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5017
박정숙 인천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국민의힘)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통합 이전을 주장하고 나섰다.
30일 인천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정숙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30km 이내에 두 개의 공항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의 비효율성과 김포공항 노선 증가에 따른 공항 주변 소음피해 민원 증가 등 사회적 비용부담을 지적했다.
작년 8월에 국민의힘에서 얘기한건데요???
코로나 이전, 제주-김포 노선이 8.7만편 다녔는데,
인천공항이 40만편 넘게 다녔네요.
김포공항 없어지면 공역 겹침이 사라질테니 인천공항은 더 많이 수용 가능하겠네요
활주로 4개로 60만편 운항 계획입니다. (인천공항 자료)
활주로 5개면 79만편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활주로 감당 될 것 같은데요?
계획잡고 국내용 활주로, 대합실 증설하고 차근차근 옮기는 거지요.
지금 당장 옮겨서 할 수 없다는 식이면 곤란하지요.
김포공항은 2개 활주로가 있습니다.
- 가덕도 1개 활주로를 2개로 해서
남부 지역은 남부 지역 공항으로 모두
몰아주고 부하를 나눈다.
- 서울일부 지역 가까운 공항 이용하고
- 인천 공항 5단계 6단계 공사를 한다
- 1970년 대 부터 대체 공항 검토 한 지역이
꽤있더군요. 대체 공항을 건설 한다.
찾아보면 가능한 조건이 많습니다.
적극적으로 논의 해 볼만 합니다.
인천공항의 경남지역 국제선 수요도 좀 빠지겠네요
영종도 살았었습니다.
수요와 의지만 있으면 더 확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계를 결정해 놓고 안된다고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생각하면 방안이
많을 겁니다.
환승 수요가 있다고 해도, 주력은 인/아웃바운드 수요이죠.
김포공항 이전에 관한 90년대의 해결책이 인천공항 / 청주공항이었죠.
김포공항 완전 이전은,
이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주요 인물이 없어서,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이슈화가 안되었을 뿐이죠.
인천 공항을 환승 허브로 만들려는것이
중점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승이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생각해 보면
강남 보다 아니면 세계 어느 도시보다 더 좋은 도시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논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을 겁니다.
서울만 생각하지말고 다른 도시와 공생도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양손에 물건을 쥐고 어느 한쪽도 놓으려고
하지 않는 그림이 자꾸 떠오릅니다.
많은것을 가진측이 양보하고 나눠야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부동산 공화국 아닙니까?
그리고, 공항은 전세계적 추세로도 외곽으로 옮겨가는 중이고요.
김포공항이 인천공항으로 옮겨가면, 그 기능이 심각하게 쇠티하는가요?
없을거니까 문제고...
서울시내 공공기관 각종 부설기관들 짜투리 자리 (연수원, 연구원, 역세권 등등) 에 몇백세대씩 집짓는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럴바에야 차라리 대규모 택지개발이 낫죠
빠르게
가!
김포공항은 그 위치와 의미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아파트가 있는것보다 중요합니다.
성남 공항이 인프라 측면에서 그 위치를 차지할수 없거든요.
오히려 오세훈이 합리적 스탠스가 되어 버린..;;
대선후보 경력의 국회의원 후보와 서울시장 후보의 주장과는 그 파급력이 비교가 안됩니다.
뭘 그렇게 물 한 번 흐려보겠다고 아이디 막 버리는지...
한심하더라고요.
민주당은 공약이 실효성이 있냐 뭐냐 따지는거 보면,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다시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