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이브중인데 막막하네요.
다뵈에서 이재명이 닷페 일찍 나갈껄 이라고 했나보죠?
(대선결과 여성표가 모인것에 닷페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거기에 극딜을 넣었네요.
그딴 생각으론 5년후에도 안된다고.
요즘 다뵈를 안봐서 몰랐는데 저런 말을 했다면
인식이 심각하군요.
박지현 주변에 국회의원들이 보좌관 빌려주는데 어째 죄다 그쪽 여성의원들 인원들만 모였고
그러다간 정의당꼴 나는거 아닌가? 라고 우려도 보이고
다만 저런 상황임에도 이번 지선에 희망회로 태울부분도 있다고 하는데 ( 라이브중이라 더 들어봐야갰습니다. )
/Vollago
단, 앞으로 수박들은 내보낼건 내보내고 품을 사람은 잘 품어야한다고 봐요.
민주당은 개혁적인 세력이 아닙니다. 그냥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람이에요. 대세에 편승하고싶어하는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죠.
현재 검찰 공화국이 만들어지는 지금, 모두들 몸을 사리고 있지만 이재명이 당권을 가지고 대세가 된다면 어느정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시 대선을 가져와야죠.
나이브한생각이 아닌 전략적인 생각이 필요하고, 그리고 냉철할땐 냉철해야하구요. 극딜넣는것도 좋지만, 불화의 언어만 아니면 다 괜찮다봅니다. 김어준이나 이동형이나 우리쪽 스피커니까요.
낙지현과 개딸이 별상관없듯이
닷페와 개딸도 별상관없습니다.
개딸들을 모이게한건 이준석과 2찍남들이죠.
닷페안나갔으면 대선이겼습니다.
대선판의 구도를 바꾼 치명적인 변곡점중의 하나였어요. 그때 확 떨어진 지지율 끝내 회복못했습니다.
페미매갈들이랑 개딸이랑 제발 엮지좀마세요.
지금 낙지메갈이 개딸들하고 전쟁선포한마당에..
더쿠가 매갈사이트아닙니다. 여자들이라고 다 낙지같은 극렬메갈페미아니구요.
개딸들에게 여론조사라도 해보고 싶네요
박지현 따라 민주당 지지로 왔는지를
박지현 옹호도안하구요. 닷페 안나갔으면 이겼을지 아닐진 모릅니다. 가정법이잖아요?
전 이재명의 선택을 믿고 지지할뿐이고, 리더로서 포용하는 자세는 맞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기에 닷페나간것도 그의 선택이니 지지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뿐이지요.
닷페를 나갔기에 외연이 넓어졌다고 판단하고, 그게 아니꼬운 사람들은 지지를 철회한거죠.
근데 중요한건 언론플레이에 당해서였고, 닷페를 안나갔더라도 다른 언론플레이에 의해 지지철회할 사람은 했을겁니다.
전 더쿠가 이준석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의 외연의 확대와 그로인한 결과로 보죠. 이 사람은 지지할만하고, 믿어볼만하다고 이재명의 선택의 결과라 봅니다.
닷페 개딸은 이 글에서 계속 논쟁이 되고있어서 한 얘기구요..
이 모든건..그냥 결과가 모든걸 증명해줍니다.
닷페전에 10%앞서고 있던걸 닷페후에 훅 떨어져 10% 뒤졌습니다.
총 20%가 떨어져나갔고.. 이건 대선 전체를 통털어 전무후무한 사례입니다.
닷페로 2-30대 남성 싹 갈려나갔고.. 이제명한테 붙었던 홍지지하던 남성들도 싹 떨어져나갔습니다.
여성표는 올랐냐? no. 닷페후에 여성 지지율도 하락합니다.
그냥 이걸로 대선 판도와 구도가 한순간에 바뀌었고. 그걸로 게임 끝났습니다.
이후에 대선은 그떄 날린 20%를 필사적으로 따라잡으려고 아둥바둥했던게 전부입니다.
막판에 단일화쇼 처맞고 끝내 회복못한게 이번 대선이예요.
전 닷페출연을 안했거나, 재난지원금 제대로 줬거나,,
이 2가지중 하나만 제대로 됐어도 대선 이겼다고 봅니다.
닷페로 외연확장?? 그걸로 개딸? 박지현이 하드캐리???
다 김어준이랑 수박들 매갈들 개소리예요.
데이타가 저런데 어떻게 저게 외연확장이 됩니까? 확장하면 지지율이 올라야죠.
여성지지율까지 우수수 떨어졌는데.
개딸들이 닷페출연보고 감동받아서 들어왔다 김어준 개소리입니다.
그분들 그렇게 얘기안하고요..
김어준이 첨에 한얘기가 있어요. 모든일에는 이자가 붙고 떙겨쓴거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이준석의 지나친 여성혐오와 펨코엠팍으로 대표되는 2짝들의 여성증오행각.,
김어준이 이거 대거 치룰거라고 누차경고했었죠.
여성표는 여조에 안잡힙니다. 이제까지 전통적으로 여심은...
선거 막판에 가서야 여성들 의중이 드러난다고 김어준뿐아니고
모든 평론가들이 다 얘기했습니다.
그게 늘 하던것처럼 됐을뿐입니다.
이준석류의 여성무시행각...
그거 묵묵히 지켜보던 여성들이 선거 막판에 본심 드러내면서 그냥 선택을 했을뿐이예요.
그건 그냥 옛날 부터 그래왔던겁니다.
확장이요?????
지지율 20% 날리고 막판까지 빌빌대며 결국 회복을 못했는데
그걸 어케 외연확장이라고 말할수있습니까?
닷페는 외연확장이 아니고 외연축소죠.
그걸로 윤석열을 압도하던 2030 남성표 싹 다 날리고... 결국 여성표도 다 못가져왔는데.
지지율 20%를 훅날리고 결국 막판까지 회복을 못했는데
그걸로 다 합쳐서 마이너스가 결과표인대..
그게 어떻게 외연확장입니까?
당시 여론 급변은 이준석 굴복, 국짐 당내 깽판 끝남+여가부폐지 공약 때문이었습니다. 원래 그리 갈 표가 간 거였을 뿐.
이재명이 윤석열처럼 실현 가능성 없는 여가부 폐지 공약을 하기는 어려웠을테니 처음부터 그쪽 표는 올수가 없었죠. 향후 이성적인 남성 및 젊은 여성표를 공략한 선택이 옳았습니다.
그건 이재명의 선택때문이라 보거든요. 저 빨간당과 다르게, 이재명은 행동으로 보여주더라,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 현재의 더쿠가 있다봅니다. 물론 이와 동시에 박지현이 여기에 껴있는것도 있습니다.
닷페가 20-30들이 보기엔 꽤 커보이는 이슈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일부분의 이야기에요. 당장 주변에만 물어봐도 닷페이스가 뭔데?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구요. 여자들도 닷페이스를 모릅니다.
네 물론 제 주변이야기입니다.
여론조사는 그 구성을 어떻게 하냐에따라 지지율의 변동이 심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하는 사람에따라 다르죠. 같은 진영의 스피커 소리를 개소리라 하진 마세요. 그러면 편가르기밖에 되지않습니다. (김어준이맞냐 이동형이맞냐 저놈이틀렷다 이거 결코 안좋아요)
지지율은 언론과/여조기관의 합작품이라고 전 봅니다. 건수잡으면 무조건 물어뜯고, 어떻게해서든 여조로 결과내려하구요.
네 물론 닷페이스를 나간게 당장의 실책은 맞을겁니다. 그리고 일부 지지자들의 등을 돌리게한것도 맞을겁니다. 그러나 그거때문에 졌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저 이재명을 뽑고싶지않은 사람들이 있었고,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었고, 이는 언론과 검찰의 작품이었다는것 이게 전 핵심이라고 봅니다.
이재명의 지지율에 포인트를 줄만한것은 닷페이스말고도 많았거든요. 제 주변은 이재명이 정말 해먹은거아냐 라는 포인트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아무리 쉴드쳐줘도 회복이안되더군요.
정치인이 명분을 주는것도 아쉽긴 하지만, 지지자들도 개인적으로 페미같은거에 너무 목매달지마세요. 정말 일부들의 집단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목매달수록 언론은 거기에 힘을주고 봐라 문제다 해줄겁니다. 그러면 아무런 생각없는 사람들이 문제인줄압니다.
추가적으로 뭐 대충 구글링만해봐도 20대에서 유독 남/녀 표차이가 심하긴하죠. 나머지 30~60은 비등비등합니다. 20대는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피드백이 빠릅니다. 그러기때문에 이슈에 반응이 빠르죠. 그러나 30대부터는 직장생활, 생황에 더 영향을 많이받습니다.
20대의 편가르기는 저쪽이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득을 본게맞죠. 그러나 전 이게 핵심은 아니고, 여러가지 발목잡는 이슈중 하나라 봅니다. 부동산/대장동/막말 등 이재명의 이미지를 망가지게한게 여러 영향을 줬다보죠.
다 저쪽의 작품이고, 생각없는 사람들은 넘어간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이슈로요.
네 이건 제 생각이구요.
지금은 결과로는 졌습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안좋은것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길게 하는것 저사람의 선택이 잘못해서 졌다고 계속 이슈를 만드는것 앞으로도 좋지않다고 봅니다. 전 이재명이 배우는 능력이 좋은 사람으로서, 앞으론 더 좋은 선택을 할거라 봅니다. 클리앙도 좋은 비판도 가끔 보이나 비난이 좀 더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것보단, 더잘할수있어 라는 형태의 글이 많이 보였음 하는것도 있구요.
닷페 출연이 패인 맞다고 생각 합니다. 박지현 등장하기 전에 박지현 이라는 인물 알고 있었던 사람 있냐, 이런 인물이 어떻게 단시간에 개딸들이라는 덩어리 끌어 올 수있냐고... 불꽃 이름하에 익명으로 활동 했다고 했으니, 박지현 이란 인물 아는 사람 없는게 당연한 것이죠.
이재명은 닷페 출연이 선거에 도움 되었지, 패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ㅠ.ㅠ
윤석열이 신지예, 이수정으로 지지율 쭉쭉 떨어지고, 그 사람들이 이동해서 이재명이 앞섰는데, 닷페 출연 이후로 쭉쭉 떨어져서, 역전하지 못하고 선거에 졌는데....., 어떻게 닷폐가 도움 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는지...
그때, 탈모약 건강보험적용. 이재명은 뽑지말고, 심는다...... 분위기 좋았었죠. ㅠ.ㅠ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긴 했었습니다
다만, 대선 후보로서 다방면의 이야기를 차별없이 듣고 싶었다는 점에서는 이해가 됩니다만
어쨌든, 개딸과 닷페는 연관이 없구요
닷페에 출연할만큼 여성에 대한 관심이 진짜였다는 생각이지 닷페에 출연해서 개딸들이 온게 아닙니다
그때는 펨코조차도 분위기 좋았어요
닷페 출연했다가 바로 국힘쪽에서 여가부폐지 sns 날리고 공세날리면서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최소한 우리가 닷페출연을 안했다면 어느정도 넘어갔다 하더라도 빌미는 안줬을겁니다.
말씀처럼 빌미를 준 전략적으로 아쉬운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당시 펨코는 이준석과 윤석열의 갈등이나 선대위 문제 그리고 윤석열의 삽질등에 대한 불만 표출을 그런식으로 표현했었던 것이구요
그곳이야 홍준표를 지지하다가 한 순간에 뒤집어지는, 즉 이준석 따라 움직이는 곳일 뿐입니다
국힘의 전략일 수 있는 봉합쇼등이 겹치면서 분위기가 넘어간 것이구요
패착이란 것은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것인데, 닷페에 출연을 하지 않았다면 선거에서 이겼을 것이냐?
전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는 생각합니다
이동형 방송봐도 분석나옵니다.
10%앞서고있던게 ..닷페출연계기로 10%차로 훅 뒤집어졌습니다. 홍지지하던 2030남 이재명한테 붙어서 분위기 좋았는데 닷페출연뒤로 그분들도 훅 날아갔아요 20%날아갔습니다.
지지구조에 지각변동온 결정적 변곡점이예요.
이전에도 이후에도 20% 날아간 사례가없습니다.
그때 날아간거 아득바득 쫒아가다 막판단일화쇼로 한대처맞으며 끝내 회복못한채 0.7차이로 진게 지난 대선입니다.
박지현이가 막판에 여성표 데꼬온게 아닙미다. 대단한 착각이예요. 그 여성들 박지현이 누군지도 몰랐던사람들이예요. 뭘 박지현을 보고따라왔다는건지. 이준석과 2짝남들의 도를넘는 혐오에 대한 반발과 이재명 개인기로 꾸역꾸역 원기옥모으며 지켜보고있다 선거가 임박하자 막판에 몰려온 여성표입니다.
닷페출연으로 대선망치고 찌그러져있는 메갈의원들이 박지현이 여성표끌고왔다 신화주작하고 기고만장해져서 혜화역 유세까지 기획했다는데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진짜 하...
메갈이 정의당도 망치고 민주당도 망치고 이재명도 망치겠네요 정말. 저 여자일베년들을 어찌하면좋아요..
저도 이동형tv 자주 보구요
대선때 펨코부터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펨코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는 것이구요
닷페이스가 전략적으로는 아쉬운 선택이었지만 절대 대선 패배의 원인이 아닙니다
닷페이스는 대선 초중반기였고
댓글에도 적었지만 당시 국힘은 김종인,이준석과 윤석열 갈등,선대위 문제등등 스스로 나락으로 가는 상황이었던 것도 요인입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이 봉합이 되면서 지지율도 상승을 했구요
대선 중후반기 지지율 상승을 잡은 요인은 많습니다
김건희 건 삽질의 mbc와 법카사건 물고 늘어지기 등등 말이죠
이재명 후보는 역대 진보 후보중에 최대의 표를 받았구요
탄핵 대선에서도 문통은 41%를 획득했고 반대쪽을 다 합치면 50%가 넘어갑니다
이번에도 자칭 보수는 윤석열로 대통합하면서 1대 1 단일 구도에서 진 것 입니다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아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4050의 투표율도 아쉬웠구요
뭐 사실 하나만 선택하자면 패배 원인의 결정타는 안철수와 윤석열의 기습 단일화라고 봐야죠
아무튼 저도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과 폐미문제,박지현 문제에 광분하고 있고 또 닷페이스와 전혀 상관없는 2030 여성들의 움직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과대 대석할 필요도 없습니다
닷페이스 지금 망했잖아요?
그게 영향력이 있습니까?
그걸 이용해 갈라치기를 더 심화했던 이준석과 국힘인데 저는 그게 먹혔다고 보지 않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과대 해석한다면 오히려 저들에게 빌미를 주겠죠
대선 패배 책임을 물어 내치려한다구요
다양한 의견도 좋지만, 당을 흔들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계파와 이념은 당연히 심판받아야죠
폐미 손절과 언론개혁 없이는 다음 대선도 안동운에게 100프로 진다고봅니다
이건 이재명 후보의 닷페 출연 이후에 나온 여론조사 추이로도 알 수 있습니다.
닷페 출연 이후 이재명 후보의 상승 기류가 꺾였고 상당기간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20, 30대 남성 지지율이 대거 이탈했고 젊은 여성 표 얻겠다고 나간 닷페였는데 오히려 20대 여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를 기점으로 온라인에서 재기발랄한 밈을 만들고 밭갈이 하던 분들도 흥이 깨지고 접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남성 = 일베가 아니듯이
일반적인 여성 = 페미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야 되는데
대놓고 페미, 메갈 매체에 나가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없었죠.
페미=메갈=일베는 과학이니까요.
해당 이미지는 닷페 출연 이후 여론조사 관련 박시영 대표의 분석 글입니다.
그땐 들으려고 하지도 않던 여자분들이 닷폐나갔다는거에 한번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고 그후에 박지현 영입, 이재명 블로그, 트윗, 시장시절 사이다 행적 등등 또 1찍남 2찍남 밈현상부터 그런것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여성표가 몰린거라 생각합니다
닷폐를 2030 여자분들도 좋아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거기 나갔다는거에 한번 쳐다본 계기가 된거고 일시적 하락은 있었지만 그 계기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생각할수 있죠 그런 차원에서 이재명 후보님은 좀 더 빨리 갔더라면 지지세 결집이 일찍 이뤄질수 있지 않았을까를 말씀하신겁니다 그 맥락으로 다 이해가 되던데요
참고로 저도 닷폐 나간걸 그 당시에 원망했습니다
하루하루 지지율보며 초조해하고 있을때 였거든요 ㅠ
그치만 지나고 보니 순간의 전략적 판단이 아닌 큰 흐름을 보며
균형감을 갖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정치인은 필요하고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전 무지성 이재명후보님을 지지합니다
페미이슈에 지지율 떨어지고 빡쳤던건 이해하는데, 이 논리를 이해 못하는 한, 닷페 구독자가 개딸이냐 아니냐를 얘기하게 되고, 이 논조로 닷페의 구독자수나 닷페의 상징성이니 닷페의 영향력이니하면서 '닷페'에 매몰되게 되는데, 논점은 닷페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때 저런 이슈없이 여성쪽에서 누가 조금이라도 이재명한테 호의적이되었겠습니까? 멀쩡한 사람보고 무슨 불륜남에 ㅁㅊㄴ ㄸㄹㅇ취급하고 있었는데...
이재명의 저런 편견없는 부분이 늘 강점이라고 칭찬했던게 총수입니다. 둘 다 저 스위치상황에 감사한거지, 그깟 닷페에 땡큐를 외친게 아니죠.
김어준이 얘기네요.
총수신뢰하고 좋아하지만
황우석때처럼 그도 가끔 삽질할때가 있는데
이것도 대표적인 거한 삽질중하나죠.
무슨 닷페를보고 개딸들이와요.
누가봐도 명백한 패착에.. 대선변곡점이었는데
김어준이가 과하게 서사부여해서 정신적딸딸이하고있습니다.
닷페랑 여성표랑 별 상관없어요. 박지현하고는 더더욱 상관없구요
김어준 헛소리 개소리 라고봅니다. 박지현이 우쭈쭈해주고있는거 김어준인데 저렇게 깽판치는데대해 동반책임은 질건가요?
박지현 때문에 여성표 개딸들 결집했다는 근거부터 대고 얘기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박지현이 비대위원장 임명되는 순간까지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 알고 있던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정말 이재명 후보가 저렇게 생각한다면, 민주당 여성계들에게 속고 있는 거고, 가망이 없겠네요.
이번에는 그게 민주당에서 보이는데도 괜찮다고 굥만 비웃고 정신승리하고 있으니
지선 결과로 인한 충격이 생각보다 더 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만약 박지현으로 이동한 여성표가 있다면 그건 여성의당 표겠죠 ㅡ.ㅡ
박지현으로 개딸 얻었다는 대선후평가를 하는 분이 있다면 저는 개딸 필요 없고 대선 승리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와서는 잠깐 맞는 말 해주는 변희재도 끌어다 써야한다며 절박해하면서 그놈의 통합은 얼어죽을
저쪽은 되기만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덤비는데ㅠㅠ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박지현에게 당하면서도 다뵈출연해 페미에 기대하는 뻘소리하니까 이동형 작가가 열통이 터지는 거죠.
제 생각에 이번 대선 패인은 이낙연입니다.
말도 안되는 대장동으로 경선 내내 떠들고 상대방에게 빌미 주고 경선 이후에도 대장동 관련해서든 경선 관련해서든 뭐 하나 시원하게 한 것이 없죠.
그리고 180석 됐을 때 언론 개혁 안한 것이 결국엔 대선 패인이 된 것입니다.
지금 윤석열 되어서 정말 최악인데 한편으론 당선됐더라면 박지현씨 같은 사람들 더 나댔을텐데 그 또한 문제죠.
뭐 그렇다 하더라도 정권 유지 못한 상황은 진짜 최악 중 최악입니다. 이낙연……. 에혀……
암튼 그래서 전 이번 선거는 무조건 1번 찍을 겁니다.
2찍들은 그냥 상황만 만들어졌으면 다 갈 생각이 있었어요
닷페 나가서 떨어졌다? 그냥 그걸 신호로 삼았을 뿐입니다
일부 맞는 말일 뿐이죠,
제 주변 20-30은 대부분 페미에 이를 갈고 있고, 문 정권이 페미 정권하는 순간부터 욕하고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ㅇㅅㄹ이 똥이니, 고민하고 있는데, 이재명의 강단 있는 모습이나 공약 덕분에 인물 비교가 너무 심하니 그래도 이재명이라면 페미의 불공정한 잣대나 할당제 같은 것에 제동을 걸어줄 수도 있겠다 해서 분위기가 이재명으로 넘어가던 중 이었습니다.
거기에 찬물 끼얹은게 닷페 출연이죠
결국 분위기가 문통이나 이재명이나 페미다 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고, 그걸로 분위기는 끝장 난 거에요
부동산 때문인 것도 분명 있지만 20-30 70~80퍼는 진작에 집 사는 건 포기하고 있었어요, 돈이 없고 취업 못한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와닿지도 않는 부동산이 문제겠습니까? 20은 당장에 취업 불이익이 더 와 닿고, 30은 그간 당한 페미 잣대를 회사에서도 느끼기 시작해서 ㅈ같다고 느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