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문재인정부에서 관료를 지넨 유능한 경제 관료
VS
이명박정부, 윤석열정부 대변인
아니 인물을 보지말고 경력으로만 봐도 접전이 되면 안 되는 게임인데.. 이게 왜 접전이죠...
진짜 김은혜 되면 이사 갈 겁니다
윤가도 지금 대통령인데?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ㅜㅜ
왜 뽑냐고 물어보면 10에 8은
어...그 ... 대변인... 하지 않았나?
잘...잘하겠지 ....
이런대답이 많았어요
김은혜 지지이유는 그냥 무지성이에요 찍어야 되니 찍는 느낌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더군요
계속 있을거에요 ...ㅜㅜ
이 분 오늘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대선과 임기후 보장을 서로 거래하고 쥐는 감옥대신 死대강 라이딩하고 황제테니스 치며 잘지냈죠.
두ㄴㄴ들의 사이가 영 별로였다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원래대로라면 쥐는 지말마따나 도덕(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을 마치고 수많은 의혹(?)으로 당연히 감방에 갔어야 했죠. 물론 닭이 임기도 다 못마치고 감방가는 통에 덩달아 불똥튀어 감옥간건 함정. ㅋㅋㅋㅋ
김동연이 문통때 날을 세운 인사들이 김수현 장하성 김현미.. 인데;;
날을 세울 법한 인사들 아닌지;;
투표하면 이깁니다.
순수하게 민주당 출신이 당선된적이 한번도 없는 험지에요 잘 모르시나봐요
경기 북부는 진짜 엄청난 새누리 강세 지역입니다
이재명이니까 경기도 지사 당선되었던것입니다
당연히 이기는게 좋지만 지금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다른당이랑 후보 단일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지 같아도
일단 이겨야 하니까요
문제는 법원이 임기를 지켜줄거 같다는 거죠. ㅡ.ㅡ;;;
관성만 남아서 그런 듯합니다. 정무감각이 아닌 정치실력으로 살았다고나 할까요
조선총독부 적극 찬성한 분 아니세요? 참 대단하시네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또 그걸 '이익투표'같은 같잖은 포장으로 합리화 하는꼴을 보건대,
민주주의는 진짜 천천히 발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민 수준이 높으면 그릇된 바람이다 싶으면 방향을 바꿔버리지만,
그 수준이 안되면 바람에 휩쓸리죠. 인물이나 정당의 우열은 그 바람에 철저히 후행하고요.
박이 끌려내려오고, 민주주의자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걸 보면서, 우리 국민인 민주력 하나만은 끝장적인 국민이구나, 수준 한번 하이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현 대통령님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걸 보면서는,
한국 국민의 민주행동은 그냥 바람에 휩쓸려 움직였던 거였구나 싶더군요.
그러니 그릇된 바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오히려 거기에 몸을 실었죠.
토왜들은 그걸 알기에 언제나 정책 보다는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작전으로 선거에 임했고,
민주주의자들은 정의는 이긴다는 신념 아래 정행만 했기 때문에 선거가 아쉽게 끝날 때가 있곤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래 전이지만, 가장 올바른 방향으로 불었던 바람은,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자였던 노무현님께서 대통령에 당선되던 선거 때 불던 정풍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5년 전의 '좌파 광풍-홍준표의 표현-' 내지 민주주의 광풍이 그립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