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떵이가 너무 넗으니 가로등 설치하기는 힘들고 전기값도 많이 들고, 가로등 대신 저거라도 넣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왠만하면 도로 가로등이 잘되어 있어서 구지 필요할까요? 도로 페인트는 계속적으로 다시 칠해줘야 할 거 같은데요 (저 형광페이트 비싸면 유지보수비 엄청날거 같아요.).
gmdgmd
IP 125.♡.197.204
05-31
2022-05-31 05:21:56
·
@memory님 수도권위주로 다닐땐 몰랐는데 지방은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 도로가 진짜 암흑천지인경우 많아요ㅠㅠ
비오는날 진짜 휴...
/Vollago
/Vollago
일단 우리나라 차량의 썬팅 농도에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차선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운전 했나 생각하면.... ㅎㅎ
중간에서 커미션 빼먹는 놈들이 있어서 단가 맞춰서 시공하려면 물타서 할거에요 ㅎㅎ
도둑놈들이 많은게 문제인겁니다.
트론: 새로운시작 인가요?
이름이 생각이 안났는데 역시 댓글에 있군요 ㅋ
저런식으로 하는게 최선이겠네요.
우리나라에도 도입된다면 특히 비오는 밤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직도 밤에 폭우오면 차선 잘 안보여요;;;
축광안료 이거군요.
문제는 정상적인 재료로 시공을 안해서 하나마나 한곳이 많았던것 같은데요.
씩껍한기억이 있네요 도로에 불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무서웠던....;;;;
물론 지금 가도 무서울거 같아요...저렇게 야광으로 보이면 정말 좋겠네요^^
사고 많이 날뻔 했습니다.
그리고 길에 로드킬 당한 동물들 보는 세보는 것도...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작게는 웜뱃, 캥거루 부터, 소... 낙타까지... 죽은 시체들 시간마다 하나씩은 봤던것 같아요
야간 운전이 위험한게, 최소 수백Km는 가로등도 없고, 허허벌판/사막만 수십킬로씩이니, 헤드라이트도 의외로 소용이 없어요. 특히나 고물차가 달리다 헤드라이트 나가는 바람에, 진짜로 죽을뻔 했더란.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호주서 하루 6시간 이상 운전 1년 넘게 했는데
시골같은 곳은 밤에 너무 안 보여요
거기에 비까지 오면 ㄷㄷㄷ..
저거랑 별개로 한적한 곳에서 커브 도는 곳은 상대방 차가 중앙선 안 지키고 돌다가 부딪칠뻔한 적도 꽤 있었네요
어쩌다보니 한국, 홍콩과 일본에서 비바람부는 야간에 동일한 차량으로 운전경험이 있었는데 홍콩과 일본은 잘보이더군요. 이러면 틴팅 말씀하시는 분있는데 전부 무틴팅 차량으로 3개 나라에서 경험했습니다.
집앞에 새로 개통된지 1년도 안된 도로가 있는데 차선도 군데군데 흐릿하게 지워지고 멀쩡한 라인도 조금만 비맞으면 야간에 안보이네요. (수도권 입니다)
단가가 비싸서 도입을 못하고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보도블록 뜯어내는 예산만 모아도 충분히 되지 않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