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엄청나게 벌어지진 않았네요.
아직도 오세훈이 송영길을 제대로 상대 안 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
점점 좁혀지다보면 오세훈이 더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봐야죠.
이기면 당연히 좋고, 지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지지자들 체면도 살려주고
갸웃거리던 중도층들에게 민주진보 진영 안 죽었다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중도들은 시기에 따라 한 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으니...
생각보다 엄청나게 벌어지진 않았네요.
아직도 오세훈이 송영길을 제대로 상대 안 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
점점 좁혀지다보면 오세훈이 더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봐야죠.
이기면 당연히 좋고, 지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지지자들 체면도 살려주고
갸웃거리던 중도층들에게 민주진보 진영 안 죽었다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중도들은 시기에 따라 한 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으니...
물론 여조라는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긴 한데...
포기 말고 꾸준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는 한명숙때 처럼 박빙이겠죠... 과연 극복 할 수 있을지...
국짐당 분열을 일으켜야 돼요. 윤도리가 국짐당 밥줄을 끊고 있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레기 조작에 놀아나는 대갈을 보유한...
정연주 사장 사설 (이때의 한겨레가 그립네요):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564442.html
60대 이상분들이 오세훈한테 몰표 줄테니까 2% 미만 차이로 오세훈 서울시에서 살게 되겠네요.
진짜...봉투 받고, 선물 받고 투표하던 인간들 덕분에 앞으로 5년 제 삶은 더 힘들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