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구문님 와이프가보는 여초까페에서 저런 빌드업으로 분란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여자한테 받은게 남자한테 받은걸로 바뀌고 내용은 비슷합니다. 불특정 인간을 댓글로 조리돌림하구요. 저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은 당연히 그름이지요.근데 저 내용에 성별을 더해 한쪽을 혐오한다면 그건 다르다고 봅니다
분사구문
IP 106.♡.128.67
05-29
2022-05-29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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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피츠제럴드님 남녀분란 조장하는 글에 대한 염려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근데 여기 클량입니다.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아용..^^;
스캇피츠제럴드
IP 39.♡.230.156
05-29
2022-05-29 13: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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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테님 감사합니다. ㅜ
스캇피츠제럴드
IP 39.♡.230.156
05-29
2022-05-29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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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구문님 감사합니다 !
김부엉
IP 106.♡.3.153
05-29
2022-05-29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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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피츠제럴드님//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위에 댓글들을 어떻게 봐야 여자 까는 의미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건 개념없는 쪽지가 맞고. 당연히 카페는 담소 나누는 장소이고 그건 당연한건데.. 가끔 너무 볼륨을 너무 높여서.. 술집마냥 왁자지껄 소리높여 떠드는 사람도 많아요.. 카페고 지하철이고 공공장소라면 어느정도 톤을 낮추고 주변 분위기와 자신의 데시벨을 맞추려고 하는게 맞을듯 한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참 눈치없어 보이긴 합니다.. 도서관도 아니니 뭐라 말하긴 힘들고 그냥 내가 자리를 비키긴 하지만.. 대화를 나누더라도 주변사람을 배려하면 좋을텐데요. 자신의 목소리 성량을 인식못하는 사람들 보면 참 교양없다 싶긴 합니다..
엘리엇96
IP 59.♡.150.6
05-29
2022-05-29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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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님 저는 개인적으로 큰소리에 오래 노출이 되는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 근처에 많이 계셔서 소리 조절 못하는 사람들 보면 아 청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짠하게 봅니다. 그게 제 멘탈에 더 좋더라고요.. 괜히 더 손해보는 느낌도 안들구요
@영차영차영영차님 그런 문제라면 세차장이 그런 장비를 놔둔게 문제 아닐까요? 보통 같은 공간에서 청소기와 말리는 작업을 하니깐요
식은죽
IP 110.♡.27.179
05-29
2022-05-29 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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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영영차님 자기하는 거 안보이냐고 하는 것 보단 양해를 구하는 게 좋지 않나싶습니다 ㅎㅎ..
whitedwarf
IP 122.♡.156.110
05-29
2022-05-29 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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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용돈 받아 비싼 커피 마시며 공부 열심히 한다고 애들 다 가진 거라며 징징거려 맥북 아이패드 예쁜 파우치에서 꺼내 올려두고 좋은 자리 맡아두고 식사하고 오시고 가방에서 간식거리 꺼내서 드시면서 손님들 시끄럽다고 눈치 주고 심하면 이렇게 표현까지 하고 자기는 할 말은 하고 산다 생각하면서 또 예의 있게 일을 처리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내일은 스벅 별 다 모아서 프라프치노 먹을 생각에 무도 보면서 즐겁게 잠드는 인생이 불쌍하기는 한데......... 이렇게 살면서 2번 찍지 마라 진짜.
생각이 있으면 도서관을 가서 공부를 할것이지 카페에서 공부하는것부터가 저는 글러먹었다고 봅니다
글로리
IP 112.♡.145.203
05-29
2022-05-29 1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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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정말 와 자기중심적사고. 가정교육문제겠죠. 공부한다고 하면 뭐든 다 들어주니까.
규스파
IP 223.♡.52.246
05-29
2022-05-29 17:52:44
·
그래도 성인이 받은 쪽지라고 보고 댓글이 양호 하네요. 만약 쪽지에 아기, 어린이가 들어가 있었으면 완전히 다르게 반응 하셨을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IP 211.♡.68.91
05-29
2022-05-29 1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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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꼴아서 주변에 폐끼치는 경우 빼고는 노빠꾸죠... 미쳤군..
영차영차영영차
IP 118.♡.10.12
05-29
2022-05-29 1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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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는거죠. ㅋㅋ 머리 나쁜가 봅니다..
넌말로안되것다
IP 14.♡.107.165
05-29
2022-05-29 18:23:49
·
카페뿐만이 아니라 식당이던 어디던 공공이 이용하는데 유독 소리가 커서 내 앞사람과 대화가 안될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엔 점심에 회식들 많이 하던데 홀에서 식당 전세 낸것처럼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앞 사람과 대화가 안되서 ... 얼릉 음식만 먹고 나온경우도 있고. 소리 좀 줄여 달라고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기도 하고 ... 아니면 앞 사람과 얘기 하려고 그 들 만큼이나 소리쳐서 얘기 하니 목이 아푸더라고요.
입틀막A
IP 14.♡.125.11
05-29
2022-05-29 1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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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못하는것들이 유난이죠
대랑이
IP 211.♡.106.22
05-29
2022-05-29 1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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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간단하게 정리되죠 니가가라 도서관
doremy
IP 121.♡.25.60
05-29
2022-05-29 1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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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지..
말로리
IP 211.♡.13.164
05-29
2022-05-29 18: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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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대단히 흥미로운 이야기라 자꾸 듣게 되서 구런거아닐까요?
retinadisplay
IP 121.♡.92.145
05-29
2022-05-29 1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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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면됩니다 ^^
클스웨버
IP 210.♡.3.218
05-29
2022-05-29 1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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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되겠지..안돼겠니?
Iil!liIIli!
IP 223.♡.79.41
05-29
2022-05-29 1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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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서관이나 갈것이지 왜 카페에서 민폐인지 모르것네요
amaiz
IP 121.♡.10.141
05-29
2022-05-29 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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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끄럽다고 컴플 들어왔었는데 개무시 때리고 𝙅𝙊𝙉𝙉𝘼 떠들었습니다 . 독서실 갈돈이 없는지... 불쌍하더군요 .. 아니면 스터디 카페를 가지 ...아 ^^ 돈이 없으시구나 ..
텅스텐
IP 211.♡.154.198
05-29
2022-05-29 1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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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도서관에 가든가...
stwhite
IP 220.♡.141.175
05-29
2022-05-29 1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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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배. 얼마나 크게 이야기했는지 알아야 상황 파악이 될거 같네요. 까페에서 술집인가 할 정도로 떠드는 무리들도 자주 봐서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stwhite
IP 220.♡.141.175
05-29
2022-05-29 2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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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잡아님 주인장이 주의를 주거나 알아서 내보는걸 못봤으니 제 경험을 쓰고 있는 것이죠.
그정도로 집중도 못하면서 카페에서 공부하겠다니 의지 부족이라 생각하고 말이지요. 응?;;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저걸 쪽지로 보내는건 본인도 자기 행동이 쪽팔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저러는겁니다. 쪽팔리게 만들어주면 되요ㅋㅋㅋㅋ
"아 저기요~. 조용하게 공부 하고 싶으시면 스터디카페 가세요!"
카페가 자기들 독서실도 아니고. ㅡㅡ
" 아니 별 ㅁㅊㄴ이 카페에서 조용하라고 ㅈㄹ이네. " 라고 대놓고 말해야죠.
그렇게 조용한거 원하면 도서관을 가던가요.ㅡㅡ
글쓴이는 여자한테 받은 쪽지라고 쓰셨습니다. 지금은 지운상태구요. 그 내용 없었으면 댓글 안달았을 겁니다
여자라는 내용 지우기 전에 달렸던 댓글들입니다. 제 댓글위로 달린 댓글은요.
글쓴이가 첨에 여자한테 받은 댓글이라고 썻다가 지금은 지운 상태입니다
제목 내용도 수정하셨네요.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남자한테 받은 쪽지라고 여초까페에 올리면 남혐된다고 봅니다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초기 댓글엔 여자라는 말이 영향을 끼쳤다 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런 활동 좋네요. 글쓰신 분 빠른 수정 포함해서요
받아들이는 쪽 문제가 아닐까요.. 글쎄요... 어렵네요..
와이프가보는 여초까페에서 저런 빌드업으로 분란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여자한테 받은게 남자한테 받은걸로 바뀌고 내용은 비슷합니다. 불특정 인간을 댓글로 조리돌림하구요. 저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은 당연히 그름이지요.근데 저 내용에 성별을 더해 한쪽을 혐오한다면 그건 다르다고 봅니다
근데 여기 클량입니다.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아용..^^;
감사합니다. ㅜ
감사합니다 !
남자가 했다고 했으면 남혐인가요?
이런식으로 지엽적인 문제로 분란 일으키는게 딱 전형적인 분탕질 수법이긴 한데...
? 이게 왜 분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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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쪽지를 받으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ㅎㅎㅎㅎ
당연히 카페는 담소 나누는 장소이고 그건 당연한건데..
가끔 너무 볼륨을 너무 높여서.. 술집마냥 왁자지껄 소리높여 떠드는 사람도 많아요..
카페고 지하철이고 공공장소라면 어느정도 톤을 낮추고 주변 분위기와 자신의 데시벨을 맞추려고 하는게 맞을듯 한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참 눈치없어 보이긴 합니다..
도서관도 아니니 뭐라 말하긴 힘들고 그냥 내가 자리를 비키긴 하지만..
대화를 나누더라도 주변사람을 배려하면 좋을텐데요. 자신의 목소리 성량을 인식못하는 사람들 보면 참 교양없다 싶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소리에 오래 노출이 되는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 근처에 많이 계셔서
소리 조절 못하는 사람들 보면 아 청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짠하게 봅니다.
그게 제 멘탈에 더 좋더라고요.. 괜히 더 손해보는 느낌도 안들구요
카페에서 왜 공부를 하고 있대요?
미친자들이 넘처나는 세상입니다
길게봐야 중2병 치료전까지고
넓게봐야 엄마아빠한테까지죠
저런 유아적 퇴행현상을 우쭈쭈해줄이유는 없죠
목소리가 크다 가 아니라 집중이 안 된다고 하니 카페에서 집중할 일을 하는 사람의 잘못일 듯 합니다
이야기하는사람에게 시비터는데 ㅋㅋㅋㅋ
보통 같은 공간에서 청소기와 말리는 작업을 하니깐요
내일은 스벅 별 다 모아서 프라프치노 먹을 생각에 무도 보면서 즐겁게 잠드는 인생이 불쌍하기는 한데......... 이렇게 살면서 2번 찍지 마라 진짜.
저라면 진짜 인간쓰레기 쳐다보듯이 보고
그러니깐 그렇게 살지 어휴...진짜 하면서 갔을것같네요
요즈음 너무 많은 미친x 들이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보고 자기의 권리가 어떤 것보다 최우선인줄아는 ;;
이상한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풍토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육만이 살길입니다. 가르쳐야 되요 무지한 것에 대해선....
‘어쩌라고’
만약 쪽지에 아기, 어린이가 들어가 있었으면 완전히 다르게 반응 하셨을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미쳤군..
독서실 갈돈이 없는지... 불쌍하더군요 .. 아니면 스터디 카페를 가지 ...아 ^^ 돈이 없으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