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35952
정부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해 최대 50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도입을 추진한다. 2030세대에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해 주거 사다리를 복원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5일 관련 부처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초장기 정책 모기지 상품을 내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보금자리론과 적격 대출의 만기는 각각 10년, 15년, 30년, 40년이며 이 가운데 만기 40년은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이다.
금융당국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경우 만기를 최장 50년까지 늘려주는 상품을 내놓을 계획인데, 이를 위해 올해 초장기 모기지론 상품 설계 및 시장 수요 조사를 통해 시행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 상품을 출시한다는 복안이다. 금리는 시장 금리 수준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 필요성과 예산 및 재원 상황 등을 고려해 책정할 방침이다.
보금자리론 대상 주택가격의 상한을 기존 6억원 이하에서 9원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택금융공사도 초장기 모기지론 상품 출시와 관련한 검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금융공사는 작년 7월 금융권 최초로 만기 40년짜리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앞서 청년을 포함한 생애 최초 주택 구입 가구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최대 상한을 기존 60∼70%에서 80%로 완화하는 방안이 연내 우선 추진된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 가구의 LTV 완화 등과 연계해 대출 시 청년층의 미래 소득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DSR 산정 때 '장래 소득 인정 기준'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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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부터가 매우 저급하다 생각합니다. 가계부채가 매우 심각해서 대출제한 걸었던것을 저렇게 기사제목 써갈기는게 참..
같은 동갑내기생들 카톡방에서 이거 접하고 '이제 대출 맘껏해서 집 구할 수 있구나 ^ㅇ^)' 이러면서 좋아하는 애들 여러 튀어나오더군요...
이게 50년간 은행의 노예상품 내드린다는 소리인데, 그런거 모른채 '좋구나 ^ㅇ^)'이런식의 반응 내보이는 인간들이 참..
근데, 오늘 동시에 한국은행 총재가 대출금리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는데..(관련기사 - https://news.v.daum.net/v/20220525061704561 )
금리인상은 계속 하게되있고, 향후 금리로인해 빚더미인 경우 상당히 많이 나오겠네요.
이명쥐xx가 건설 인프라 거품 생성시켜놓고
박닭련이 빚내서 집사라 했던 시절을요. 그 거품을 만든 것들이 문정부에 뒤집어 씌웠고 그걸 또 문프때 해 ㅊ먹었죠.
그래서 가짜언론 손 보고 사법적폐 청산 가야 합니다
갤럭시s 시리즈가 50년간 나온다는 가정하에요.
참 저열합니다.
누가 보면 대통령이 돈 불려주는 일 하는 줄 알겠네요
하지만 ㄱㄹㄱ들은 절대로 그런 기사 안쓰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칼로 누군가를 찌른 살인자가 지나가던 행인에게 저놈이 범인이라고 소리치는 거랑 뭐가 다른거죠???
https://namu.wiki/w/%EB%94%94%EC%A7%80%ED%84%B8%ED%83%80%EC%9E%84%EC%8A%A4
문화일보와 관련 있는 곳입니다.
50년동안 원금만 매월 166만원씩 갚아야 하는데,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갚아나간다고 보고,
이자까지 더하면 매월 175만원 정도 갚아야 할 듯 한데요.
50년 동안 매월 175만원씩 갚는다고 하면
적어도 부부합산소득 실수령액 500만원 이상은 되야
도시기준 최저임금 수준으로 생활 가능하겠는데요.
그런데 어차피 살집이라면 대출받아서 사는것 말고 다른방법이 있나요?
대출로 사라는건 내리는거랑 거리가 멀죠
실수령액 500도 안되면서 10억짜리 집을 바라보는 것부터가 욕심이죠
지금 삼성전자, SKT 평균연봉이 1억 5천이니 6천이니 하고 있는 세상이니까요
물론 떨어지면 맛 가게 만들어서 줍줍하는 토착왜구들 B플랜이 있는 거고
금리 높아져 포기하면 그들에겐 개꿀이고요.
imf 때 줏어 담고 더욱 견고해진 그들만의 리그 카르텔이죠.
이명박때부터 대놓고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면
굥은 대놓고 나라 팔아먹겠다고 선언한 부일매국노입니다.
저지랄 하는거 보니까 조만간에 집값이 떨어질꺼 같네요.
저렇게까지 해서 떠받치게 만들지 않으면 집값 유지가 안되는 시기가 곧 올꺼 같아요. 물론 그 시기가 되면 별 지랄을 다 해도 집값은 떨어지겠죠.
추운 겨울이 곧 올듯...
라 생각하다가 2번은 그런거 생각할 머리도 없다는걸 생각 못했네요. ㅎ
한몫했던 은행도 같이 책임져야죠.
집없으면 거지라고 조롱하고
정부 정책나오면 꼼수공유하던
기래기가 그딴말 할 입장은 아닐텐데....
근데 언론이고 부동산 전문가 유튜버들...
젊은 인생들 빚투시켜서 부동산 사게 하고
주식, 비트코인 하게 해서 이제 인생 말아먹게 생겼는데
그 분노 다 받아줄만큼 뱃가죽이 튼튼할까 모르겠네
남에 인생 시궁창에 처박고 돈받아챙겼으면
본인 인생 ㅈ될 각오도 하고 시작 한거겠지?
이런 이슈 선점까지 해버렸으니까요..
앞으로 좋다 안좋다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해주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을 오히려 여당이 더 보여주고 있네요.. 에휴..
민주당은 그 와중에 짤짤이로 처벌하네 마네 하고 있는데..
화력 지원 부탁드립니다
부동산정책은 제로. 무조건 대출.
글로벌 양적완화 금리인하 여파로 집값 상승한건데
언론이 지금 안사면 안될것처럼 부추겨놓고 어디다 덤태기를 씌우는지 ㅉㅉㅉ
기레기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그리고 또 하락세니까 집사라고 꼬드기는 건가요 ㅋㅋㅋㅋ
죽을 때까지 대출금 갚아야겠네요.
집값 잡을 생각을 해야지 더 올리면서 대출 기간 늘려준다네.
dti에서 dsr로 통합한다고 하면 난리날겁니다.
1인가구 원룸 월세, 일하고 숨만 쉬고 살아도 월 100씩 나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년 대출이면, 앞으로 50년간 일하고 잠자고 일하고 잠자기만 하고 살라는 건가요
신용대출의 경우 8%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기간이 길어 이자가 많이 나가니 팔때는 이자 본전이 생각나서 또 올려서 팔려고 할테니,
집값은 오르고 또 오르겠네요.
대출 기간을 더 늘리는게 뭔소용이지.....?
가계부채만 더 유도하고 부동산 그지같이 하고...
만족하시나요?
굥 정권이 부동산 잘하든 못하든 어차피
문재인 정부 부동산이 잘못한게 없어지지 않아요.
503때 부양책 더욱 강화한게 문재인 정부 초창기입니다.
임사자혜택과 전세자금대출 더욱 확대했으니깐요.
클량에서 다들 503이랑 최경환이 집값 올렸다고 욕하는데
결국 문재인 정권도 절대 자유롭지 못해요.
503 최경환때는 경기하락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이란
변명이라도 하는데 문재인 정권 초창기는 하락기도 아니었음에도
부양책을 썻어요...그것도 폭등시기 까지 유지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는 척하며 정책을 비판하는데.. 시장을 그만큼 알고 까는 사람 못 봤습니다.
잘 하기도 못 하기도 한다면,
이명박 박근혜 굥xx 정책을 보면 누구에게
투표해야 하는 지는 제가 명확히 압니다.
저도 이해 어렵고 화나는 게 없겠습니까.
그러나 두고 보십시오. 그동안은 상식선에서의 비난이었겠지만
이제 어떨지를요.
명확히 썻습니다.
하락기도 아닐때에
503 정책을 더욱 강화했어요.
유동성을 조이기 커녕 투기꾼에 큰 혜택을 준게
초창기 정책입니다.
이걸 폭등시기까지 유지했어요.
이게 면피성이되면 503 집값 올렸다는것도 욕 못하게됩니다.
모순이 되버리니깐요.
누군 착한 부양책
누군 나쁜 부양책
이런게 아니라면요...
실례합니다만 부동산 분야에 일하시는 분이십니까? 데이터로 결과를 해석하는 것은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싸그리 무시하고 "그건 니 생각이고" 밖에 더되나요?
위에 적었잖아요?
그런식이면 503이 집값 올렸다는것도 단정 지으면 안된다니깐요.
그냥 인과관계만 놓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503정권때 부동산 하락기라서 경기 부양책으로 임사자혜택이랑 전세자금대출 확대함 (최경환 : 빛내서 집사쇼!)
- 문재인 정권 집권 초창기 때, 투기꾼과의 전쟁 선포, 그러나 유동성은 조이기 커녕, 오히려 503때의 임사자혜택과 전세자금 대출을 더욱 확대함, 심지어 이 당시엔 하락기도 아니었음
- 폭등했음에도 폭등시기까지 이 정책을 꽤 유지하다가 부랴부랴 철회하고 본격 규제시작, 근데 규제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어설픈 핀셋규제로 서울에 밀집한 투기꾼들이 바퀴벌레마냥 전국방방곳곳으로 퍼짐
- 전국 집값이 균일하게 폭등함
이게 딱 코로나 터지기전까지 입니다.
투기꾼과 전쟁한다면서 유동성을 조이긴커녕 2년 넘게 유동성을 부추기는 정책을 더욱 강화했어요.
오르고나선 어설프게 핀셋규제해서 전국 균일하게 올랐습니다.
물론 임계점이 폭발한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저금리탓이 맞지만 그거 제외하더라도 결국
코로나전 : 503정권과 문재인정부의 유동성을 조이지 않은 부양책탓
코로나 : 저금리로 인한 세계적인 현상
50대50입니다.
당장 제가 거주중인 김포나 파주는 핀셋규제 이후 거짓말처럼 2배넘게 올랐어요.
제가 명확히 다시 말씀드리죠.
이핑계 저핑계대면 503도 부동산으로 욕 못한다니깐요?
아까부터 부동산 업자냐고 집을 구매하려고 그러냐라고 물으시는거 같은데
전혀 핀트를 잘못 잡고계신거같습니다?????
애초에 제가 부동산 관련업자였으면 왜 유동성 조이지 않고 더 유발했냐고
비판이나 했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무슨 서울입성이라도 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ㅋㅋㅋ
당장 사는 김포도 2배넘게 폭등해서 추가로 받은 전세자금 대출로 힘겨워하는 사람한테
허황된 꿈인지 수저를 판단한다니 ㅋㅋㅋㅋㅋ
수저 판단받을 생각도 없고 본인 잣대로 판단한 그게 그닥 도움될거같지도 않네요.
그리고 다행히 얼마전 시흥 10년 공공임대 예비입주 청약 붙은몸입니다.
장기 거주할수도있는 곳이 생겨서 앞으로 상황은 낫지만
제가 미래의 상황 나아졌다고
부동산 실책이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안에 화가 많이 쌓이셨는데,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다른 생각으로 다칠 듯 해서 이만 하겠습니다.
뭐 그래도 '시흥 10년 공공임대 예비입주 청약 붙은몸'이라시니 축하드립니다.
다만 화를 너무 쌓지는 마세요. '기' 빠지면 몸 상합니다.
대출이 있다면 내 생활을 여유롭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최소한 90%이상 갚을 때까지요.
근데 50년이라…20살에 빌리면 70살에 다 갚겠군요.
30에 빌리면 80살에 다 갚구요. 결국은 죽을 때 까지 일하던지 애 만들어 돈 쓰지 말고 젊을 때 빨리 갚아야 겠군요.
도대체 집 값을 잡을 생각은 안하고 더 길게 빌리라고 하는게 뭔 정책인지…
속아넘어가는 국민이 다수인 사회는
그렇게 망해가는거겠죠.
탈국가시스템을 하고싶은데
방법이.없네요.
자기의 선택은 자신이 부담하는거구요.
당장 2050년만 되도,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죠. 일본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나 보네요.
비싸서 못샀다면서 이제 싸지고있는데 응?...
근데 대출잏쉬워지면 집값이 오릅니다.. 딱 쉬워진 만큼요 등신 모지리들
DT는 언론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입니다.
문을 왜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