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한 서울 25개 구청장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22개구에서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힘 후보는 10개 구에서는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절대 우세를 기록했다. 민주당 후보의 경우 절대 우세인 곳은 없고, 3개 구에서만 오차 범위 내 경합 우세를 보였다.
특히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손을 들어줬던 11개구(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강서, 구로, 금천, 관악)에서 2개구(관악, 중랑)를 제외한 9개구의 민심이 국민의힘으로 돌아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14개구(종로, 중구,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마포, 양천, 영등포, 동작, 서초, 강남, 송파, 강동)에서 승리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95955
확실히 분위기가 좋지 않은건 사실인거 같슺니다.
지난 지선에서도 서울 중에 가장 득표률이 높았다죠?
제발 투표하시고 주위 민주당 성향인 사람들에게 투표 독려 부탁드립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많은 개발이나 이런 저런 권한들이 구청장 보단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게 많다 들었어요
또한 구청들은 시 예산도 따 내야하니
서울시장이 오세훈이 유력하기에
원할한 행정을 위해서일수도요
있는 사람들은 종부세때문에 불만이고
반대로
없는 사람들은 집값이 너무 높아서 불만이네요
이러니 믿었던 수도권에서 처참히 깨지죠
아무리 도덕적으로 옳아도
성장, 경쟁, 효율을 무시하는 집단은
도퇴되기 마련이죠.
순리대로 잘 되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집있던 없던 서울 사는 것만으로도 대접받게
북한 평양처럼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강남살아요가 서울사는데요 처럼
/Vollago
요즘 당 지지율 바뀐거보면
민주당이 180석 들고 해도해도 너무 못하니까
민주당 비토하는 표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