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이나 처박혀 있으면 머리 길든 말든 상관안한텔데
사회생활을 해야 하다보니 월 1회는 헤어샵을 가게 되네요
게다가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머리 자라나는 속도가 그래도
1달 반 정도는 간거 같은데 요즘에는 1달만 지나도 덥수룩 하니 지저분해집니다.
어쩃든... 오랜만에 헤어컷 좀 알아보고 있는데
이제는 기본이 18000원이네요...좀 괜찮다 싶으면 2만원이고..
그전까지는 15000원주고 짤랐는데 이것도 아깝다 생각했는데...2만원이라니...
주변에 블루클럽같은곳도 없고....
혼자 바리깡으로 밀어버릴수도 없고...ㅎㅎㅎ
한 5년 전에 이사오기 전에는 동네 이발소에서 머리 깎았고 ( 그 때 7천원 정도 )
지금은 집 근처 미용실(?) 같은 곳에서 깍는데 8천원입니다.
따지면 그렇게 비싼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한시간에 몇명 못 자르고, 또 한명만 일하는 것도 아니니까.
물론 마음에 안들면 낭패지만 ㅋㅋ
가서 선생님이랑 수다떨고 오면 재밌는데 ㅋㅋ
심지어 바꾸고 싶은데 고장도 안남..
스타일에 제한은 있지만, 본전은 이미 초월하고 매년 20만원은 절약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읍니다..
바리깡만 필요한 스타일이시면 뽕 뽑읍니다
대신 셀프로 머리 감아야합니다
사장님 혼자하고, 지나갈때마다 손님들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해보인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합니다? ㅋㅋ
저번주에 처음으로 동네에서 잘랐는데 1.5더군요. 뭐 맘에는 안들지만 다들 깔끔하다고 하니 그냥저냥 지내려고요.
직모라 고민하다가 지난달에 거금 4만원조금더 들여 펌했는데 앞으로 계속 할려구요 너무 편하더라구요
사실 현재 최저시급이 거의 1만원에 가까운데, 전문가?에게 내 머리를 1시간 맡기고
장소/자재비 뭐 기타 등등 을 생각하면 2만원 정도도 아주 비싼게 아니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바리깡으로 가장자리만 다듬기만 해도 1.5 -2번은 덜갑니다.
전 1년에 2~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