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힙니다.
웬 무당 말에 용산으로 간 것도 경악할 일인데
몰상식 반지성을 입법부의 누구도 막지 못하고 있는 현상황이 개탄스럽고
버젓이 청와대에 음악회 열고 레이저 쏘고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린다 뭐라나 운운하면서 선심이라도 쓰는 양 건들거리는 것도 경악스럽고
영부인 노릇 안하겠다던 여자는 무슨 이벤트만 있으면 나타나는 것도 봐주기 힘든데
이걸 잘했다고 눈 감아주는 2찍들도, 저걸 속보 다루듯 빨아주는 외람이들도 견디기 힘드네요.
뭣보다도 국민의 절반을 위한 언론은 어디에도 없는 느낌에 슬퍼지는 밤입니다.
그나저나 저 분 일 안하나요? 정권 잡아서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었던 거 아니에요?
원숭이두창 관련 영상에도 댓글 보면 빌게이츠 욕하고 있고, 동성애자들이 일으킨 병이라느니, 최초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거고 유럽과 북미에서 나타는데 중국 몰살 시켜야 한다는 글이 나오고.....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수준인가 싶을 정도거든요.
경제 상황, 인구 구조 등은 일본 따라 간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정치판이 완벽한 고인물이 되고 사람들은 남의 일로 치부하고 알아서 살게 되는 모습까지 그렇게 되어 갈것 같아서 많이 착찹합니다. 5년간 착각하고 살았나봐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33702CLIEN
아?? 아예 역사에서 지우신건가요?
이제부터 5년간 전 국민이 고지서를 받기 시작하겠군요.
국민과 가까워지나 멀어지나 ㅋㅋㅋㅋㅋ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합니다.
그놈의 구중궁궐 구중궁궐 조선시대세요?
신고했어요. 이미. 클량 관리자에게.
딴데서 오셔서 아직 잘 모르시나 보군요. 뭐, 그딴 글로 고소라도 할 줄 아셨나요?
뭘 못했는지 근거를 들고 오십셔.
딱히 못한거 없는거 같은데.
아 그거군요. 그건 하려고 했으나 못한거 맞죠.
못하게 된 이유가 지금 사태로 드러나고 있고. 이게 딱히 국민들에게 이롭지도 않은거였네요.
정확한 판단이었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쟤는 mb와 503정부가 어떤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불법을 일삼았는지 토씨 하나까지 수사해서 터득할 기회를 합법적으로 부여 받았던 것들의 두목이니까요..
왜 자꾸 자유자유하는지 모르겠어요.
억압받고 산게 뭐가 있는지 궁금함.
하기사 모지리숫자가 천칠백만이니 있으니....요
청와대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런 댓글 조작에 현혹되지않고 오늘도 애국진보의 길을 갑니다
다만 애국진보 추 전장관님께서 다시 공식활동해주셔야 우리들이 더 힘이날텐데..
산후 몸조리는 잘 하고 계신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