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닉님@DREAMLINER님 @semianiline님 일본은 30년간 물가변동도 없었고 공과금과 세금은 오르는데 임금 동결되서 진짜 돈이없어서 편의점 간거고 우리는 순전히 인플레션때문인데요. 일본은행 미친듯이 엔화찍어서 주식사들이고 돈풀어서 물가올리려는 정책으로 안 된 물가상승과 임금상승 둘다 된게 한국이구요. 전혀 달라보이는데요?
@나어떠케요님 임금상승이 그만큼 됬으면 편의점으로 안가겠죠.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먹고 의존하는 부류는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대게 많거든요.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자산이나 다른 무언가를 구매한 부류들 말이죠. 일본은 이런 사람을 "사료인간" 이라고 지칭합니다. 최근에 시중 금리 올랐죠? 따라서, 금리 인상 영향이 큰 요인으로 보이고요. 내년 이맘 때 되면 이자가 지금 보다 2~3배 올라갈텐데 일본이 겪었던 것 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면 편의점 도시락이 아니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사료인간들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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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더스
IP 123.♡.29.76
05-23
2022-05-23 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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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는 국밥이 기본이 9천에 특하면 만원이예요 ㅠ.ㅠ
Summilux
IP 210.♡.140.250
05-23
2022-05-23 1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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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편의점 도시락 진짜 퀄도 양도 별로던데.. 저런걸 먹어야 할 정도면 참 살기 팍팍하네요.
저는 이참에 다이어트 하려구요 ㅠ 맨날 의자에 앉아 있는데 3끼 다먹고 다니니 점점 쪄서 ㅠ
IruJan
IP 39.♡.28.206
05-23
2022-05-23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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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구운계란 2개로 퉁친지 좀 됐습니다. 이 근처는 기본이 10~12천이라서요ㅠ
왁짜
IP 223.♡.45.96
05-23
2022-05-23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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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uJan님 저도 점심은 아니지만 구운계란 좋아하는데 이것도 계란값 상관없이 찔끔찔끔 오르는것 같네요
IruJan
IP 39.♡.28.206
05-23
2022-05-23 1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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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사람이에요님 아무래도 전방위적으로 외식 물가가 올라가니 덩달아 같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ㅠ 30+30 구성으로 만원대 나오면 일단 사고 있습니다ㅠ
Scamer
IP 175.♡.231.115
05-23
2022-05-23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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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시락은 뭔가 메뉴가 바껴도 그맛이 그맛같아요 가끔 맛있는메뉴가 나오긴 합니다만
Davichi
IP 221.♡.221.111
05-23
2022-05-23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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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삼성역쪽이였는데, 현장나오기 전 5년동안 팀회식때빼곤, 매일 도시락 싸들고 다녔어요. 혼자 먹는거라, 반찬 크게 신경안쓰고 집에 있는 반찬으로.. 처음엔 팀원들이 잉? 이랬는데, 결국엔 팀원들 대부분이 배달 도시락이나 편의점 도시락(싸오는건 도저히 힘들다고...)으로 먹게 되었답니다.ㅎ 나가면 최소 7~8천원인데, 5년동안 나름 점심값은 절약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6년~2007년 영업다닐때 편의점 도시락 많이 먹었는데 도시락 2천원대에 행사 걸리면 물이나 컵라면 줬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3천원대 2단 도시락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잘 안먹었던 기억이.. 지금 배달 도시락이 6천원에 배달오고 빈그릇 가져가고 하는거 보면 신기하긴 해요 ㄷㄷㄷ
IP 1.♡.186.36
05-23
2022-05-23 1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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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앙 때문에 힘들어지네요
kama21
IP 223.♡.90.36
05-23
2022-05-23 1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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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곧 15000원 찍을 기세입니다
디카이엔
IP 106.♡.245.70
05-23
2022-05-23 1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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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냉동 도시락 사다 먹어야죠
디카이엔
IP 106.♡.245.70
05-23
2022-05-23 1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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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칼로리 너무 높고(막 900칼로리 이럼 ㄷㄷ) 너무 달고 짜서.. 집에서 도시락 싸서 먹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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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그림이;;;
저런걸 먹어야 할 정도면 참 살기 팍팍하네요.
9~10이 보통인 동네도 많아요.
그렇다고 하기엔 전세계적 스태그플레이션이 씨게 오고 있네요.
예전 혜자도시락 시절이 그립읍니다
기업 매출과 이익은 계속 늘어나는데 근로자 임금은 제자리.. 물가는 꾸준히 상승..
식대 5천원 이랍니다.
진짜 욕 나옵니다.
라면 코너가 있는데
거기만 줄 서네요.ㅋㅋㄱ
어느정도는 먹을만 하게 나와야 말을 안 하지요.
오죽 했으면 라면 자판기에서 차라리 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이글보니... ㅜ.ㅜ
당관리 잘 되는 사람들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순대국밥도 1만원에 육박하고, 꼬리곰탕 이런 특식은 거의 3만원에 가깝...
대부분의 식당의 선택이 급등한 재료비 등을 반영해서 식대를 인상하거나,
그러지 않은 곳은 식대는 동일하지만 퀄리티를 낮추는 쪽으로 선택하거나 해서 생존하는 듯 싶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자주 가던 여의도 초밥뷔페를 갔는데, 퀄리티도 너무 떨어지고
그동안 해주던 여러 서비스가 없어져서 이젠 다시 가지 말아야겠구나, 여기도 곧 망하겠구나 싶더군요.
가끔 맛있는메뉴가 나오긴 합니다만
혼자 먹는거라, 반찬 크게 신경안쓰고 집에 있는 반찬으로..
처음엔 팀원들이 잉? 이랬는데, 결국엔 팀원들 대부분이 배달 도시락이나 편의점 도시락(싸오는건 도저히 힘들다고...)으로 먹게 되었답니다.ㅎ
나가면 최소 7~8천원인데, 5년동안 나름 점심값은 절약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시락 2천원대에 행사 걸리면 물이나 컵라면 줬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3천원대 2단 도시락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잘 안먹었던 기억이..
지금 배달 도시락이 6천원에 배달오고 빈그릇 가져가고 하는거 보면
신기하긴 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