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캠핑 별로 안좋아하는데 주변에 캠핑에 환장한 아빠들이 많은걸 봐서 일반화할 문제는 아닌거 같고.. 그냥 취향과 성향 차이겠죠ㅎㅎ 안좋아 하는 이유도 남편분이랑 비슷하네요. 불편하고 벌레 많고 흙먼지 많은 곳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캠핑의 낭만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몸이 귀찮은건 훨씬 더 크구요. 한번 맛들리면 장비병이 심해질거 같긴 한데 그건 캠핑의 재미인가 쇼핑의 재미인가... 차도 바꿔야하고.. 장박도 아니고 하루이틀인데 매번 짐 챙기고 풀고 설치하고 하루 자고 주섬주섬 해체하고 돌아와서 정리하고 청소할 자신이 없습니다;; 리조트나 호텔이 훨씬 좋아요.
저도 질색입니다... 가기전에 준비하고 차에 싣고 ,, 가서 텐트치는데 한나절 텐트도 뭐 면텐트에 타프치면 무게도 무게인데... 더워서 죽음 ㅜㅜ 좀 쉴만하면 밥먹고 진짜 개고생하다가불멍에 술한잔에 위로 담날 숙취에 새벽부터 해는 밝아서 잠도 설친상태에서 텐트 접고 정리하고 겨우 차막혀서 집에와서 정리하면 지옥 끝 ㅋㅋㅋ 차라리 그늘막 하나사서 한강가서 바람쐬고 들어오는 길에 시원한데서 밥묵고 잠은 집에서 자는게 더 좋더라고요 ㅎㅎ
가난한이재용
IP 223.♡.207.184
05-30
2022-05-30 14:27:52
·
사실 캠핑은 남자들의 로망이죠. 하지만 로망이 현실이 되면 피곤해집니다.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야죠.
jj34
IP 58.♡.95.70
05-30
2022-05-30 14:29:06
·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 캠핑이 그냥 텐트 치고 별거 안하고 멍때리다 오는건데 여행 가면 뭐라도 구경해야 하는 사람은 별로 안하고 싶어 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알레리라아
IP 58.♡.152.160
05-30
2022-05-30 14:29:22
·
저도 집돌이라서 야외활동 안좋아하는데, 캠핑은 좋아합니다. 아이 낳고 첫 캠핑을 캠핑 체험캠프? 이런 곳에서 했는데, 캠핑장비 다~~ 셋팅해주는 곳에 몸만 가서 거기서 주는 장비로 텐트 치는거 배우고 이러면서 보냈었어요. 근데 그 때 아이가 밖에서 엄청 잘 놀고, 저희 부부도 너무 재밌었고 해서 그 뒤로 장비 싹 장만해서 캠핑 다니기 시작했네요.
첫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나중에 조금 익숙해지신 다음에 남편분은 정말 몸만 오는 정도로 해서 경험시키고, 맛있는거 먹고 애들 잘 노는 모습 보면 취미가 생길지도 몰라요 ㅎㅎ
컬러디캔딩
IP 39.♡.230.142
05-30
2022-05-30 14:29:46
·
캠핑때문에 suv구입하실때는.. 남편에게 먼저 상의를 ㅎㅎㅎ /Vollago
원두콩
IP 121.♡.198.152
05-30
2022-05-30 14:29:51
·
자연친화 지능 요리특기 공간감각, 손재주 등등 이 있어야 캠핑이 재미있습니다.
위 능력이 없는 경우 당연히 캠핑이 재미있을 수 없고 오히려 군대의 악몽만 재현하죠.
뎅뎅이!
IP 223.♡.35.182
05-30
2022-05-30 14:31:14
·
흠.... 어.. 음... 그렇습니다.
elelel
IP 125.♡.202.132
05-30
2022-05-30 14:31:37
·
벌레 싫어하는 사람들은 시골도 싫어하죠. 제딸은 자기 죽으면 시원한 백화점로비에 모셔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캠핑을 하지만 캠핑이란게 합리적 시선으로 보면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취미인건 맞습니다. 내돈 들여서 장비를 구비해야하고, 그 장비를 보관할 장소도 필요하고, 한 번 피칭 나갈라 하면 장비를 전부 차에 적재해야 하고, 가서 그 장비들 다 꺼내서 하나하나 세팅해야 하고, 그렇게 힘들게 세팅해서 고기나 좀 구워먹고 불편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고나면 다음날은 또 철수...(철수는 세팅의 역순....고되다 고되...)
이게 맞는분들이나 하는거지 안 맞는 분들은 못하는거에요. 제 주변에도 글쓴님같이 아내가 캠핑이 좋아서 다니고 남편분은 시큰둥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끝까지 안맞춰지더군요 ㅋㅋㅋㅋㅋ
요즘 캠핑장 비용도 비싸졌는데 같은 돈 내고 호텔도 갈 수 있는 돈을 굳이 내돈 써가며 노가다까지 해가며 벌레와의 싸움, 잠자리 불편...화장실도 멀어....낭만? 주변 진상객들 때문에 그딴거 없을때도 많고, 나혼자 오지캠핑이면 모를까 다닥다닥 사이트가 붙어있는 캠핑장에서...정말 뷰가 좋거나 그런곳이 아닌 이상 대다수의 캠핑장에서 낭만이란 흠...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할 이유가 없는 취미중 하나죠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IP 106.♡.72.158
05-30
2022-05-30 14:39:15
·
@생각필수님 불멍하며 별보며 대화하는 그거 하나보고 캠핑 하는건데....그런 낭만도 체력이 남아있을 때 가능하다는게.....ㅋㅋㅋ 그래서 캠핑을 하려면 최소 2박이상...또는 장박이나 해야 그나마 즐기지 주말 1박2일로만 다니면 미니멀로 세팅해도 고된 나날의 연속이죠
차슈빠
IP 211.♡.172.50
05-30
2022-05-30 14:32:09
·
1년에 여름 3개월 빼고 장박만 주로 하는 장박족입니다. 주말마다 캠핑장 갈 떄 가장 아쉬운게 주말에 게임을 못해서가 맞습니다!!
IP 39.♡.24.5
05-30
2022-05-30 14:33:30
·
장비 준비부터 설치, 철수 집에와서 뒷정리 하려면 시간을 상당히 많이 잡아 먹어요. 이게 은근 귀찮아서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못합니다.
저는 주로 술먹으러 가는 편인데요. 싱글인친구 한 둘과 갑니다. 우리는 맥주도 마셔가며 대충 치고 있는데, 저 옆쪽보니 가족인데 아빠가 죽어나더군요. 아내는 힘없고 잘 모르고, 아이는 어리니 혼자치시는데 땀뻘뻘 세시간째 고생하더군요. (차위에 치는건데 손이 모자르니... 더더욱) 차에 짐 올리고 내리는거두요. 친구랑은 놀러오는거지만, 가족이랑은 봉사구나.. 하는 생각이...
전 밖에서 음식 먹는 것 자체를 싫어해요 바람.. 먼지..더위나 추위..벌레.. 기타등등의 불편함이 싫더라구요 근데 저 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밖에서 음식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공원가면 다들 돗자리 펴고 뭔가 먹고있으니까요 전 음료수 잠깐 마시는 것 정도까지만.. 아니면 아주 간단한 스낵 정도..? 그것도 걸어다니면서 마시는 것보다 앉아서 먹는게 더 좋지만요.. ㅎㅎ 진짜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면 야외에서 음식을 아예 안먹어요 ㅎㅎ
편안댁
IP 110.♡.154.85
05-30
2022-05-30 14:40:48
·
@NOUS_님 전 여기에 음식도 빨리 식어서 싫은 이유도 있어요.
NOUS_
IP 118.♡.14.27
05-30
2022-05-30 14:42:00
·
@ISTP-T님 아맞다 이것도 있네요! 역시 이곳은 지성인의 공간이야.. ㅎㅎ
IP 110.♡.50.173
05-30
2022-05-30 14:39:02
·
장비 설치 하고 노는거까진 좋은데 그뒷 처리가 넘무 싫어서 안갑니다 흙 다 털고 닦고 장비도 제대로 할려면 한두개가 아니고 체력도 안되네요
온앤온
IP 223.♡.85.60
05-30
2022-05-30 14:40:26
·
저도 캠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아들둘 아빠인데요, 와이프는 캠핑에 로망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차가 너무 작아서 시도도 안하고 있지만, 저도 주문해놓은 suv차가 내년쯤 나오면 와이프가 캠핑가자가 조를것 같습니다. 무쟈게 가긴 싫지만, 와이프가 애들이랑 가자고 장비사고 예약까지 하면 안 갈 수 없을거 같은데, 글쓴님은 남편을 많이 이해해주는 부인이신것 같습니다 ^^. 남편분도 말씀은 저렇게 해도 실제로 차가 나오고 캠핑 가려면 와이프와 애 둘이 여행가는걸 그냥 못보고 따라나서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IP 117.♡.5.192
05-30
2022-05-30 14:43:06
·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지요. 엊그제 처음 글램핑 다녀왔는데 가족 모두 가끔씩가는 글램핑에 만족하는 걸로 합의 봤네요. ㅋㅋ 일단 캠핑을 한다고 생각하지 너~~무 손이 갈것이 많은게 보였고 쉬는게 쉬는게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yuniworld
IP 203.♡.80.178
05-30
2022-05-30 14:48:21
·
아이들이 좋아해서 하는 캠핑이지만 저도 캠핑 싫어합니다. 편하게 호텔이나 리조트가서 쉬고 싶어요. 아빠도 주말은 편하게 힐링하며 쉬고 싶답니다.
IP 125.♡.123.52
05-30
2022-05-30 14:53:01
·
캠핑이 진짜 낭만이라면, 백패킹으로 완주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 하고요.
군자
IP 203.♡.208.55
05-30
2022-05-30 14:57:11
·
캠핑은 자연파괴 일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자연지킴이 입니다. ㅠㅠ
칼쓰뎅
IP 210.♡.41.89
05-30
2022-05-30 14:57:49
·
전 실내에서 딱 차려진 상태의 식사를 좋아해서요. 캠핑 느낌 내고싶으면 그냥 펜션가도 충분하지않나요? 바베큐해먹고 등등. 굳이... 불편함을 돈주고 사고싶지가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독도-강치
IP 106.♡.11.147
05-30
2022-05-30 15:31:13
·
저랑 반대네요. 저는 와이프가 싫어해서 포기했습니다. 캠핑 하려고 산 suv도 결국 캠핑 한번 못해보고 보냈네요.. ㅠ.ㅠ
TheSam
IP 220.♡.78.159
05-30
2022-05-30 15:55:13
·
비싼집 냅두구 굳이 밖에서....
제냔
IP 14.♡.220.2
05-30
2022-05-30 16:03:31
·
혼자 보내주면 좋아할겁니다~ /Vollago
숲속의곰탱이
IP 211.♡.142.53
05-30
2022-05-30 16:20:57
·
10월 개약자분들 6월 초 중순으로 예시일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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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나르고 싣고 텐트치고 기타 등등 힘들고 무거운 짐 나르는건 아빠 몫이니까요.
캠핑 해보니 돈은 돈대로 들고 불편하고
먹는게 목적이면 역시 그냥 펜션이 짱입니다 ㅎㅎ
갬성도 갬성이지만 캠핑이 절대 싸지 않기 때문 입니다
왜 밖에서 고생하는지 -_ㅠ 현타 올때가 가끔 있습니다.
잠은 리조트에서 ㄷㄷㄷㄷㄷ
캠핑에 취미 있는게 아니면 귀찮죠 ㅋㅋ
저도 캠핑 싫어합니다..
아이도 없고 와이프도 싫어해서 다행이구요.. ㅎㅎ
애들 엄마가 캠핑 장비 알아보고 사고.... 아빠는 이건 무거워서 안되고.. ~ 해서 안된다고 ...
집돌이도 많아요.
쉬는날이 쉬는날이 아닙니다.
어릴 때 해보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크더군요 ㅎㅎ
운전은 누가 할 것이며, 텐트는 누가 치고,
장비는 누가 옮기고, 다녀와서 정리는 누가하고…
아이고 머리야…ㅎㅎㅎ
안좋아 하는 이유도 남편분이랑 비슷하네요. 불편하고 벌레 많고 흙먼지 많은 곳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캠핑의 낭만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몸이 귀찮은건 훨씬 더 크구요. 한번 맛들리면 장비병이 심해질거 같긴 한데 그건 캠핑의 재미인가 쇼핑의 재미인가... 차도 바꿔야하고.. 장박도 아니고 하루이틀인데 매번 짐 챙기고 풀고 설치하고 하루 자고 주섬주섬 해체하고 돌아와서 정리하고 청소할 자신이 없습니다;; 리조트나 호텔이 훨씬 좋아요.
하지만 로망이 현실이 되면 피곤해집니다.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야죠.
아이 낳고 첫 캠핑을 캠핑 체험캠프? 이런 곳에서 했는데,
캠핑장비 다~~ 셋팅해주는 곳에 몸만 가서 거기서 주는 장비로 텐트 치는거 배우고 이러면서 보냈었어요.
근데 그 때 아이가 밖에서 엄청 잘 놀고, 저희 부부도 너무 재밌었고 해서 그 뒤로 장비 싹 장만해서 캠핑 다니기 시작했네요.
첫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나중에 조금 익숙해지신 다음에 남편분은 정말 몸만 오는 정도로 해서 경험시키고, 맛있는거 먹고 애들 잘 노는 모습 보면 취미가 생길지도 몰라요 ㅎㅎ
/Vollago
요리특기
공간감각, 손재주 등등 이 있어야
캠핑이 재미있습니다.
위 능력이 없는 경우
당연히 캠핑이 재미있을 수 없고
오히려 군대의 악몽만 재현하죠.
내돈 들여서 장비를 구비해야하고, 그 장비를 보관할 장소도 필요하고, 한 번 피칭 나갈라 하면 장비를 전부 차에 적재해야 하고, 가서 그 장비들 다 꺼내서 하나하나 세팅해야 하고, 그렇게 힘들게 세팅해서 고기나 좀 구워먹고 불편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고나면 다음날은 또 철수...(철수는 세팅의 역순....고되다 고되...)
이게 맞는분들이나 하는거지 안 맞는 분들은 못하는거에요.
제 주변에도 글쓴님같이 아내가 캠핑이 좋아서 다니고 남편분은 시큰둥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끝까지 안맞춰지더군요 ㅋㅋㅋㅋㅋ
요즘 캠핑장 비용도 비싸졌는데 같은 돈 내고 호텔도 갈 수 있는 돈을 굳이 내돈 써가며 노가다까지 해가며 벌레와의 싸움, 잠자리 불편...화장실도 멀어....낭만? 주변 진상객들 때문에 그딴거 없을때도 많고, 나혼자 오지캠핑이면 모를까 다닥다닥 사이트가 붙어있는 캠핑장에서...정말 뷰가 좋거나 그런곳이 아닌 이상 대다수의 캠핑장에서 낭만이란 흠...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할 이유가 없는 취미중 하나죠 ㅋㅋㅋ
그래서 캠핑을 하려면 최소 2박이상...또는 장박이나 해야 그나마 즐기지 주말 1박2일로만 다니면 미니멀로 세팅해도 고된 나날의 연속이죠
주말마다 캠핑장 갈 떄 가장 아쉬운게 주말에 게임을 못해서가 맞습니다!!
우리는 맥주도 마셔가며 대충 치고 있는데, 저 옆쪽보니 가족인데 아빠가 죽어나더군요. 아내는 힘없고 잘 모르고,
아이는 어리니 혼자치시는데 땀뻘뻘 세시간째 고생하더군요. (차위에 치는건데 손이 모자르니... 더더욱)
차에 짐 올리고 내리는거두요.
친구랑은 놀러오는거지만, 가족이랑은 봉사구나.. 하는 생각이...
사서 고생인거 알죠~
캠핑은 여자들도 좋아하는 취미라
와이프가 처남 접대캠핑 갔다온 뒤
저랑 다시 처남 접대캠핑가서 텐트설치등 없이 저녁 바베큐 불멍등 캠핑의 좋은 경험만 하고
텐트사고 입문한 기억이 있네요.
첫 입문 빌드업은 와이프의 큰그림 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심스레 친지 접대캠이나 카라반캠핑 부터 시작해 보세요.
바람.. 먼지..더위나 추위..벌레..
기타등등의 불편함이 싫더라구요
근데 저 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밖에서 음식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공원가면 다들 돗자리 펴고 뭔가 먹고있으니까요
전 음료수 잠깐 마시는 것 정도까지만.. 아니면 아주 간단한 스낵 정도..? 그것도 걸어다니면서 마시는 것보다 앉아서 먹는게 더 좋지만요.. ㅎㅎ
진짜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면 야외에서 음식을 아예 안먹어요 ㅎㅎ
아맞다 이것도 있네요!
역시 이곳은 지성인의 공간이야.. ㅎㅎ
엊그제 처음 글램핑 다녀왔는데 가족 모두 가끔씩가는 글램핑에 만족하는 걸로 합의 봤네요. ㅋㅋ
일단 캠핑을 한다고 생각하지 너~~무 손이 갈것이 많은게 보였고 쉬는게 쉬는게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빠도 주말은 편하게 힐링하며 쉬고 싶답니다.
캠핑 느낌 내고싶으면 그냥 펜션가도 충분하지않나요? 바베큐해먹고 등등.
굳이... 불편함을 돈주고 사고싶지가않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