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의 화려한 커리어에서 왜 굳이
변호인과 택시운전사를 빼셨을까요?
...아. 밀양 박쥐 모두 칸에 수상한 부분이 있어서...?
라고 하면 뭐....아 그런 면도 있어서 싶긴 하지만...
제가 '~를 통해 쌓아오신 연기력이 꽃피운~'이라며 세개를 뽑는다면 경력 중 제 기준 의미있다 생각되는 작품들...
살인의 추억과 택시운전사 기생충- 이라고 언급할 것 같은데 그냥 칸 수상부분이 있는 영화만 고른 것도
뭔가 천박하고........?
어쨌든 택시운전사 변호인이 빠진건.... 그 영화가 꼴배기 싫어서 그런 이유 같은건 제 기분탓이겠죠. 윤석열을 싫어하는 저의 편견탓이겠죠.... 그렇죠?
덧.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와는 격의 차이가 확실하군요. 윤은 자기가 한글자라도 쓰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양식 좀 달라고 구걸했겠죠? ㅋㅋ
사족을 붙이셨는데 그걸 취향이라고 합니다.
저도 살추 좋아하는데 밀양에서도 연기 좋고 물론 전도연 연기가 ..
너무 뛰어나서...
네 그런것 같은데...그마저도 좀 저렴한 것 같아요. ~를 통해 쌓은 영화적 재능과 노력을 축하할거면.... 다른 가치판단을 하든가...
선별하기 귀찮았을 수도 있지만... 좀 아쉽긴 합니다.
제 생각엔 이번에 칸에서 상을 받았으니
칸 수상작 위주로 말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윤가놈과 2찍베들이
칸이 뭔지 알겠나 싶습니다.
근데.참 감정이 없는 축하네요..
이전과 비교해서 보면 말입니다 ㅋ
네 밑에 문통 축하 가지고 왔는데.... 수준 차이가 심합니다.
청와대.....아니 뭐죠 그거. 용산집무실이 동네 구멍가게보다 못하군요. 양식통일 제로.
그냥 전에 쓰던 양식쓰는게
좋겠구만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