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께서 이르시길 "전세대란은 없을 것이다" 라고 하시자 전세대란은 바람 앞의 연기처럼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톨바돌
IP 49.♡.181.163
05-30
2022-05-30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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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이 여기 저기서 터질것 같은 분위기인데, 전세 대란이 날 이유가 없죠.
제리아스
IP 39.♡.28.224
05-30
2022-05-30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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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현실이죠.이전 6~7월에 또 올릴게 뻔한데
IP 27.♡.242.78
05-30
2022-05-30 0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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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에서 월세로 많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자 상승으로 전세대출 이자 보다 월세가 싼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NPV
IP 223.♡.27.180
05-30
2022-05-30 1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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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목돈을 조달하기가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는 세입자뿐만 아니라 임대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임대인들도 목돈(전세보증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때가 있죠. 그리고 하반기엔 20년말 저금리로 형성된 높은 전세가를 과연 금리가 2배가 올랐는데도 그 가격에 연장이 될지가 관건이네요. 세입자가 연장을 안하고 낮은 전세가로 나갈 경우 역전세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전세가 폭등은 없겠지만 전세가 못맞춰서 나가셔야 하는 분들은 많으실것 같은데요;;;;
중간보스
IP 175.♡.182.39
05-30
2022-05-30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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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잔덕님 어차피 전세 이자가 너무 높아져서 기존에 전세 살던 사람들중 많은 분들이 월세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중간보스
IP 175.♡.182.39
05-30
2022-05-30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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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파님 집 주인들 입장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안팔리면 팔지 않고 전월세로 돌리면 그만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손해를 보면서라도 급매를 해야 하는 사람들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내려서 팔텐데 그런 입장에 있는 집주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imf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집값 쉽게 안내려갑니다.
월세로 가는 A씨 인터뷰 나옵니다~ㅋ
유튜버들도 확률 50%로 찍기 하는것 같습니다.
그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기레기들의 바램이죠.
그분들 의도대로 컨센서스가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이자 상승으로 전세대출 이자 보다 월세가 싼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목돈을 조달하기가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는 세입자뿐만 아니라 임대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임대인들도 목돈(전세보증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때가 있죠.
그리고 하반기엔 20년말 저금리로 형성된 높은 전세가를 과연 금리가 2배가 올랐는데도 그 가격에 연장이 될지가 관건이네요. 세입자가 연장을 안하고 낮은 전세가로 나갈 경우 역전세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매주 호가 떨어져요. 근데 뉴스 한건도 안나오는 현실
저희 단지도 전세 최저호가가 한달째 거래 안되고 있어요.
2+2년 살던사람들 입장에선 큰폭 상승은 죽었다 깨도 피하지 못할 듯 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진 못하고) 월세로 전환해서 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도 사실입니다.
+2년을 덜 오른 (4년전)가격으로 살았던 거고, 그 사이 금리가 올라 2년전보다 오히려 낮은 가격에 가능하겠죠.
세입자 기준, 2+2는 확실한 혜택입니다.
요
전세대란 안나면 : 윤정부가 대응을 잘해서 안났다.
뻔하지 않습니까.
개인 사정으로 손해를 보면서라도 급매를 해야 하는 사람들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내려서 팔텐데
그런 입장에 있는 집주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imf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집값 쉽게 안내려갑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이미 정년 퇴직 많이 했어요
55~63년생이 베이비붐 세대인데, 거의 퇴직했죠
심지어 정년 연장된 공무원도
올해 60년생이 정년퇴직 하는데요…
1.2+2 쓴 사람 = 가장 낮은 전세가
2.대충 협의본 사람 = 중간가
3.신규 전세 = 가장 높은 전세가..
1번인 사람은 많이 오르는걸 체감할테고.. 3번인 분은 별 체감이 없는 정도겠죠.
좀 많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5년간 반대로 완벽히 맞추던 분들이
다들 떨어질거라 하는거 보니, 불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