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던 황희두가 웃으며...
성상납+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자당 내에서도 비판을 받자 그냥 아무막말이나 하고 있네요.
'어떤 유튜브 보는지 알겠다' 같은 엉뚱한 소리 하지 말고 그러면 공개적으로 토론해보죠.
이준석 대표가 그렇게 당당하다면 저랑 이준석 대표랑 성상납+증거인멸교사 의혹의 현실성과 문제에 대해서 무제한 토론을 하십시오. 모든 의혹을 토론에서 박살내고 못다한 당대표 역할을 해서 마삼중을 벗어날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정하는 장소에서 지정하는 시간에 제가 가겠습니다. 유성구의 길바닥에서 해도 좋고 당대표실에서 해도 좋습니다. 이정도 배포는 있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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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색이 또 도망가겠지요.
지가 뭐라고
민주당이슈만 반응하고 국힘계열은 조용하죠
김포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사람들 주장의 대부분이 교통을 문제 삼던데..
이미 작년에 공항철도를 gtx처럼 고속화하겠다는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재명기사에 언급된거처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전철로 10분 걸리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107010001260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37분 걸린다고 하네요.. 그럼 김포공항 가는거 보다 빠르게 인천공항 갈듯요..ㄷㄷ)
거기다
공항은 단순한 고도제한의 개발제한만 생기는게 아니라 군사시설도 함께 배치 되기 때문에
대로도 마음데로 개발이 안되기도 합니다.
마곡동 가보시면 끝부분에 대로가 갑자기 끊겨요..
그 주변에 공항을 사수하기 위한 군사시설이 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그러한 것들까지 같이 정리가 되어 대로도 뚫리면 현 김포공항 쪽 자차 교통개선이 될 수도 있어요..
김포공항 이전에 대한 명분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명분은 개발과 대량 주택공급 입니다.
부동산 이슈가 대선에 미친 영향을 보세요..
여전히 무주택자들은 주택공급이 부족하다고 난리이고
출퇴근 하기 좋은 인서울 혹은 수도권에 번듯한 아파트 원하는 시민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김포공항 부지는 마곡지구 바로 옆이예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김포공항은 이름만 김포이고 주소지는 서울시 강서구 입니다)
지금 서울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미진한 상황에 충분히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포공항 이착륙 경로에 소음으로 피해보는 지역들이 상당합니다.
소음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해서 낙후된 곳도 많구요..
그 지역 분들에겐 어마어마한 희소식 일 겁니다
소음지역이 어디어디 인가 궁금해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클리앙 자료가 나오네요..ㅎㅎ 첨부합니다.
소음피해지역 어마어마하네요..ㄷㄷㄷ검색하다보면 저가항공이 늘면서 피해가 더 심각하다는 글도 보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1년에 몇번이나 일반 시민들이 자차로 김포공항을 찾을까요? 많아야 2~3번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그 편의성 보다 더 큰 이익과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걸로 보입니다.
드레스코드는 팬티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