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금 놀랐는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왔더라고요
586 용퇴론입니다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것이었고 그 임무를 거의 완수했다 이젠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제가 생각한 바와 동일합니다 이제 보수당 대통령들도 너도나도 민주주의를 외치고 5.18가서 참배하고 임을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2번남 보수꼴통들도 민주주의를 가치를 부정하지 않으며, 누구보다도 민주주의를 파괴하는걸 싫어하는 시대입니다
말그대로 민주주의는 안정적으로 뿌리를 박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586이 가장 큰 역할과 공헌을 했다는 걸 부정할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정치는 패러다임입니다 시대가 원하는게 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선거에 이길수 있습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시급한 과제는 아닙니다 당연히 이것이 필요하다고 절박하게 느끼는 국민도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은 대통령도 맘만 먹으면 끌어내릴 만큼 바뀌었는데 아직도 민주화 외치는건 케케묵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친미외교와 젠더이슈 부동산이슈를 들고나왔고 이것은 많은 국민들이 새롭게 원하는 이슈입니다 당연히 지지율이 폭등할수밖에 없고요
따라서 달라진 시대에 맞춰 패러다임을 전환하지 않으면 선거는 계속 연전연패할수밖에 없을 겁니다
마치 박지현씨를 옹호하는듯한 글입니다만 가장 중요한게 한가지가 있습니다 박지현씨의 586 용퇴론은 훌륭하고 시기적절합니다 문제는 586의 빈자리를 누가 채워야 되느냐지요 박지현씨는 아마 여성계를 끌고와서 주류로 채울 생각일 것이고, 이렇게 되면 586이 물러난 자리에 승냥이떼가 들어오는 셈입니다 더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것이죠
결론은 586 용퇴론은 민주당에 매우 필요하고도 합리적인 선택
그러나 그 빈자리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경제 외교 젠더갈등 쪽으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2354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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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허상에 불과한 숫자죠...
중요한것은 그사람의 정치철학이 어떠한지가 중요하죠
박지현은 ...걍 젊은 꼰대에 불과합니다. 그의 정치철학은...고루한 60대도 아니요....거의 70~80대 의식수준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정치철학이 있기나 한가??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586 꺼지라고 했으니, 유권자들도 민주당 586에게는 표 주지 말라는 말이시죠. ㅋ
정치 신동. 정치 천재.
????????
패러다임이 바뀌어서 국힘당이라니....
노답이네요.ㅋ
수준이 이러니 굥을 찍죠~
웃고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