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입사했던 회사를 드디어 퇴사합니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50인데도 다행히 아직은 불러주는 자리가 있어서 오래 놀지 못할것 같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이번 회사가 일개미로 일하는 마지막 회사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엔 회사일 하면서 꾸준히 계획성을 갖고 준비해서 마지막은 하고 싶은 일 좀 하면서 지는 석양속으로 걸어가고 싶네요.
후... 련 합니다.
7년 전에 입사했던 회사를 드디어 퇴사합니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50인데도 다행히 아직은 불러주는 자리가 있어서 오래 놀지 못할것 같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이번 회사가 일개미로 일하는 마지막 회사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엔 회사일 하면서 꾸준히 계획성을 갖고 준비해서 마지막은 하고 싶은 일 좀 하면서 지는 석양속으로 걸어가고 싶네요.
후... 련 합니다.
Good Call!
재충전을 하시면서 한숨돌리시고 다시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나이도 비슷.^^
저는 11년차, 정년 이후까지도 다닐수 있는 회사인데...
비전이 없다 느끼던차에 불러주는 곳이 있어 그 회사의 비전을 보고 갈아타게 되네요.
제가 필요하다는데 부담스럽긴 합니다.(무능이 탈로날까봐요) 님의 건승과 저의 건승을 빌어 봅니다.
You can do it~ I can do it.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나이도 많고, 마음이 편치 않아서 일주일 쉬고 출근합니다.
같이 힘내요!!
부럽네여
선배님의 이직을 응원합니다!!!
나이 먹고 계획 없이 사는 저는 ㅠㅠ
옮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