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지지층 스펙트럼이 다양해 지고 있고,
*클리앙은 전체 커뮤에서 일부에 불과합니다.
*커뮤 활동 분표 사례
2030 지지층에서는 클리앙에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상당히 큰때도 있었죠.
* 이걸 나쁘게 여길건 없겠죠. 서로 다른 집단간의 갈등의 목소리는 있기 마련, 문제는 그걸 수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죠.
예를들어 우리만이 민주당 지지자다 라던가, 단편적인 이슈에 매몰되어 ~~를 하자! 라기 보단,
사회집단의 특성과 정체성과 한계점을 인정하고, 적절히 소통할 수 있는 편이 건설적이겠죠.
다양해진 지지층의 전체 스펙트럼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근데 보통 정치적 다양성 이야기하는 분들보면... 틀림마저도 다름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이런걸 보면, 2030 1번 정치커뮤가 존재한다는 것 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규모있는 곳만 적어도 여시 더쿠 잼마을 dc이재명 갤들 입니다.
클리앙을 비판한다면서 까는 커뮤는 거기가 아닐껀데요..
그냥 엠팍 펨코한다고 하세요. 뭘 그리 세탁할려고 열심이세요. 다 티나는데...
스펙트럼이 다양해진다는 말은 의아하군요. 점점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어떻게 다양해지고 있다는 건가요?
가령, 박지현 위원장을 비판하는 글에서 성희롱적인 발언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 공유되서 비판되요.
*비판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굳이 비교하며 위치를 따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괜히 항상 예의 바른, 품위 있는 등의 수식어가 붙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파리들이 꼬일 가능성이 농후해서요.
그게 어그로들이 이빨 들이대고 틈을 만들려고 하는 첫 단추인 경우가 여러 번 있었거든요.
특히 로그인 횟수가 얼마 안되는 분이 주장하는 경우에는 거의 빼박이더군요.
참고로 클리앙 하루 작성 건수도 겨우 1~2000정도 되는데, 잼마을 하루 게시물 작성건수가 2000건정도 되더라구요~ 여시는 가입자수만 80만이고. 클량은 그중에 4050 민주당 지지커뮤로 그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기가 전부라는 생각 이제는 버려야 할때죠.
/Vollago
*그래도 말이라고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엠팍보단 낫다며(하지만 비교대상이 엠팍이어서야...)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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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클량은
*따라서 클량은 변화한 진영에서, 민주진영에있어 주류의 중심위치에 있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여기서 헛소리하면 여기 사람들이 후두려 패는건 안보셨어요? 2030이 욕하면 닥쳐야 해요? 586 용퇴하라는 박지현과 다를게 없으시네요.
혼자 몇 줄 쓰고 몇 마디 나눠보시고, 결론 탕탕.
각 사이트마다 각자의 색이 있는 거에요.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가치를 공유하고 그리고 맞는 속도로 변화해 가는 거죠.
망할 사이트면 알아서 망하겠죠.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 어떤식으로 소통해 가면 좋을까도.. 고민 거리이기때문에.. 얘기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더하면 추정 규모도 이용자수 최소 100~200만명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굳이 당연한걸 말하자면 클량 소중하고 용퇴론 말도안되고 지금 스텐스만으로도 좋다고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