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상후권님 텍스트로 해봐야 몇줄안되는걸 9분으로 늘여놓은걸 볼 이유가 있나요. 애초에 한국의 주민번호체계랑 타 국의 일부 사용되는 코드들이랑 안쓰는국가랑 다 아는 내용이고 그것에따른 트레이드 오프도 뻔한내용인데요.
내가 이 신분증이 제시하는 나라는거 증빙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습니다.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0
2022-05-30 22:31:28
·
@님 국가권력과 시민의 자유가 고작 몇 줄로 요약할 만한 주제였던가요? 그리고 댓글로 언급하신 것들(해외 사례, 주민등록제 장단점 등) 다 영상에서 말한 뒤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까지 설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영상 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섣불리 댓글 썼다고밖에 안보이네요. 또한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통제/관리하는 것에 대한 고찰이 보이는 댓글은 안보이네요. 이것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문제점인데 말입니다.
LinkeneitoR
IP 122.♡.86.66
05-30
2022-05-30 2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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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상후권님 그래서 클리앙 일부 게시판에는 영상를 링크할 경우 내용을 요약해서 적도록 규정이 있습니다 영상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위한 근거 정도로 첨부해야지 그냥 영상만 링크해놓고 다른 사람들보고 보라고 해봤자 아무도 볼리가 없죠
@패왕상후권님 한국의 주민등록번호 체계는 싫던 말던 무조건 발급해야하는 강제성이 있다 말고는 타국과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타국의 타 신분증도 결국 개인의 정보를 통제/관리합니다. 당장 여권은 그냥 국제규격으로 IC에 모든정보가 박혀들어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저러한 개인신분증빙수단이 없으면 정상적 경제/사회활동을 못해요. 즉 애초에 강제가 아닐뿐 국가나 공공에 결국 개인의 정보를 수집하고 통제할수밖에 없고 다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이 자율이다 같은 소리하는거나 다를바 없는겁니다. 제대로 살려면 뭐가됬던 하나는 개인정보 팔아먹어서 발급받아야하는데 그게 뭔 국가통제가 한국만 하는게 되나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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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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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0
2022-05-30 22:53:47
·
@레알마끼아또님 영국 사례를 추가로 말씀하셔서 영상 다 보고 댓글 쓰셨나했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이건 기본적으로 남의 말은 안듣고 자기 할 말만 하는 행태 아닙니까. 그리고 영상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틀린 부분 있으면 그것만 지적하세요. 일부러 ㅋㅋㅋ대면서 조롱하는 태도 굉장히 남을 불쾌하게 만드는 태도입니다.
@패왕상후권님 다 봤고요, 뭔 대단한 내용 있나 해서 다 봤는데 역시 예상대로 틀린 옛날 카더라만 잔뜩 읊어서 실소가 터져 나왔고요, 뭐가 틀렸는지 조목조목 알려드렸습니다.
"자기 할 말만 하는 태도"는 현재 패왕상후권님의 댓글들을 정확히 반영하는 설명이군요.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0
2022-05-30 2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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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끼아또님 처음부터 다 본 거 아니잖아요. 거기다 나중에야 2배속으로 보셨잖아요. 그리고 영국의 사례가 틀렸다는 거 이외에 조롱과 인신공격은 불필요한 행위고요.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나 제 생각은 위에도 썼다시피 국가권력과 시민의 자유, 그리고 국가의 정보 통제/관리에 대한 겁니다. 그에 대한 진지한, 또는 짧은 고찰이 아닌 조롱과 인신공격으로 댓글이 얼룩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패왕상후권님 애초에 근거가 다 틀렸으니 명제도 성립하지 않는 거고, 결과적으로 무의미한 걸 계속 남들에게 태도 지적만 하면서 강요하고 계시잖아요.
저도 상당히 유감스럽네요 명백한 팩트 지적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시고 공격적으로 나오시니 말이죠. 무슨 건설적인 토의가 되겠습니까? 근거 반박을 못 하니 태도 지적만 하는 방어적인 자세인데요.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0
2022-05-30 23:39:54
·
@레알마끼아또님 은 지금 영국의 사례만 틀렸다고 지적하실 뿐이잖아요. 더구나 밑의 댓글에서는 '독일은 한술 더 떠서 전입신고가 필수인데 전입신고의 행정 중요성이 한국보다 훨씬 강하다고 하더군요.' 라고 하시네요. 이것 또한 님이 영국에서만 살고, 독일에서는 안살아보셔서 막연한 추측으로 하신 말일 뿐이잖아요. 제가 독일에 살아본 바로는 전입신고가 필수이기는 한데, 그 중요성이 딱히 한국보다 강한 것도 아니고요, 더군다나 지문날인이나 일련번호로 전국민을 통제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예요.
제가 님과 다른 점은, 그게 틀렸다는 걸 빌미로 '님도 독일 실정 모르면서 아는체 한다'며 님 주장이 다 틀렸다고 일일이 문제삼고 조롱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굳이 님 말이 틀렸다고 깔깔대기보다 그냥 그런 거구나 하고 넘어가는 거지요.
@패왕상후권님 영상에서 제일 긴,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주 근거인 영국 부분이 죄다 틀렸는데 그 순간부터 영상의 주장은 힘을 잃는 것이죠. 그냥 곁다리도 아니고 주 근거로 조목조목 (죄다 틀린) 여러 내용을 드는데...
더군다나 제가 이 글에 개입하기 전에 흐름을 다시 찬찬히 보세요. 안 봤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막말도 없고, 장단점이 있다 이런 얘기 하는데 패왕상후권님이 갑자기 뜬금없이 영상 보지도 않고 너무하다고 열분을 토하시잖아요.
앞뒤 순서가 잘못된 거에요. 저 포함 틀렸다는 지적 달기 시작한 건 분명 패왕상후권님이 뜬금없는 소리를 한 이후부터입니다. 제가 실소를 터트린 것도 패왕상후권님이 두번 연달아 '니넨 영상 보지도 않고 고집부린다' 라고 뜬금없이 사람들을 모욕한 이후입니다.
선빵을 갈기실 때는 상대도 반격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하네요.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0
2022-05-30 2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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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끼아또님 제가 저 글 쓰고 정확히 9분 뒤에 영상 안보고 댓글 단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님은 그 이후에 댓글 쓰셨던 거고요. 애초에 제가 그 댓글을 쓸 때 님 댓글 없었으니, 그 대상도 아니예요. 나중에 난데없이 끼어들어 ㅋㅋㅋ거리며 조롱한 건 님이고요. 시간순서를 좀 정확히 보고 그런 말씀 하셔야지요.
@패왕상후권님 미리 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배속으로 본 사람도 있을 것인데 뭔 9분 타이머 켜놓고 딱 시간 되자마자 너넨 영상 안봤다고 호통치는 건 진짜 이상한 심보 아닌가요? 정확히 9분 뒤 다셨다는 말씀 보는 순간 막 소름끼칠 정도네요. 일부러 사람들한테 호통치려고 뻔한 내용 영상 걸어놓고 낚시하시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이게 뭐 얼굴 까고 육성으로 잘 설명해주는 영상도 아니고, 텍스트로 보면 90초면 두번은 읽고도 남을 내용을 굳이 9분씩이나 기계음처럼 백과사전 읽듯이 모노톤인 영상이(심지어 영상은 그냥 스톡이미지 떡칠) 뭘 그렇게 자세를 갖추고 꼼꼼히 청취해야 할 가치가 있나 싶네요.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0
2022-05-30 23:59:30
·
@레알마끼아또님 글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댓글 알림이 있어서 보니 6개나 와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9분도 안된 때더군요. 그래서 정확히 9분 뒤에 쓴겁니다. 이게 소름끼치는 일인가요? 전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다는 게 더 놀랍던데요.
@패왕상후권님 정확히 9분 카운트한 뒤 너넨 다 안봤다고 가정해버리는 거야말로 진짜 놀랍습니다. 배속이든 자막 속독이든 빨리 보는 게 가능한 세상인데 말이에요.
더군다나 내용이 막 엄청 새로운 내용이면 몰라도 이미 관련 내용 토의에서 항상 나오는 정확히 그 흔해빠진 이야기니까 빨리 넘겨가면서 봐도 '아 또 그 똑같은 소리구만' 알 수 있는 겁니다. 이걸 9분 자세 잡고 꼼꼼히 본다고 해서 막 엄청난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 게 없으니까요.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1
2022-05-31 00:14:07
·
@레알마끼아또님 배속이 정독이 될 수는 없지요. 배속으로 봤다고 해도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답을 내기고 그걸 댓글로 옮겨적는 시간도 있고요. 그러니 영상 길이보다도 더 빨리 댓글을 다는 건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단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님이 안다고 해서 남들도 다 안다고 전제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건 마치 영국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영국에 대해 잘 모르고, 독일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독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님에게는 흔해빠진 일인지 몰라도 남들에게는 고찰할 만한 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에게 고찰할만한 주제가 님에게는 아무 가치없는 주제일 수도 있고요. 이걸 안다면 남이 틀렸다고 마음대로 조롱하지도, 혹은 자기도 잘 모르는 일에 섣불리 이야기하지도 않을 겁니다.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1
2022-05-31 00:15:20
·
@레알마끼아또님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드릴게, 말이 오가는 와중에 자꾸 댓글 수정하지 마세요. 상대방과 논의하는 내용의 촛점이 어긋나게 됩니다.
레알마끼아또
IP 86.♡.178.239
05-31
2022-05-31 00:16:40
·
@패왕상후권님 전혀 새로운 내용도 아니고 몇번씩 이미 예전에 본 내용을 또 똑같이 모노톤으로 읊는 영상을 정자세 시청한다고 해서 배속재생보다 나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패왕상후권님의 편견일 뿐이에요.
제 실소는 분명 패왕상후권님 본인의 편견으로부터 나온 타 유저 조롱에 대한 대응이라는 거 잊지 마십시오.
레알마끼아또
IP 86.♡.178.239
05-31
2022-05-31 00:17:27
·
@패왕상후권님 누가 보면 제가 내용을 180도 바꿔서 수정한 줄 알겠네요 머릿속에 떠오른 사족을 추가했을 뿐이지 논의 내용의 초점을 틀기 위한 장난질은 안 합니다.
패왕상후권
IP 211.♡.58.66
05-31
2022-05-31 00:21:02
·
없던 내용이 추가가 되니 논의가 어긋나지요. 그리고 '예전에 본 내용'이란 것은 @레알마끼아또님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지, 다른 사람의 경험과 일치하지도 않아요. 내가 봤으니 남들도 봤고, 내가 아니 남들도 안다고 하는 건 오류입니다.
레알마끼아또
IP 86.♡.178.239
05-31
2022-05-31 00:23:28
·
@패왕상후권님 첫 댓글 6개 쓰신 분들이 이 영상을 처음 봤거나 이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단정짓는 것도 오류인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오히려 패왕상후권님이야말로 이 분들의 댓글 내용은 전혀 안 보고 시계만 보시고 바로 댓글 다셨는데요.
@MiYa님 전국민이 선택권 없이 단일 신분증을 의무적으로 발급받아서 갖고 있어야 하는건 대부분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만 그렇고 미국의 사회보장번호나 일본의 마이넘버 등등 이걸발급받으면 우리나라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기능은 하는데 전국민이 꼭 발급받아야할 신분증은 아닙니다. 강제성이 없죠. 대부분의 자유 국가는 신분증 발급이 강제사항이 아니거나 여러 종류의 신분증 중 하나만 갖고 있으면 되요. 장단점이 있는 문젠데 우리나라 민증은 시작은 좀 불순한 의도였지만 관리만 잘 되면 현대에선 좋은 제도인거 같긴 한데... 정부의 신뢰도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전국민 신분 정보를 분산하지 않고 한 곳에서만 관리하는게 좀 불안한 측면도 있긴 한거 같아요.
영국에 주민번호 비슷한 거 있습니다... National Insurance Number, 줄여서 NiNo라고 하는데, 이게 기본적으로는 국가보험 보장번호지만 세금보고 신용등급 신분증명 운전면허증 진위여부 확인 등 주민번호와 완전히 동일한 신분증명 용도로 사용됩니다.
더군다나 미국 사회보장번호와 달리 영국 국가보험번호는 전국민 무상의료(허울뿐이긴 하지만)때문에 모두가 가지고 있어서 그냥 한국과 100%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뭐, 발급 절차가 좀 허술하다던가 그런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신분증으로 쓰는 운전면허증 보면 현재 주소는 물론이고 출생지까지 적혀있어요.
시민의 자유? 책으로만 외국 배워본 사람들이 착각하는 겁니다. 심지어 그 개인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독일은 한술 더 떠서 전입신고가 필수인데 전입신고의 행정 중요성이 한국보다 훨씬 강하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나마 진짜 좀 허술한 미국 같은 경우는 그냥 행정력이 개똥이라서 그런 겁니다. 자유고 뭐시기고 그런 게 아니라요.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사람은 결국 사회보장번호 다 있고 신분증에 연결되어 있고 행정망에 다 감시받으면서 삽니다. 불체자나 산속에서 자급자족하는 사이코들이나 그런 거 없이 '자유'롭게 살죠.
@레알마끼아또님 예전에 영국에 있을 때 NI 넘버 받으려고 물어봤더니 일을 하려면 NI넘버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고 NI넘버를 받으려면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었을 때 멘붕이 왔었었던 ㅎ 다행히 일을 먼저 구하고 NI넘버를 추후에 받아서 학생으로 세금감면 받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국가도 편하고 국민도 편한거 같은데요. 어짜피 신분증이란건 필요한건데. 나쁘게 보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편의성으로 보면 이게 꼭 나쁘다고도 보기 힘든거 같아요.
문인더스퀘어
IP 118.♡.12.137
05-30
2022-05-30 22:37:03
·
주민번호가 국민통제, 독재 정권의 잔재가 맞기는 하지만 이제는 주민번호로 이런 코로나 시대를 잘 넘길 수 있었음에 감사해야 할런지 어찌됐든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굳이 없애여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모노모
IP 211.♡.63.20
05-30
2022-05-30 22:38:22
·
많은 나라에서도 주민등록 번호 같은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모든 국민들, 장기 체류 외국인들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발급하는 게 아니라 신청자들에 한해 발급하는 경우가 많다는 차이 뿐이죠. 미국에서도 특별한 경우 아니면 사회보장번호 다 신청해서 발급 받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이 번호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하지 한국처럼 아무 회원 가입할 때 입력하는 식으로 사용하진 않고 한국식처럼 주민번호에 규칙성이 있는 것도 아니죠.
선진국은 없다는건 굉장한 오해에요. 비슷한 기능을 하는 PIN는 사회보장제도가 있는 국가면 대부분 있습니다. 발번체계나 대상이 다소 상이할 뿐이고요.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북유럽도 다 있고 거긴 소득까지 다 공개되죠. 야경국가를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개인식별은 어느정도 필연적입니다. 공권력 감시나 잘 하면 됩니다.
IP 221.♡.84.40
05-30
2022-05-30 23:08:01
·
@Kalhein님 우리나라처럼 단일기관에서 관리하는 신분증 한 종류를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발급받아야하는 국가는 북한이나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상당수 자유국가는 발급의무가 없거나 여러 신분증 중에 한가지만 발급받으면 되고 우리나라처럼 행정부에서 모든 정보를 통째로 독점적으로 갖고 있진 않아요.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코시국 등으로 인해 현대에 와선 전국민 의무발급+전국민 정보를 행정부에서 통합관리 하는게 유용한점이 있는거 같긴 한데... 말씀대로 편리함을 주는만큼 감시를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에 와서 장점이 부각되는거지 시작은 독재정권 편리함을 위해서 시작한거긴 하니까요.
@님 미국같은 경우는 진짜로 정부 부서별 거의 대똥본제국 육군 해군 싸우는 것 마냥 협조를 전혀 안 해서 행정부 통합 독점 정보가 없긴 합니다만... (근데 그것도 요새는 슬슬 어느정도 공유 시스템 갖추려 노력하는 모양이던데요 저 미국 떠나기 전만 해도 사회보장번호 받는데 자동으로 비자쪽 개인정보 자동요청해서 다른부서 데이터베이스에서 받아오고 하더라고요 옛날처럼 따로 증빙자료 첨부하거나 아니면 심지어 확인 안 하고 그냥 대충 내 주는 게 아니라. 결국 무슨 철학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행정 낙후인거죠)
대신 사기업인 신용등급평가사들이 개인정보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국은 다 중앙정부로 결국 업로드 통합 되고요. 거기에 영국도 신용등급3사가 추가로 다 가지고 있다능...
nuthatch
IP 58.♡.243.40
05-30
2022-05-30 22:43:56
·
오늘 출근하면서 들었던 내용이네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10분남짓한 시간에 잘 요약해주셔서 생각해볼 꺼리도 있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같은 채널 듣는 분 만나니 반갑네요. :-)
지식한입, 지식해적단, 매불쇼, B급무비, G무비도 즐겨 봅니다.ㅎㅎ
LEER
IP 222.♡.20.20
05-30
2022-05-30 22:46:17
·
저도 예전부터 별로 라고 생각했습니다. SSN과 비교 되기엔 자의발급과 자동부여 발급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또 규칙성에 대한 차이도 크죠. 지문까지 가지고 있는건 더 별로 입니다.
@Blizz님 반응이 좋지 않을 건 예상했어요. 20년 전 이런 얘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했을 때도 비슷한 반응이었거든요. 그보다도 내용을 다 읽거나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댓글부터 쓰는 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거나 2배속으로 대충 듣고도 마치 다 들은 것처럼 한마디씩 해봐야 논의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말이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기럭지리이
IP 221.♡.147.3
05-31
2022-05-31 10:14:22
·
별내용도없는데 혼자만의 상상에서 정한 규칙을 강제하는 어리석음이 보여집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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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있는게 더 합리적이다 생각합니다. 나쁘게 볼 필요만은 없다 봐요
그리고 요즘 기술하고 동떨어진 이야기 같은게 요즘은 얼굴 형태만으로도 개인 식별추적이 가능한 시대라
개인 침해가 걱정되면 얼굴 밀고 쩔뚝이로 다녀야합니다.
애초에 한국의 주민번호체계랑 타 국의 일부 사용되는 코드들이랑 안쓰는국가랑 다 아는 내용이고
그것에따른 트레이드 오프도 뻔한내용인데요.
내가 이 신분증이 제시하는 나라는거 증빙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언급하신 것들(해외 사례, 주민등록제 장단점 등) 다 영상에서 말한 뒤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까지 설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영상 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섣불리 댓글 썼다고밖에 안보이네요.
또한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통제/관리하는 것에 대한 고찰이 보이는 댓글은 안보이네요. 이것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문제점인데 말입니다.
영상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위한 근거 정도로 첨부해야지 그냥 영상만 링크해놓고 다른 사람들보고 보라고 해봤자 아무도 볼리가 없죠
야간자율학습이 자율이다 같은 소리하는거나 다를바 없는겁니다. 제대로 살려면 뭐가됬던 하나는 개인정보 팔아먹어서 발급받아야하는데 그게 뭔 국가통제가 한국만 하는게 되나요.
이건 기본적으로 남의 말은 안듣고 자기 할 말만 하는 행태 아닙니까.
그리고 영상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틀린 부분 있으면 그것만 지적하세요. 일부러 ㅋㅋㅋ대면서 조롱하는 태도 굉장히 남을 불쾌하게 만드는 태도입니다.
다 보고 쓴 겁니다. 틀린 내용 가득한 뇌피셜 영상 끝까지 보라고 반복만 하는 것도 지금 여기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매우 불쾌하게 만드는 태도입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남의 말은 안듣고 자기 할 말만 하는 행태 아닙니까."
이건 제가 그대로 돌려 드리고 싶네요.
다 봤고요,
뭔 대단한 내용 있나 해서 다 봤는데 역시 예상대로 틀린 옛날 카더라만 잔뜩 읊어서 실소가 터져 나왔고요,
뭐가 틀렸는지 조목조목 알려드렸습니다.
"자기 할 말만 하는 태도"는 현재 패왕상후권님의 댓글들을 정확히 반영하는 설명이군요.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나 제 생각은 위에도 썼다시피 국가권력과 시민의 자유, 그리고 국가의 정보 통제/관리에 대한 겁니다.
그에 대한 진지한, 또는 짧은 고찰이 아닌 조롱과 인신공격으로 댓글이 얼룩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애초에 근거가 다 틀렸으니 명제도 성립하지 않는 거고, 결과적으로 무의미한 걸 계속 남들에게 태도 지적만 하면서 강요하고 계시잖아요.
저도 상당히 유감스럽네요 명백한 팩트 지적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시고 공격적으로 나오시니 말이죠. 무슨 건설적인 토의가 되겠습니까? 근거 반박을 못 하니 태도 지적만 하는 방어적인 자세인데요.
더구나 밑의 댓글에서는 '독일은 한술 더 떠서 전입신고가 필수인데 전입신고의 행정 중요성이 한국보다 훨씬 강하다고 하더군요.' 라고 하시네요.
이것 또한 님이 영국에서만 살고, 독일에서는 안살아보셔서 막연한 추측으로 하신 말일 뿐이잖아요.
제가 독일에 살아본 바로는 전입신고가 필수이기는 한데, 그 중요성이 딱히 한국보다 강한 것도 아니고요, 더군다나 지문날인이나 일련번호로 전국민을 통제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예요.
제가 님과 다른 점은, 그게 틀렸다는 걸 빌미로 '님도 독일 실정 모르면서 아는체 한다'며 님 주장이 다 틀렸다고 일일이 문제삼고 조롱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굳이 님 말이 틀렸다고 깔깔대기보다 그냥 그런 거구나 하고 넘어가는 거지요.
영상에서 제일 긴,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주 근거인 영국 부분이 죄다 틀렸는데 그 순간부터 영상의 주장은 힘을 잃는 것이죠. 그냥 곁다리도 아니고 주 근거로 조목조목 (죄다 틀린) 여러 내용을 드는데...
더군다나 제가 이 글에 개입하기 전에 흐름을 다시 찬찬히 보세요. 안 봤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막말도 없고, 장단점이 있다 이런 얘기 하는데 패왕상후권님이 갑자기 뜬금없이 영상 보지도 않고 너무하다고 열분을 토하시잖아요.
앞뒤 순서가 잘못된 거에요. 저 포함 틀렸다는 지적 달기 시작한 건 분명 패왕상후권님이 뜬금없는 소리를 한 이후부터입니다. 제가 실소를 터트린 것도 패왕상후권님이 두번 연달아 '니넨 영상 보지도 않고 고집부린다' 라고 뜬금없이 사람들을 모욕한 이후입니다.
선빵을 갈기실 때는 상대도 반격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님은 그 이후에 댓글 쓰셨던 거고요. 애초에 제가 그 댓글을 쓸 때 님 댓글 없었으니, 그 대상도 아니예요.
나중에 난데없이 끼어들어 ㅋㅋㅋ거리며 조롱한 건 님이고요. 시간순서를 좀 정확히 보고 그런 말씀 하셔야지요.
미리 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배속으로 본 사람도 있을 것인데 뭔 9분 타이머 켜놓고 딱 시간 되자마자 너넨 영상 안봤다고 호통치는 건 진짜 이상한 심보 아닌가요? 정확히 9분 뒤 다셨다는 말씀 보는 순간 막 소름끼칠 정도네요. 일부러 사람들한테 호통치려고 뻔한 내용 영상 걸어놓고 낚시하시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이게 뭐 얼굴 까고 육성으로 잘 설명해주는 영상도 아니고, 텍스트로 보면 90초면 두번은 읽고도 남을 내용을 굳이 9분씩이나 기계음처럼 백과사전 읽듯이 모노톤인 영상이(심지어 영상은 그냥 스톡이미지 떡칠) 뭘 그렇게 자세를 갖추고 꼼꼼히 청취해야 할 가치가 있나 싶네요.
이게 소름끼치는 일인가요? 전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다는 게 더 놀랍던데요.
정확히 9분 카운트한 뒤 너넨 다 안봤다고 가정해버리는 거야말로 진짜 놀랍습니다. 배속이든 자막 속독이든 빨리 보는 게 가능한 세상인데 말이에요.
더군다나 내용이 막 엄청 새로운 내용이면 몰라도 이미 관련 내용 토의에서 항상 나오는 정확히 그 흔해빠진 이야기니까 빨리 넘겨가면서 봐도 '아 또 그 똑같은 소리구만' 알 수 있는 겁니다. 이걸 9분 자세 잡고 꼼꼼히 본다고 해서 막 엄청난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 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님이 안다고 해서 남들도 다 안다고 전제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건 마치 영국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영국에 대해 잘 모르고, 독일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독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님에게는 흔해빠진 일인지 몰라도 남들에게는 고찰할 만한 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에게 고찰할만한 주제가 님에게는 아무 가치없는 주제일 수도 있고요.
이걸 안다면 남이 틀렸다고 마음대로 조롱하지도, 혹은 자기도 잘 모르는 일에 섣불리 이야기하지도 않을 겁니다.
상대방과 논의하는 내용의 촛점이 어긋나게 됩니다.
전혀 새로운 내용도 아니고 몇번씩 이미 예전에 본 내용을 또 똑같이 모노톤으로 읊는 영상을 정자세 시청한다고 해서 배속재생보다 나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패왕상후권님의 편견일 뿐이에요.
제 실소는 분명 패왕상후권님 본인의 편견으로부터 나온 타 유저 조롱에 대한 대응이라는 거 잊지 마십시오.
누가 보면 제가 내용을 180도 바꿔서 수정한 줄 알겠네요 머릿속에 떠오른 사족을 추가했을 뿐이지 논의 내용의 초점을 틀기 위한 장난질은 안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본 내용'이란 것은 @레알마끼아또님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지, 다른 사람의 경험과 일치하지도 않아요. 내가 봤으니 남들도 봤고, 내가 아니 남들도 안다고 하는 건 오류입니다.
첫 댓글 6개 쓰신 분들이 이 영상을 처음 봤거나 이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단정짓는 것도 오류인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오히려 패왕상후권님이야말로 이 분들의 댓글 내용은 전혀 안 보고 시계만 보시고 바로 댓글 다셨는데요.
완전히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국가들은 있어요.
미국의 사회보장번호나 일본의 마이넘버 등등 이걸발급받으면 우리나라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기능은 하는데 전국민이 꼭 발급받아야할 신분증은 아닙니다. 강제성이 없죠.
대부분의 자유 국가는 신분증 발급이 강제사항이 아니거나 여러 종류의 신분증 중 하나만 갖고 있으면 되요.
장단점이 있는 문젠데 우리나라 민증은 시작은 좀 불순한 의도였지만 관리만 잘 되면 현대에선 좋은 제도인거 같긴 한데... 정부의 신뢰도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전국민 신분 정보를 분산하지 않고 한 곳에서만 관리하는게 좀 불안한 측면도 있긴 한거 같아요.
딱히 영상에 없는 이유에 대해
그냥 원래 없다는 식이라 생각해 볼 문제는 없던데요?
특히, 위조여권도 가능하다고 하면
더 문제 아닌지요.
그것보단 영상에 나오듯이 효율적이고 편할때가 압도적이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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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는 전 국민에게 단일 형태의 신분증을 나눠주어
필요할 때 신원을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야당의 반대가 있었지만 주민의 동태를 파악하고 남파 간첩 등
불온분자들의 색출이 용이하도록 하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주민등록법 1차 개정으로 주민등록증이 도입되었고
1차 개정안의 시행으로 1968년 말까지
발급대상자 1,500만 여 명에게
각각 고유한 주민등록번호가 적힌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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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주민등록제의 역사 중 발췌)
남의 말은 안듣고 자기 할 말만 하는 모습을 옹호할 수는 없네요.
더군다나 미국 사회보장번호와 달리 영국 국가보험번호는 전국민 무상의료(허울뿐이긴 하지만)때문에 모두가 가지고 있어서 그냥 한국과 100%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뭐, 발급 절차가 좀 허술하다던가 그런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신분증으로 쓰는 운전면허증 보면 현재 주소는 물론이고 출생지까지 적혀있어요.
시민의 자유? 책으로만 외국 배워본 사람들이 착각하는 겁니다. 심지어 그 개인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독일은 한술 더 떠서 전입신고가 필수인데 전입신고의 행정 중요성이 한국보다 훨씬 강하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나마 진짜 좀 허술한 미국 같은 경우는 그냥 행정력이 개똥이라서 그런 겁니다. 자유고 뭐시기고 그런 게 아니라요.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사람은 결국 사회보장번호 다 있고 신분증에 연결되어 있고 행정망에 다 감시받으면서 삽니다. 불체자나 산속에서 자급자족하는 사이코들이나 그런 거 없이 '자유'롭게 살죠.
일을 하려면 NI넘버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고
NI넘버를 받으려면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었을 때 멘붕이 왔었었던 ㅎ
다행히 일을 먼저 구하고 NI넘버를 추후에 받아서
학생으로 세금감면 받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워홀러들 센터가서 인터뷰하는데 대답 잘못하면 안준다는 케이스 엄청 많았죠 ㅋㅋㅋ 요새는 그냥 서류 신청으로 바뀌었던가? 뭔놈의 절차를 맨날 빤쓰짝처럼 자꾸 바꾸더라고요 ㅋㅋㅋㅋ
이제는 주민번호로 이런 코로나 시대를 잘 넘길 수 있었음에
감사해야 할런지 어찌됐든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굳이 없애여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서도 특별한 경우 아니면 사회보장번호 다 신청해서 발급 받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이 번호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하지 한국처럼 아무 회원 가입할 때 입력하는 식으로 사용하진 않고 한국식처럼 주민번호에 규칙성이 있는 것도 아니죠.
비슷한 기능을 하는 PIN는 사회보장제도가 있는 국가면 대부분 있습니다.
발번체계나 대상이 다소 상이할 뿐이고요.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북유럽도 다 있고 거긴 소득까지 다 공개되죠.
야경국가를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개인식별은 어느정도 필연적입니다.
공권력 감시나 잘 하면 됩니다.
상당수 자유국가는 발급의무가 없거나 여러 신분증 중에 한가지만 발급받으면 되고 우리나라처럼 행정부에서 모든 정보를 통째로 독점적으로 갖고 있진 않아요.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코시국 등으로 인해 현대에 와선 전국민 의무발급+전국민 정보를 행정부에서 통합관리 하는게 유용한점이 있는거 같긴 한데...
말씀대로 편리함을 주는만큼 감시를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에 와서 장점이 부각되는거지 시작은 독재정권 편리함을 위해서 시작한거긴 하니까요.
미국같은 경우는 진짜로 정부 부서별 거의 대똥본제국 육군 해군 싸우는 것 마냥 협조를 전혀 안 해서 행정부 통합 독점 정보가 없긴 합니다만...
(근데 그것도 요새는 슬슬 어느정도 공유 시스템 갖추려 노력하는 모양이던데요 저 미국 떠나기 전만 해도 사회보장번호 받는데 자동으로 비자쪽 개인정보 자동요청해서 다른부서 데이터베이스에서 받아오고 하더라고요 옛날처럼 따로 증빙자료 첨부하거나 아니면 심지어 확인 안 하고 그냥 대충 내 주는 게 아니라. 결국 무슨 철학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행정 낙후인거죠)
대신 사기업인 신용등급평가사들이 개인정보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국은 다 중앙정부로 결국 업로드 통합 되고요. 거기에 영국도 신용등급3사가 추가로 다 가지고 있다능...
지식한입, 지식해적단, 매불쇼, B급무비, G무비도 즐겨 봅니다.ㅎㅎ
그보다도 내용을 다 읽거나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댓글부터 쓰는 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거나 2배속으로 대충 듣고도 마치 다 들은 것처럼 한마디씩 해봐야 논의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