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문방구마다 오락기가 한대씩 있었습니다. 그 게임기에 동네 고수 형이 게임 시작하면 아이들이 뒤에 병풍처럼 몰려서 구경하며 감탄했죠. 딱 그 모습같습니다... 애들 장난하는 느낌만 드네요... 어떠한 비장함도 정치적인 멋도 사진의 분위기도 모든게 엉망이네요...
근데 청와대로 안 들어가면 진짜 국정운영이 가능하긴 한 건가요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수년간 누적된 각종 자료와 업무와 연관된 시스템과 관행들이 청와대 쪽에 집약이 되어 있고 보안 체계 역시 맞춰서 구축되어 있을텐데 집무실 용산으로 이전한 거면 이전과 똑같이 그러한 체계가 몇일만에 구축이 되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또 돈들여 구축중인 건가요 왜 저러고 있는지 아직도 이해불가요
쓰레기를 모아도 어떻게 저런 쓰레기들만 모으는지...
한심합니다.
뭔가 없어보여요
정말 챙피하더군요
Clienkit3 Betatester/
하긴 굥 밑에서 포토그래퍼 했다고 하면 프로필의 마이너스일테니 누군들 가기 싫겠지만요. ㅎㅎㅎ
읍니다
그렇죠.
미국의 경우, 법안 발의와 통과에 기여했던 각계 인사들을 초대하는 것은
'여러분이 애쓰신 덕분에 법안이 만들어졌으니 최종 단계에서 대통령이
서명하는 걸 봐달라.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홍보실 관계자 입장에서 저런 구도의 사진을 연출하고 싶었더라면
굳이 측근들로 들러리 세우지는 않았겠네요.
제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같은 분들 책상 좀 참고 하라고yo!!!
저들과 다르기때문에 독창성을 인정받아 한류가 성공한 것인데 아쉽네요.
이게다 윤썩열 때문이다
멍청하게 청와대 로고를 같이 강조하려다가 전부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인물만 확실히 강조했어야 했죠.
미국 대통령 법안 서명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극명하게 차이나네요.
서명하는 순간도 아니고 곧 침 발라서 페이지 넘길것 같은 장면이 연상되네요
그 게임기에 동네 고수 형이 게임 시작하면 아이들이 뒤에 병풍처럼 몰려서 구경하며 감탄했죠.
딱 그 모습같습니다...
애들 장난하는 느낌만 드네요...
어떠한 비장함도 정치적인 멋도 사진의 분위기도 모든게 엉망이네요...
두달만에 제작한거 같아서 혹시나...
최소한의 구도 잡는 능력도 없군요.
윤 : 어디에 뭘 해야 되는 거지?
... : 거기...거기...거기다 사인하세요. 아니 오른쪽...
저건 숙제검사도 아니고 사진속 사람들이 서류 한명한테 몰아주고 대라사인 하는거 같네요. 탄원서 가짜 서명처럼..
청와대에 좋은 사진사분들 많이 계셨었는데, 다 밀어내고 어디서 갓 졸업한 뉘집 아들내미 딸내미라도 앉혀놓은 건가요?
알아 맞춰보세요
구역질 납니다.
이미지는 미국 대통령처럼 보여지고 싶은거군요?
분명 전문 사진기사가 따라다닐텐데 왜ㅋㅋ
진짜 봐줄수가 없네..
진짜 국정운영이
가능하긴 한 건가요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수년간 누적된 각종 자료와
업무와 연관된 시스템과
관행들이 청와대 쪽에 집약이 되어 있고
보안 체계 역시 맞춰서 구축되어 있을텐데
집무실 용산으로 이전한 거면
이전과 똑같이 그러한 체계가
몇일만에 구축이 되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또 돈들여 구축중인 건가요
왜 저러고 있는지 아직도 이해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