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맑고 깨끗한 큰 컵의 물도... 잉크 단 몇방울이면 흐려지게 마련이죠. 잉크 같은 분들이 계신 듯 합니다. 지선의 목표는 하나이면서... 답답해서 글 적어 봅니다.
자신이 떨구는 게 피인지 잉크인지 세균인지를 구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