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전쟁 영웅에 목말라 있고
이근이 거기에 최적화된 인재상(?)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이근이 전쟁영웅이라고 주장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탱크 10대를 폭파시키고(?) 왔다는건데요
우크라 구호활동가 "이근, 러 탱크 10대 격파…영웅대접 받았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우크라이나 정보국과 국방장관을 통해 들었다고 주장을 하네요
물론 개인 주장이라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도 어렵지만 사실이라고 믿기에도 어려운 내용이네요
탱크 10대 이상을 폭파시키고 왔다니...
이전에도 우크라이나가 전쟁영웅을 만드는 일은 여러번 있었죠
키이우의 유령이라 해서 러시아 항공기 40대를 격추시켰다는 에피소드도 있구요
(죽고나서 신원을 밝혔는데 그 전에는 만들어낸 전설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죠)
거기다 본인도 인정한 성추행범이었죠.
거 풍이 좀 너모 센거 아닙니까
키이우의 유령도 구라(2차 대전 이후 현대전 최고 에이스가 이스라엘 공군 파일럿의 열몇대인데, 전쟁한지 3개월만에 무슨 40대를 잡아요?) 이것도 뻔하겠지만 구라 역시 구라왕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오늘도 선전전을 열심히 하고 있군요.
이근이야 관심받고 싶어서 저러는거고요.
적당히도 구라해야 프로파간다가 되지 저런거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참 구라 너무 합니다, 저기 국방부 말만 믿으면 무적 우크라이나 군은 이미 오합지졸 러시아군 물리치고 크림과 돈바스 영토 회복했겠지요.
정신 치료도 필요해 보입니다.
전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kenrhee/47530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