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니발 전기차 나왔으면 전기차 샀을텐데 9개월 기다려서 올해 4월 가솔린 차 받았습니다. 2. 빌라 주차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월22만원 내고 민영주차장 이용 중이라 당장 주차 스트레스도 큰데 충전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미쳐버릴 거 같네요.
푸른미르
IP 14.♡.186.98
05-24
2022-05-24 02: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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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내연기관 차는 이제 그만 탈 때가 온 듯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유지보수성애서는 전기차의 압승이죠 엔진오일교환 안해도 되고 에어필터도 교체 할 필요가 없죠 차를 단지 이동의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전기차가 좋은 수단이 될 듯 합니다
warugen
IP 218.♡.94.148
05-24
2022-05-24 0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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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 전기차알못이라 궁금해지는게 중고로 팔때 소모품인 배터리는 어떻게 하나요?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한다고 해도 본문을 보니 교체비용이 꽤 나가는것 같은데 교체비용이 저렇게 비싸면 중고차로서의 매력이 없어지는것 같은데 말이죠...
TPJin
IP 183.♡.126.53
05-24
2022-05-24 0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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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님 일반적인 시동걸때 사용되는 배터리(10만원 내외) 랑 전기차 구동에 사용되는 배터리은 다르죠. 구동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내구성이 길고 좋습니다. 문제가 없는한 교체할일이 없죠
Kolibri
IP 106.♡.0.16
05-24
2022-05-24 0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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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님 배터리 열화가 통상 몇십만 km 타야 한번 교체할 수준이라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라이센스
IP 115.♡.163.231
05-24
2022-05-24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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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차주로서 충전환경 어려운 사람한테는 시기상조라고 구매 말립니다만 ;;;;
MurderFucker
IP 49.♡.51.154
05-24
2022-05-24 0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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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반대도 있죠 내연기관 타는 사람들이나 디젤 타는 사람을 무슨 사회 악인것처럼 취급해버리는 전기차만이 답이라다고 이미 머리에 박고서는 선민의식 부리는 사람도 많죠ㅋ
MakeBetter
IP 211.♡.53.45
05-24
2022-05-24 0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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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도 아니고, 경제적이고,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도 않는데, 괜히 세금도 깎아주고, 1000만원정도를 지원해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건 보편적인 기준으로 생각할때고, 개인 집밥이 있는 경우나, 충전 불편이 거의 없는 환경이라면 지금이 구매 적기인 것도 맞습니다. 나중에 이런 불편한 점이 다 사라진 다면, 그냥 제값주고 차 사야 되는 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A1586
IP 223.♡.41.135
05-24
2022-05-24 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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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제끼고 일단 집이나 회사에 충전소 없으면 답안나옵니다 Clienkit3 Betatester/
저두 장거리 관련해서 염려가 조금 있었고, 인프라 얘기, 겨울에 주행거리 확 주는 문제 때문에 전기차 말고 하이브리드로 바꿨는데요 (여담으로, 미국에서 테슬라 겨울에 주행거리 절반으로 줄어든 것을 친구가 유튜브에 올려서 본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친구는 테슬라 동호회를 만들정도로 테슬라를 정말 애정하는 공대 교수입니다)
이번에 매일 왕복 120키로미터를 출퇴근 해서 1년만에 3만키로 테슬라로 주행한 직장 동료 예기를 들으니 또 마음이 돌아서네요. 이정도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장거리 (부산)는 1년에 한 두번 가는데, KTX로 가거든요. 다음 차는 저도 반드시 테슬라로 하려고요
이터니아
IP 121.♡.150.201
05-24
2022-05-24 0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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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위에 대한 답변이 끼워 맞추기네요 ㅋㅋ 특히 2위는 뭔 말도 안되는 일반화 인가요.
웍더글덕더글
IP 118.♡.216.156
05-24
2022-05-24 0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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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중 충전 경쟁자 때문에 시기상조 해라 하는, 그 충전 경쟁자라는 것 자체부터 시기상조라 봅니다.
Badger
IP 1.♡.31.115
05-24
2022-05-24 06: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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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 충전 플러그가 없어서 시기 상조입니다?
sang
IP 211.♡.146.200
05-24
2022-05-24 06: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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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통 옛날 독일차 타는데... 주행거리는 비슷하군요.. 쿨럭... 저 주행거리가 왜 문제져 ㅋㅋㅋ
이터니아
IP 121.♡.150.201
05-24
2022-05-24 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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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님 독일차는 아무곳이나 가서 5분정도에 기름넣으면 되지만 전기차는 그게 안되니까요
곰돌곰곰
IP 223.♡.126.63
05-24
2022-05-24 06: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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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기차 옹호하시는 분(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은 8개가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셔서 평행선이죠... 더해서 내연기관을 구식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시고요.
도톨
IP 218.♡.88.70
05-24
2022-05-24 0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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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 타면 편해요. 충전기 어디있나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존슨15마력
IP 222.♡.28.97
05-24
2022-05-24 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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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입니다. 개인 주택, 빌라 있으면 가정용충전소 차려놓고,, 슬슬 타면 정말 편안한거구요. 장거리 뛰고, 충전소 찾아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시기상조인거죠. 요즘 아파트에 충전소때문에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이 글도 그냥 전기차가 편한 사람들의 의견일 뿐입니다.
왕대괄장군
IP 223.♡.251.46
05-24
2022-05-24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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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타든 뭔 상관들인지.... 걍 자기가 못사니까 그러는걸로만 보임요 ㅋㅋ 부러운가? 사는 사람이 안좋건 불편하건 알어서 알고 사고 타는건데 ㅋㅋㅋ 참 관심도 많아유
@cliee님 이런 방식은 항상 궁금한게,,, 배터리 팩 불량이나 고장 발생으로 인한 문제는 없을까... 싶더라구요
IP 219.♡.225.19
05-24
2022-05-24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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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e님// 배터리 교체형 전기차는 실패라고 합니다
ComfortablyNumb
IP 211.♡.237.64
05-24
2022-05-2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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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e님 저게 보급되기 힘든게, 배터리 사이즈, 성능이 다 공용이어야 하는데 자동차 회사들이 협의 하기 힘듭니다. 차 성능에도 제한이 심할거고요(최적화된 배터리 배치 불가능). 예전에 베터플레이스라는 배터리 교체 회사가 있었는데 망했었습니다.
소나무처럼
IP 125.♡.28.219
05-24
2022-05-24 0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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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처럼만 안하면 되는데...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군요. 선점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여야 하는데.. 이미 중국은 전기차 노선을 택했는데
시장상황은 뻔하게 전치차 대세인데... 개인피셜로 기득권층이 일본과 너무도 친하니, 이런 기조가 자연스럽다는 생각은 비약일까요.
아제로써
IP 39.♡.47.194
05-24
2022-05-24 07: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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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시기상조회에서 나왔습니다.
알수없는인생94
IP 223.♡.53.116
05-24
2022-05-24 0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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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용이긴하지만 회사에 충전소가5곳이나 있구 충전은 dc콤보도 있구 테슬라 슈퍼차저도 있는 모델3는 충전고민이 상대적으로 적네요. 전 완전 만족중입니다^^
jj34
IP 58.♡.95.70
05-24
2022-05-24 0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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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에 수입 PHEV 차량이 매일 세워져있는걸 보고 그냥 엔진차로 계약 했습니다. 전 전기차는 한 10년후에 가려고요.
EggMon
IP 175.♡.173.53
05-24
2022-05-24 0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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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만 3년째 타고있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시기상조라고 말합니다. 전기차로서 특유의 불편함은 감수하면서 타고 있는데 타인도 그걸 감수하리란 보장이 없죠..
IP 218.♡.100.207
05-24
2022-05-24 0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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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모두가 전기차만 산다고 생각하면 답 나오죠 충전 인프라 턱 없이 부족해지죠 여러 이유가 필요 없어요 오로지 충전 인프라 하나만 해결되도 당장 사도 되죠 고속충전 10분 걸려도 충전소가 충분치 않으니 문제... 그래서 집밥 되면 전기차사고 집밥 어려우면 사지 말라 하네요
포톤7
IP 125.♡.44.217
05-24
2022-05-24 0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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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는 맞죠 뭐 팔아야 사죠 아이오닉5나 EV6 물량 보면 애초에 자동차제조사들은 전기차를 주력으로 팔 생각도 능력도 없잖아요 그림의 떡인셈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스베이드80
IP 58.♡.193.2
05-24
2022-05-24 07: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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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기차 시장은 아이폰 처음에 나왔을때 분위기이죠.. 1년 마다 충전속도, 시간, 주행거리, 마력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할겁니다. 저는 시간이 흐르고 발전이 좀 무디게 느껴질때 사고 싶어지네요..
양쪽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적기고, 누구에게는 시기상조겠죠.. 저도 언제든지 충전가능할 시설만 있어도, 지금 전기차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기가 대세이긴 하나.. 당분간은 고속장거리는 디젤, 시내는 전기, 복합용도는 가솔린 LPG 하브가 맞는 것 같아요..
자가용보다 버스, 택시, 배달 오토바이, 회사트럭 등 상업용 차량은 당장 모두 전기로 빠르게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iian
IP 129.♡.213.40
05-24
2022-05-24 08:05:16
·
전기차 시기상조 맞습니다..;; 아무튼 맞습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5-24
2022-05-24 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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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부산도 한번에 못가면 그거 큰 리스크 같은데요.ㄷㄷㄷ
BLMN
IP 117.♡.23.75
05-24
2022-05-24 0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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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지어 역기변 ㅋㅋㅋ
-rwxrwxrwx
IP 39.♡.28.21
05-24
2022-05-24 08:08:40
·
우리나라 전기차 번호판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전체의 1% 좀 안되더군요.
이정도면.. 시기상조라고 봐도 되지 않을런지 ㅎ
빨간LED
IP 125.♡.225.181
05-24
2022-05-24 0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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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개인 개러지 있는 구조에 최적화된 형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처럼 공동주택 위주의 주거환경에선 이른게 맞다고 보고요. 최소 3칸마다 기둥 되어있는 구조라면 3칸중 1개 수준으로는 들어와야 할텐데... 얼마전 모 오피스텔을 지나가다 보니 이 충전기도 고장이 잘 나는? 맨날 수리하고 있더라고요 ;;; 여러모로 공동주택 입장에선 충전기도 비용이 되는 상황인듯 싶습니다. (하긴 예전에 자동차대리점에서 일할때 저속충전기 한번 설치하려고 입주원들 서명받는데.. 결국 포기했습니다...)
시기상조라고 하는 이유는 이미 전기차 타고 있는 오너로써 지금 너무 좋으니까 추가 유입자가 안생겼으면 하는 의도에서 말하는 시기상조죠
오히려 전기차 오너들이 더 시기상조라고 주장 하죠 경쟁자들 많아지면 충전이 불편해져서요
teary0
IP 220.♡.222.245
05-24
2022-05-24 08:42:51
·
전기차는.. 비싸서 못사는거죠.. 수급도 안되고.. 선착순으로 돈 많이 때려박은사람들이 혜택보고있는...
phones
IP 114.♡.195.90
05-24
2022-05-24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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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중2병 스런 서술인가요. 오글거리게
라드카
IP 121.♡.189.183
05-24
2022-05-24 0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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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전기차 까는 것도 별로인데 전기차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전기차 부심 부리는 것도 진짜 별로에요
데이드릭
IP 110.♡.57.71
05-24
2022-05-24 0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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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기상조 주장하는 그분들한테 가서 설득시키세요 여기서 이러시지말고
그란투5
IP 106.♡.2.175
05-24
2022-05-24 08:50:38
·
이런 글이 올라온다것 자체가 시기상조 라는 걸 말하는 듯합니다 다세대아파트 위주의 우리나라에서는 충전환경이 좀더 확대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 주차 시비가 아직도 빈번하니까요 ㅎ 내연기관을 신차로 뽑는다고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다는건 그저 특정 브랜드 신도들의 정신승리 라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애플쟁이
IP 118.♡.0.21
05-24
2022-05-24 08:51:14
·
장거리 위주 주행이라서 아직은 주행가능거리가 아쉬운게 많습니다 전기차 어서 더 발전해줬으면 좋겠어요 ^^
게떼이>
IP 115.♡.145.242
05-24
2022-05-24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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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집밥이나 회사밥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주차중에 충전을 하므로 실제 충전을 위해 나의 시간을 써야 하는 경우는 거의 제로 입니다. 다만, 어쩌다가 장거리 주행과 같은 상황에서 제 3의 지역에서의 충전을 위해 10~20분 정도 시간을 소비하는 경우들이 생기지만...회사밥을 주로 사용하는 저의 경우는 한달에 평균 한두번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장거리 주행이기 때문에 휴식 시간을 겸 하므로 시간이 아주 아깝진 않습니다.
오히려 주기적으로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어야 하는 절차와 시간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저의 경우는 전기차 사용이 더 편리하다고 느낍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내연기관차를 타면서 아무곳에서나 기름을 넣지 않는 분들도 많고...저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미리 정해 놓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습니다. 가격, 기름의 품질 등의 이유 때문이죠.
전기차가 친환경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답을 '그렇다'입니다. 연료의 경우도 현재 시점에도 약 30~40%정도 배출가스 감소 효과가 있지만 그걸 논외로 치더라도 10년쯤 운행한다고 했을 때 교환해야 하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패드 분진 등의 오염물질을 생각하면...상대적으로 친환경이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누군가에게는 현재지만, 누군가에게 시기상조가 맞을껍니다.
yiri
IP 218.♡.172.133
05-24
2022-05-24 0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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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늘리는거 시간 문제겠죠 그런데 어디다가 만듭니까? 지금은 첨단 기술이니까 너도 나도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보급이 되는 만큼 기피 시설로 전락하는 것도 시간문제 입니다
충전 시간이 아무리 줄어든다 해도 주유소 처럼 취급될껀 뻔하거든요 내 집앞에 청년아파트 들어 오는것도 결사반대 하는 지역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르는데 맨날 차들 오가지 캠핑카들 정박하는거 처럼 쓰래기 버리고 가고 등등 퍽이나 좋아 할겁니다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차고지 증명제같은 교통문화 혁신을 이뤄야 내연이든 전기든 미래가 있습니다 교통문화는 19c수준인데 기술만 첨단이면 뭐합니까 전기차는 국가적 에너지 산업 전쳬의 변화중 일부로써 추진 되야하는데 산업계는 그대로고 토지 공유지도 입에만 올려도 빨갱이라 욕먹습니다 말그대로 수단이 목적으로 주객전도 된 상황입니다
IP 152.♡.12.234
05-24
2022-05-24 09:01:54
·
제 주변에도 전부 시기상조라고 하네요 그리고 수리할곳도 없다면서 고장나면 어떡하냐고 저는 5년안에 사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출퇴근하는게 일상이고 (이 패턴이 중요합니다...) 주말에 가끔 장거리 가고요...
확실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지만 저한테는 나머지 장점이 다 상쇄하고 남습니다..
다만 한가지 중소형 정도 크기의 차임에도 5천만원이 넘는 차값이 부담스럽네요...
IP 118.♡.7.32
05-24
2022-05-24 09:04:28
·
탈원전 안 하면 당장 미래가 없는거 처럼 걱정하면서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합니다. 탈원전보다 시급하고 쉽게 가능한게 친환경차 전환이죠.
겨울그림
IP 112.♡.44.234
05-24
2022-05-24 09:04:37
·
전기차 1년반 운행중입니다. 전 집밥 회사밥 둘다 가능이라 그냥 주차=충전입니다. 이게 너무 편한데 이걸 다른사람한테 설명할 재주가 없더라구요. 사용자경험은 직접 겪어보기 전엔 알수 없거든요.
오히려 가끔 세컨카 주유하는 시간과 돈도 아깝게 느껴지다보니 연간 운행거리 1000km 정도밖에 못탑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바라보는 차량이란 주유/충전이 편의성이나 주행거리가지고는 구분할 수 없는 결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자동차를 마치 명품 사듯이 디자인과 고급진 마감을 중요시 하면서 사는 분들에게는 비싼 배터리를 위해 많은 내장재와 편의성능을 포기한 전기차가 시기상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분들을 노리고 비싼 배터리 + 레거시 포르쉐 내장+편의를 적용해서 만든게 포르쉐 타이칸이구요.
이런 분들과 저같은 사람과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착한악당
IP 106.♡.180.4
05-24
2022-05-24 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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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양쪽 다 열받아있는 느낌인데요;;
콩나무
IP 39.♡.28.23
05-24
2022-05-24 09:11:25
·
7번 빼고는 반론(파란색배경글씨)이 다 어그로네요.
아직 전기차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거 맞죠. 당장 쏘렌토, 싼타페 크기의 suv전기차도 없는걸요
거주 환경이 다들 다르는데 그걸 일반화하는 오류겠지요. 당연히 거주 지역이 최근 지어진 아파트나 단독이고 회사에서도 충전시설 잘되있으면 구입해서 잘 이용하고 있을거고 아니면 그 반대일테니까요.
구축 아파트이다 보니 동에 3~4개 정식 충전기 있던데 화물 전기차나 PHEV가 거의 충전기 점유하고 있더군요. 2500명 정도 근무하는 회사인데 충전 시설 몇대 안됩니다. 진짜 문제는 아파트에서 주차공간도 없어서 늦게 들어가면 충전은 고사하고 주차하기도 어렵다는 거지요
저같은 경우는 좀 더 환경이 지원이 되어야 구입할 듯 합니다. 연비가 그닥 좋진 않지만 경유차 연료탱크가 크다보니 한번 주요에 1천키로는 주행하니까 별 불만 없습니다. 6년 넘어가는데 이번 검사때 매연 0.0% 나와서 (유로6)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내가 운행할건데 뭐하러 남들 걱정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갑니다. 다만 전기차가 늘어나는 것은 환영합니다. 주변에 주행 중 공해는 확실히 줄어들테니까요.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비대면남친
IP 39.♡.231.133
05-24
2022-05-24 09:17:17
·
시기상조 맞습니다. 그러니까 전기차 예약하신 분들 좀 취소하고 내연으로 빠져주세요. 산타페보다 아이오닉5가 더 많이 팔린다던데 제가 보기엔 산타페가 훨 낫습니다.
엘투어이오
IP 14.♡.1.250
05-24
2022-05-24 0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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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거 환경에서 충전 인프라는 사실 답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배터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주유 시간 정도로 충전이 된다면 모를까 주차장에서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될 지 의문이네요.
카르마2021
IP 222.♡.76.66
05-24
2022-05-24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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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시기상조라 생각하면 자신이 안 사면 되는 것 선택은 자유죠. 그걸 강요만 안 하면 됩니다.
저에게는 원하는 순간 살 수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성향상 기존 차가 고장나서 탈 수 없게 되어야 차를 바꾸는데요, 급히 차가 필요하니...... 벌써 두대째 쪼로로 대리점에 달려가서 오늘 출고할수 있는차 뭘 갖고있나요? 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집밥, 회사밥 다 있습니다. ^^
AaronIsGood
IP 203.♡.117.79
05-24
2022-05-24 0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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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란이 일 정도면 정말 이젠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가 맞네요~ 다만 아직도 많은 내연기관을 바꿔야 하긴 하겠지만~
IP 223.♡.53.65
05-24
2022-05-24 0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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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고 저는 누리고 살게요 ㅋㅋㅋ 연료비 한달 5만원미만 ㅋㅋㅋ
커엽지않아~
IP 175.♡.15.132
05-24
2022-05-24 0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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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 시기상조라 하는 이유는 충전인프라가 부족해서인 이유가 90% 이상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토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할 사안이지요. 물론 주차장 모자란 아파트, 인구밀집 구도심 등에 충전소 확보가 되려 주민갈등요인이 되는 주택환경이 인프라 획충에 걸링돌이 되긴 하지만요...
김도령
IP 106.♡.244.82
05-24
2022-05-24 0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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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충전시간 5~10분내외 완충시 700km 이상정도면 고려 해볼듯한데 그거 아닌이상 배터리 게이지보면서 운전하고 스트레스받을듯;;
헤비조
IP 14.♡.247.16
05-24
2022-05-24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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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쭈욱 봤는데 시기상조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이유 때문에 시기상조다~ 하시는데 반대쪽은 비아냥 거리는게 많군요. 이래이래해서 안 사요 라고 했더니 응 사지마 나만 탈거야~ 이런 느낌?
@헤비조님 이런게 한 두번인가요. 전기차 타는 사람은 만족하며 타는데요. 오지랖 부리는 일부 사람들이 그걸 왜 사냐고 자꾸 그러는데 당연히 짜증나죠.
이천재
IP 211.♡.68.116
05-24
2022-05-24 0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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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충전에 관해서는 1. 집밥이 없는 경우 - 충전하러 공공충전소 찾아다녀야하고 충전하는 동안 최소 30분 이상 기다려야되는 스트레스 심함 2. 집밥이 있는 경우 - 단독주택이면 최상이고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충전기 많이 깔려있으면 오히려 내연기관 주유하는것 보다 편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충전할때 휴대폰 충전될때까지 옆에 붙어서 기다리지 않듯이 차도 퇴근하고 충전기 물려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이제는 주유하러 가는게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내연기관 못타겠습니다.
아이행복해
IP 180.♡.57.201
05-24
2022-05-24 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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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충전 비어 있어도 전기차 안 사네요. 제 기준으로는 내연기관차가 더 신기술이래도 믿을 정도로 전기차의 단점들이 제게는 치명적이여서요. 왜 전기차를 더 비싼 돈 주고 사는지, 세금으로 친환경이라며 보조금까지 주면서 권하는지 모르겠어요.
들판에서
IP 39.♡.230.196
05-24
2022-05-24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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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 대형쇼핑몰가면 충전소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짠했습니다. 향후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늘겠죠. 전 시기상조라 쓰고 불편감수라 읽겠습니다.
IP 223.♡.162.102
05-24
2022-05-24 1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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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인지는 각자 상황(집밥 가능여부)따라 다른거겠지만, 전체적으로 충전 인프라는 아직 멀었긴 하죠. 자리경쟁 소리가 나올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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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후회하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모두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이득이 될만한 환경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전기차가 모든면에서 장점인것도 아니고요..
무슨 내연기관차 몰면 뒷쳐지거나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나요??..
10분 충전만으로도 싫어할 사람 많고, 여기 오너 분들도 댓글로 충전 경쟁을 걱정하고 계시네요.
요즘은 다들 계약해두고
‘예예~ 시기상조 맞으니 꼭 늦게 사세요~‘ 분위기..
그래서 현 시점에서 두대 굴릴거면 한대 전기차 가는 건 매우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조금 프리미엄 럭셔리 라인으로 보자면
이가격에? 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긴해요
그래서 시간을 내서 충전을 하러 다녀야 하는데, 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집이랑 직장에 충전인프라가 여유있게 마련된 사람이 몇% 안될건데요?
골프든 사업이든 지방 다닐일 많으면 좀...시내 및 근교용 세컨카라면 무조건 전기차 사고 싶어요.
물어보면 전기차 지금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충전기 경쟁자는 두렵습니다
전 충전 10분 이상 + 1년에 한 번이라도 갑작스럽게 겪을지 모르는 충전 스트레스(충전소 찾아갔는데 고장/대기 or 완충된 PHEV가 점유, etc) 받기 싫어서 그냥 중고 가솔린차로 기변했습니다.
가솔린차는 주유소 경쟁자라는 의식 자체가 없죠..
저도 전기차 알아보다가 카니발급으로 나오는 전기차가 없어서 그냥 카니발계약했습니다.
실제 전기차 모는 제 후배도 충전소부족과 충전시간으로 시간만 나면 충전하기 바쁘다고 하소연입니다.
가끔 지방 출장갈 일있으면 자기 부인차 몰고 갑니다.
집에서 충전안되면 아직은 시기상조 맞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주거 혹은 직장을 포함한 환경이 쉽고 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 분들이 훨씬 더 많을것 같아요
2. 빌라 주차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월22만원 내고 민영주차장 이용 중이라 당장 주차 스트레스도 큰데 충전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미쳐버릴 거 같네요.
다른 건 몰라도 유지보수성애서는 전기차의 압승이죠
엔진오일교환 안해도 되고 에어필터도 교체 할 필요가 없죠
차를 단지 이동의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전기차가
좋은 수단이 될 듯 합니다
충전환경 어려운 사람한테는 시기상조라고 구매 말립니다만 ;;;;
내연기관 타는 사람들이나 디젤 타는 사람을 무슨 사회 악인것처럼 취급해버리는
전기차만이 답이라다고 이미 머리에 박고서는 선민의식 부리는 사람도 많죠ㅋ
Clienkit3 Betatester/
이번에 매일 왕복 120키로미터를 출퇴근 해서 1년만에 3만키로 테슬라로 주행한 직장 동료 예기를 들으니 또 마음이 돌아서네요. 이정도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장거리 (부산)는 1년에 한 두번 가는데, KTX로 가거든요. 다음 차는 저도 반드시 테슬라로 하려고요
저 주행거리가 왜 문제져 ㅋㅋㅋ
충전기 어디있나 신경 쓸 필요가 없죠.
걍 자기가 못사니까 그러는걸로만 보임요 ㅋㅋ
부러운가?
사는 사람이 안좋건 불편하건 알어서 알고
사고 타는건데 ㅋㅋㅋ 참 관심도 많아유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저도 하이브리드 11년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이 단점 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전기차의 장점이 단점 보다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테슬라를 제외한 회사들의 전기차는 소프트웨어가 2~3년 정도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2017년에 삿는데 누적연비 23킬로 나와서 아주 만족하네요.
10년 넘게 탈 예정이니, 다음차는 전기차 사야 겠죠.
그러면 전기차를 살 용의는 있는데 전기차의 비중이 늘어나면 결코 충전 또는 교체비용이 지금처럼 저렴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발전효율이 높지않아 전기 원가가 결코 싼 에너지가 아니죠.
이런 방식은 항상 궁금한게,,, 배터리 팩 불량이나 고장 발생으로 인한 문제는 없을까... 싶더라구요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군요.
선점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여야 하는데.. 이미 중국은 전기차 노선을 택했는데
시장상황은 뻔하게 전치차 대세인데...
개인피셜로 기득권층이 일본과 너무도 친하니, 이런 기조가 자연스럽다는 생각은 비약일까요.
충전 인프라 턱 없이 부족해지죠
여러 이유가 필요 없어요 오로지 충전 인프라 하나만 해결되도 당장 사도 되죠
고속충전 10분 걸려도 충전소가 충분치 않으니 문제... 그래서 집밥 되면 전기차사고 집밥 어려우면 사지 말라 하네요
저는 아직 후륜구동의 내연기관차가 더 좋습니다.
저도 언제든지 충전가능할 시설만 있어도, 지금 전기차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기가 대세이긴 하나.. 당분간은 고속장거리는 디젤, 시내는 전기, 복합용도는 가솔린 LPG 하브가 맞는 것 같아요..
자가용보다 버스, 택시, 배달 오토바이, 회사트럭 등 상업용 차량은 당장 모두 전기로 빠르게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전체의 1% 좀 안되더군요.
이정도면.. 시기상조라고 봐도 되지 않을런지 ㅎ
그정도 급속 충전소가 얼마나 많다고.
현재로서는 대부분 저속으로 집밥 먹여야 합니다.
그럼 잔짜로 하루 걸릴수도 있어요.
글고 3위는 경험자들이 수두룩한데 어디서 구라를 ㅋㅋㅋㅋ
그래서 시기상조 맞습니다(???)
어디 존엄하신 내연기관 앞에 전기카트가!!! (...진심임...)
자고로 기름을 떼면서 진동과 소음이 있어야 차죠! 아주 먼 훗날에 어쩔 수 없을 땐 기변 하겠지만요.
전기차는 충전스트레스만 있죠. 나머진 다 굿.
내연차는 연료값 스트레스등 다양한게 있고요.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은 인프라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전 성향이 잘 맞아서 다음차도 전기차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단독주택 거주민은 그리 먾을것 같지 않고... 가능한것은 아파트 주차장에 완속일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많아져야 충전소가 주유소만큼 많아져서 더 편해지는거 아닌가요?
의외의 발상이네요.
솔직히 지금 차를 보조금 먹여서 4800주고 샀는데
보조금이 줄고 차가격이 올라서 지금 중고도 6천 넘게 줘야 되거든요?
근데 이걸 이돈주고 사라고? 라면 좀....
이미 전기차 타고 있는 오너로써 지금 너무 좋으니까
추가 유입자가 안생겼으면 하는 의도에서 말하는
시기상조죠
오히려 전기차 오너들이 더 시기상조라고 주장 하죠
경쟁자들 많아지면 충전이 불편해져서요
선착순으로 돈 많이 때려박은사람들이
혜택보고있는...
전기차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전기차 부심 부리는 것도 진짜 별로에요
전기차 어서 더 발전해줬으면 좋겠어요 ^^
오히려 주기적으로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어야 하는 절차와 시간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저의 경우는 전기차 사용이 더 편리하다고 느낍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내연기관차를 타면서 아무곳에서나 기름을 넣지 않는 분들도 많고...저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미리 정해 놓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습니다. 가격, 기름의 품질 등의 이유 때문이죠.
전기차가 친환경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답을 '그렇다'입니다. 연료의 경우도 현재 시점에도 약 30~40%정도 배출가스 감소 효과가 있지만 그걸 논외로 치더라도 10년쯤 운행한다고 했을 때 교환해야 하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패드 분진 등의 오염물질을 생각하면...상대적으로 친환경이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누군가에게는 현재지만, 누군가에게 시기상조가 맞을껍니다.
충전 시간이 아무리 줄어든다 해도 주유소 처럼 취급될껀 뻔하거든요 내 집앞에 청년아파트 들어 오는것도 결사반대 하는 지역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르는데 맨날 차들 오가지 캠핑카들 정박하는거 처럼 쓰래기 버리고 가고 등등 퍽이나 좋아 할겁니다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차고지 증명제같은 교통문화 혁신을 이뤄야 내연이든 전기든 미래가 있습니다 교통문화는 19c수준인데 기술만 첨단이면 뭐합니까 전기차는 국가적 에너지 산업 전쳬의 변화중 일부로써 추진 되야하는데 산업계는 그대로고 토지 공유지도 입에만 올려도 빨갱이라 욕먹습니다 말그대로 수단이 목적으로 주객전도 된 상황입니다
저는 5년안에 사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충전이죠.
주차공간 + 전기설비 이게 둘다 해결되야하는데.
이게 쉽지않거든요.
자기집차고지에서충전하는분들은 상관없는데
공동주택에서 생활하시는분들에게는 전기차사시는거
다시한번생각해보라고이야기드리고싶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전기차충전구역에 주차하는분들
단속의지가 없다면 파이터 되실겁니다.
거의 모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핫한주제가
전기차충전이거든요.
평일에는 출퇴근하는게 일상이고 (이 패턴이 중요합니다...)
주말에 가끔 장거리 가고요...
확실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지만
저한테는 나머지 장점이 다 상쇄하고 남습니다..
다만 한가지 중소형 정도 크기의 차임에도 5천만원이 넘는 차값이 부담스럽네요...
탈원전보다 시급하고 쉽게 가능한게 친환경차 전환이죠.
이게 너무 편한데 이걸 다른사람한테 설명할 재주가 없더라구요. 사용자경험은 직접 겪어보기 전엔 알수 없거든요.
오히려 가끔 세컨카 주유하는 시간과 돈도 아깝게 느껴지다보니
연간 운행거리 1000km 정도밖에 못탑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바라보는 차량이란 주유/충전이 편의성이나 주행거리가지고는 구분할 수 없는 결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자동차를 마치 명품 사듯이 디자인과 고급진 마감을 중요시 하면서 사는 분들에게는
비싼 배터리를 위해 많은 내장재와 편의성능을 포기한 전기차가 시기상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분들을 노리고 비싼 배터리 + 레거시 포르쉐 내장+편의를 적용해서 만든게 포르쉐 타이칸이구요.
이런 분들과 저같은 사람과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전기차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거 맞죠. 당장 쏘렌토, 싼타페 크기의 suv전기차도 없는걸요
거주 환경이 다들 다르는데 그걸 일반화하는 오류겠지요. 당연히 거주 지역이 최근 지어진 아파트나 단독이고 회사에서도 충전시설 잘되있으면 구입해서 잘 이용하고 있을거고 아니면 그 반대일테니까요.
구축 아파트이다 보니 동에 3~4개 정식 충전기 있던데 화물 전기차나 PHEV가 거의 충전기 점유하고 있더군요. 2500명 정도 근무하는 회사인데 충전 시설 몇대 안됩니다. 진짜 문제는 아파트에서 주차공간도 없어서 늦게 들어가면 충전은 고사하고 주차하기도 어렵다는 거지요
저같은 경우는 좀 더 환경이 지원이 되어야 구입할 듯 합니다. 연비가 그닥 좋진 않지만 경유차 연료탱크가 크다보니 한번 주요에 1천키로는 주행하니까 별 불만 없습니다. 6년 넘어가는데 이번 검사때 매연 0.0% 나와서 (유로6)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내가 운행할건데 뭐하러 남들 걱정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갑니다. 다만 전기차가 늘어나는 것은 환영합니다. 주변에 주행 중 공해는 확실히 줄어들테니까요.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러니까 전기차 예약하신 분들 좀 취소하고 내연으로 빠져주세요.
산타페보다 아이오닉5가 더 많이 팔린다던데 제가 보기엔 산타페가 훨 낫습니다.
배터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주유 시간 정도로 충전이 된다면 모를까
주차장에서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될 지 의문이네요.
선택은 자유죠. 그걸 강요만 안 하면 됩니다.
저에겐 시기 상조입니다. 제 아방이가 아직 잘 굴러 가거든요.
기본 운송수단에서 월등하게 좋죠.. 전기차가 수급이 문제이지. 성장성만 봐도. 후덜덜하죠.. 주식이 잘가고 있어요 ^^
성향상 기존 차가 고장나서 탈 수 없게 되어야 차를 바꾸는데요, 급히 차가 필요하니...... 벌써 두대째 쪼로로 대리점에 달려가서 오늘 출고할수 있는차 뭘 갖고있나요? 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집밥, 회사밥 다 있습니다. ^^
반대쪽은 비아냥 거리는게 많군요.
이래이래해서 안 사요 라고 했더니
응 사지마 나만 탈거야~ 이런 느낌?
1. 집밥이 없는 경우 - 충전하러 공공충전소 찾아다녀야하고 충전하는 동안 최소 30분 이상 기다려야되는 스트레스 심함
2. 집밥이 있는 경우 - 단독주택이면 최상이고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충전기 많이 깔려있으면 오히려 내연기관 주유하는것 보다 편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충전할때 휴대폰 충전될때까지 옆에 붙어서 기다리지 않듯이 차도 퇴근하고 충전기 물려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이제는 주유하러 가는게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내연기관 못타겠습니다.
향후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늘겠죠.
전 시기상조라 쓰고 불편감수라 읽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충전 인프라는 아직 멀었긴 하죠. 자리경쟁 소리가 나올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