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세우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계획하고 거사(?)를 치르면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끼쳐서 안좋다고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둘째를 계획을 하고 거사를 치르는데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몇달후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네요. 아무튼 임신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편안하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cknever
IP 180.♡.14.156
05-24
2022-05-24 11:53:55
·
저도 시험관으로 아이가 태어났죠.. 뭐 요즘엔 늦게들 결혼하시고 그래서 늦게 아이를 갖으니 사회적으론 난 늦은것도 빠른것도 아니라고 하시지만 병원 갔더니 노산이라고 하더군요. 사회적 나이와 신체적 나이는 다르니 말입니다.
임신준비 하실때 먹는 영양제가 따로 있습니다. 여러종류고 아내는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먹어야 하는 약이 많더군요.. 게다가 또 비싸구요.. 잘 챙겨드시고, 술 담배 끊으시고.. 의사는 스트레스가 문제라는데 이게 뭐 컨트롤 되는것도 아니고..
생활의 모든 초점이 임신에 가 있어야 하는것 같더군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우주벌
IP 106.♡.225.82
05-24
2022-05-24 11:55:47
·
@위례소년코난님 엽산을 3개월째 먹고 있는데...ㅠㅠ 일단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가져야 겠네유
cknever
IP 180.♡.14.156
05-24
2022-05-24 11:57:24
·
@우주벌님 난임이라고 하면 엽산 말고도 드셔야 할게 많습니다. 카페 같은데 가입하시고 확인해보세요.
아름길동
IP 106.♡.11.203
05-24
2022-05-24 11:53:56
·
매일 배테기로 체크하시고 관계하세요 생각보다 정확하더라고요
mindslee
IP 221.♡.114.134
05-24
2022-05-24 11:55:47
·
담배를 끊고 담배피는 사람과 흡연실에서 같이 대화를 해도 담배가 안땡기는 시기까지 오니깐.. 성공하더군요... 2년반 걸렸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중간보스
IP 175.♡.182.39
05-24
2022-05-24 12:40:38
·
@난아니에요님 '아밀라 아재' 라는거 추천 드립니다.
kama21
IP 223.♡.56.190
05-24
2022-05-24 11:57:39
·
편하게 마음 가지시고 물량을 투하해야 합니다. 매일 하세요~
물푸레나무-
IP 121.♡.182.114
05-24
2022-05-24 11:57:56
·
이런 저런 노력도 물론 하시겠지만요.. 무엇보다 마음 편하게 열심히 사랑하세요
아이와 임신...보다는, 진짜진짜..마음 편하게.. 두분이 열심히 사랑하세요
언제 고민했었나..싶을만큼..순식간에.. 예쁜 아가가 찾아올거에요
아침해
IP 117.♡.17.85
05-24
2022-05-24 11:57:59
·
관계후 물구나무 서기 어떠신가요??
우주벌
IP 106.♡.225.82
05-24
2022-05-24 11:58:35
·
@아침해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underGurum
IP 49.♡.187.222
05-24
2022-05-24 12:01:48
·
@우주벌님 (저희는 첫째, 둘째 둘 다 다리를 벽에 대고 들고 몇분정도 있었습니다.)
하늘땅별
IP 112.♡.141.169
05-24
2022-05-24 12:04:39
·
@ThunderGurum님 정자를 위해 상류를 하류로 바꿔주는건가요?!
맥스파더
IP 59.♡.48.248
05-24
2022-05-24 11:58:19
·
여러 민간 요법(?) 들을 들은 적 있는데 온천 가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다 오시면 좋은 결과가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IP 112.♡.20.59
05-24
2022-05-24 11:58:27
·
저희 사장님이, 애를 가지려고 노력했으나 안 됨 자연 임신 포기하고 시험관 아기를 위해 7번인가 시도 했으나 안 됨 난자 채취하는 과정이 여자에게 많이 힘들어서 포기 함. 임신을 포기하고 지내는 중에 자연 임신으로 딸을 얻음 이렇습니다.
licharoma
IP 180.♡.162.138
05-24
2022-05-24 11:58:43
·
난임 클리닉 가시면 좀더.. 구체적으로 뭐하라고 처방해주실꺼 같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고용량 엽산 이랑 엘레비트… 그런거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남자도 술 커피 담배 금지.. 암튼 자주 하시면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당.
ThunderGurum
IP 49.♡.187.222
05-24
2022-05-24 11:59:23
·
임신도 어렵고, 출산전후도 어렵고, 육아도 어렵네요... 남들은 그냥 하는건줄 알았는데 막상 내이야기가 되면 어렵고 두려운일 들이죠. 반대로 남들도 그냥 하는거니 나도 잘할 수 있겠다 싶은 순간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더라구요. 영아수당은 해를 넘길 수록 늘어나고 있으니 편안하게 즐기세요~
호빵95
IP 211.♡.80.49
05-24
2022-05-24 11:59:33
·
두 분 틈나는 대로 같이 운동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동네 걷기..등산..등
학주
IP 180.♡.108.63
05-24
2022-05-24 11:59:50
·
생산 전투모드라 생각하시고... 매일이 답인것 같습니다~ 아이템도 조금 구비하셔서 매일이더라도 조금씩 새롭게.. 내일은 어떤 재미있는걸 해볼까~!! 란 느낌으로... 융단폭격만이 답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넘버나인
IP 118.♡.43.241
05-24
2022-05-24 12:05:41
·
스트레스가 제일 큽니다. 여행 가서 다 내려놓고 즐겁게 다녀온단에 바로 성공했었습니다!
아리아리션
IP 125.♡.111.106
05-24
2022-05-24 12:08:25
·
저희는 둘째때 첫째처럼 쉽게 안생겨서 스트레스 좀 받았는데 우리는 첫째도 있는데 마음 편히 갖자며 다독거렸고 마침 첫째도 처가에 맡겨놓고 집에 와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편안한 상태인데다 겨울임에도 따뜻한 날이라 다 좋았었어요. 그리고 둘째가 생기더군요 ㅎㅎ
아이가 4명인 집에서 들은 팁인데 .. 그냥 계획 이딴거 다 때려치고 시도 때도 없이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akffla
IP 118.♡.206.5
05-24
2022-05-24 12:16:59
·
나이가 있으시다면 차라리 일찍 시험관 시도하는게 낫습니다.
척잔덕
IP 223.♡.8.52
05-24
2022-05-24 12:20:49
·
1. 온천 좋습니다. 2. 여성분 운동 중요합니다. 3. 자주는 별로고 날짜 잘 받아서 모았다가(?) 해보십시오.
레드현
IP 59.♡.174.8
05-24
2022-05-24 12:25:58
·
저 임신준비할때 배란일 전후로 약 1.5주를 아침, 저녁으로 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결국 시도 3개월 쯤 아이가 생겼습니다. 매주 2~3회로는 부족해요!! 화이팅!
상위일퍼센트
IP 61.♡.234.14
05-24
2022-05-24 12:26:24
·
의외로 저녁이나 밤 보다는 푹 자고 아침에 눈 뜨고 시도하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숲바람하늘
IP 175.♡.69.116
05-24
2022-05-24 12:45:45
·
신기한 건 주변에 여행 다녀와서 임신된 경우 제법 있어요. 이래분 마음 편하게 해주시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다이해해
IP 121.♡.215.167
05-24
2022-05-24 13:03:16
·
삼신할머니는 병원에도 존재하십니다 정 안되면 인공수정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제 직장동료분 78년생인데 올해 초산예정입니다 제가 산부인과에 근무중인데 80초반대 산모도 엄청 많구요 글쓰신대로 요즘 추세로는 평균 나이에요
우주벌
IP 106.♡.225.82
05-24
2022-05-24 16:16:38
·
@다이해해님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FFnavi
IP 223.♡.18.120
05-24
2022-05-24 14:17:08
·
3년동안 안생겨서 고민했지만 30살에 첫째 태어나고 둘째는 두번만에 바로 생겨서 연년생 아빠됐습니다 마음편히 가지세요
IP 58.♡.147.117
05-24
2022-05-24 16:49:31
·
보통 길면 5년도 걸리더군요. 바로 생기는 친구들 아니면 다들 최소 2,3년은 기다렸습니다. 병원가서 검사도 받으셨고 활동?도 꾸준히 하셨으니까 조만간 찾아올겁니다. 조급하게 계획세우고 신경쓰면 오히려 더 힘들다더군요. 릴렉스하세요~
김츄이
IP 175.♡.3.15
05-24
2022-05-24 17:57:52
·
저희도 둘다 이상 없는데 임신이 안되서 난임 병원가서 숙제 날짜도 받아오고 했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더라고요ㅜ 다들 맘 편이 가지면 된다는데 그 말도 너무 힘들고.. 도대체 어떻게 하면 맘이 편해지나요ㅋ쿠ㅜㅜ 숙제는 숙제대로 의무감에 해야하니 힘들구 ㅜ 그래서 인공수정 한번 하고 실패후에 시험관 바로 했어요.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마음은 훨씬 편했고 임신기간도 즐겁게 보냈어요. 개인적으로는 자연임신이 더 스트레스다 싶으면 과학의 힘을 빌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두분다 큰 문제 없으시면 금방 좋은 소식 올겁니다!
난공돌이당
IP 180.♡.70.167
05-24
2022-05-24 21:34:11
·
포기하면 생기는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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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매일 아침마다 커피 마시는 데...
한 번 끊어봐야겠네요...?ㄷㄷ
쌍둥이...는 저희가 키울 자신이 없어서 ㅠㅠ
저희도 날짜 받아가면서 했는데...ㅠㅠㅠㅠㅠ
이번달부터는 배란기 테스트까지 동원해볼려구요
저희도 매주 2~3번씩 하고 있는데...ㄷㄷ....
매일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난임 병원에서는 성숙한 정자가 되기까지
2~3일 걸린다고 하던데...
잘 안 생기다가도,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 덜받으니 생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넹 ㅠ 응원 감사합니다
임신 걱정은 하지만 아직 신혼이라 즐긴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긴 한데...ㅠㅠ 좀처럼 어렵네유
안생기면 어떻하지가 아니라.. 생기면 어쩌지.ㄹ ㅏ고 생각하면 생깁니다. ㅎㅎㅎ
날짜 받아오긴 했는데
이젠 배란기 테스트까지 하면서 해볼려구요 ㄷㄷ
마음을 비우시고 본능에 맡기시는게 더 날수도 있을듯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계획하고 거사(?)를 치르면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끼쳐서 안좋다고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둘째를 계획을 하고 거사를 치르는데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몇달후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네요.
아무튼 임신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편안하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뭐 요즘엔 늦게들 결혼하시고 그래서 늦게 아이를 갖으니
사회적으론 난 늦은것도 빠른것도 아니라고 하시지만
병원 갔더니 노산이라고 하더군요. 사회적 나이와 신체적 나이는 다르니 말입니다.
임신준비 하실때 먹는 영양제가 따로 있습니다.
여러종류고 아내는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먹어야 하는 약이 많더군요..
게다가 또 비싸구요.. 잘 챙겨드시고, 술 담배 끊으시고..
의사는 스트레스가 문제라는데 이게 뭐 컨트롤 되는것도 아니고..
생활의 모든 초점이 임신에 가 있어야 하는것 같더군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엽산을 3개월째 먹고 있는데...ㅠㅠ
일단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가져야 겠네유
난임이라고 하면 엽산 말고도 드셔야 할게 많습니다.
카페 같은데 가입하시고 확인해보세요.
생각보다 정확하더라고요
담배피는 사람과 흡연실에서 같이 대화를 해도 담배가 안땡기는 시기까지 오니깐..
성공하더군요...
2년반 걸렸습니다.
매일 하세요~
무엇보다 마음 편하게 열심히 사랑하세요
아이와 임신...보다는, 진짜진짜..마음 편하게.. 두분이 열심히 사랑하세요
언제 고민했었나..싶을만큼..순식간에.. 예쁜 아가가 찾아올거에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천 가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다 오시면 좋은 결과가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애를 가지려고 노력했으나 안 됨
자연 임신 포기하고 시험관 아기를 위해 7번인가 시도 했으나 안 됨
난자 채취하는 과정이 여자에게 많이 힘들어서 포기 함.
임신을 포기하고 지내는 중에 자연 임신으로 딸을 얻음
이렇습니다.
아이템도 조금 구비하셔서 매일이더라도 조금씩 새롭게..
내일은 어떤 재미있는걸 해볼까~!! 란 느낌으로...
융단폭격만이 답입니다...
우리는 첫째도 있는데 마음 편히 갖자며 다독거렸고
마침 첫째도 처가에 맡겨놓고 집에 와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편안한 상태인데다
겨울임에도 따뜻한 날이라 다 좋았었어요.
그리고 둘째가 생기더군요 ㅎㅎ
그냥 계획 이딴거 다 때려치고 시도 때도 없이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2. 여성분 운동 중요합니다.
3. 자주는 별로고 날짜 잘 받아서 모았다가(?) 해보십시오.
정 안되면 인공수정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제 직장동료분 78년생인데 올해 초산예정입니다
제가 산부인과에 근무중인데 80초반대 산모도 엄청 많구요 글쓰신대로 요즘 추세로는 평균 나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마음편히 가지세요
병원가서 검사도 받으셨고 활동?도 꾸준히 하셨으니까 조만간 찾아올겁니다.
조급하게 계획세우고 신경쓰면 오히려 더 힘들다더군요. 릴렉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