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동세차기에서 나오면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여긴 저렴한 대신에 물기 제거 이런거 아무거도 없는거죠.
뒷유리 정도는 세차 진행전에 조금 문질러주신 하십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자기가 직접 걸레들고(이거도 미리 준비) 닦아야 하는데,
몇번 세차하고 다른 차들 보니 그냥 자동세차기에서 나오고 직진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네요? ㅎㅎㅎ
4천원 이라 저렴해서 그런가... 그래도 겨울에도 그렇고 물자국 남으면 그거 또 신경쓰일텐데 말이죠
전 유리창에 물자국 남는게 싫어 그래도 유리 정도는 닦는데 그거도 없이 쿨하게 나가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세차 하러 갈때마다 1-2대씩은 보는거 같아요.
원래 이런건지... 싶기도 합니다.
신경좀 쓰는 사람들은 노브러쉬 자동세차로 가고 아니면 셀프세차로 가겠죠.
노브러쉬 자동세차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노브러시 세차기 있어서 다음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못가고 있습니다. :)
예전에 안양쪽이었나 자주 가던 주유소가 있는데 거긴 그냥 세차 끝나고 바로 대로변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그렇게 많이 했었네요ㅋㅋ
지금은 셀프 손세차ㄷㄷㄷ
내려서 물 닦을 정성이면 조금만 보태면 (?) 물왁스도 먹일 수 있고 유분제거도 할 수 있고 철분제거도… 이러다 보면 그럴 정성과 의욕이 있으면 처음부터 셀프로 가지요 ㅎㅎ
옆에서 발판 한번 돌리고 출발합니다 ㅋ
그사이에 물은 다 떨어지겠죠
/Vollago
물자국 안남습니다....
대신 몇달에 한번 광택기로 왁스 발라줘요
윗분들 말씀대로 세차후 물이면 그냥 좀 달리면 티 많이 안날겁니다.
물자국 따위 신경안써요. ^^;;
/Vollago
그냥 사람따라 물기가 거슬리면 닦는거고 아니면 그냥 가는거고 그렇죠.
그냥 이 정도도 만족하고 시야에 방해되는거 없더라구요.
정성스럽게 세차하는 사람도 이해되고 존중하고 유튜브로 대리만독하기도 합니다. 그냥 전 제대로 하면 기분좋은 건 알지만 귀찮더라구요.
백퍼는 아니지만...
전체세척 90퍼센트에 만족하는사람이 대다수고
백퍼 가까이 완벽을 요구하는사람은 글쓴분같겠죠.
한동안 유지되면 그렇게하겠지만 미세먼지. 비.송진가루.눈.장마 등으로 인해 오래가지도못해서... 걍 대충하고 삽니다.
그래도 귀찮으니 그냥 갑니다. ㅋㅋ
그래도 하기전보단. 깨끗해졌고. 유리는 또 더러워질예정이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