확증편향을 가진게
공부잘하는 애들이 인성도 별로고 상식도 부족할거라는 거죠.
상식 시험을 치면 공부잘하는 그룹이 아닌 그룹보다 높게 나오고.
인성도 좀더 높게 나올꺼라고 봐요. 물론 그 인성이 교육된 인성이라고 해도요...
제 경험적인 부분만 봤을때는
위에 말씀하신 영국이나 그외 상식들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모른다고 하여서 고득점이 지장을 줄 것 같은 생각이 그렇게 들지는 않네요. (어디까지나 성적이라는 관점에서만요)
특히 5지선다 단답형같은 경우는 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서 판단하는것이지만, 저는 인성은 성적과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중에도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봤고, 공부는 못하지만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봤으니까요 :)
교육을 많이 받은 쪽에서 인성을 점수화 한다면 높게 나올것이라는것에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고교 시절 공업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게 디지털 시계는 '현재' 만 있지만 분침 시계는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하셨죠.
더 놀라운건 그걸 평균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대통령이 좀 모르면 뭐 어때? 라면서 2찍 하더라고요…
중학교= 그때 알려준거 기억하니? 뒷얘기 더 있는데 들어볼래?
고등학교= 이리와봐봐 그때 그거 좀 더 자세히 다시한번 더 알려줄게. 아 너 이거 알아야한다니까?!
대학교= '너도 이젠 다 컸으니, 우리 집안의 비밀을 알려주마'의 충격과 배신, 날조와 혼동 속 드러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