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친구가 중딩 동창 모임 밴드에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왠지 표현하기 어려운, 뭔가 불편한 심기가 드는 것을 왜일까요. 전두환, 노태우 때라면 몰라도 이거 뭔가 능욕당하는 기분? 할튼 뭔가 마음이 찝찝한 게........ 제가 별나빠진 건가요. 저라면 청와대 구경은 생각도 않습니다만ㅡㅡ;;
앞으로도 갈일은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안갈 것 같습니다.
그냥 대통령이 업무보고 살던 곳이라는거지 뭐 딱히 박물관 같은 느낌도 없고 그냥 그렇답니다
대통령이 살면서 일하던데야.. 하면서 보고 나오겠지요..
어찌됐건 옮겼으니 청와대는 활용하는게 맞겠죠
안 갈 거고요 ㅠㅠ
저런거까지 신경쓰다가는 미칩니다.
용산도 오래안갈꺼 같은데.
저게 차기 대통령하실뿐이 용산 집무실을쓰고싶겠습니까?면
적폐들의 울트라 슈킹 프로젝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돈빼먹는데는 도가 튼 치밀한 종자들이죠.
둘다 한번 가볼만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아져 지금은 추천은 못하겠네요. 실제 운영하는곳도 아니고..
아 청남대는 예약제라 사람은 안많을겁니다.
/Vollago
다녀온 사람들이 영부인 드레스룸이 어마어마 하다
대통령 되면 초호화 생활 하는거다 이 소리들을 하는데....
에효
많이 가시더군요.
병맛입니다.
저렇게 닳고 닳으면, 혹시라도 다음 대통령이 들어가게 되면 거생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