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도착해서 오늘 아침까지 발길 닿는데로 다니며 폰카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놀라운건 입국시 코로나 접종증명서 확인도 안할뿐더러 승무원도 마스크 안하고 프라하 시내 누구도 거의 마스크 안하네요-0- 일부러 한인숙소 힘들까봐 찾아와서 숙박인데 손님들이 풀입니다. 어,, 엄청나네요.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Vollago
/Vollago
혼자라면 훌쩍 떠났을텐데..
8년전 밤늦게 택시타고 저 광장에서 호텔까지 갔는데 10만원 가까운 요금을 달라고 하더군요 ㅎ
실갱이 하다가 지갑 가지고 오겠다고 하고 호텔 프론트 직원 데려왔더니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발뺌하더군요.
결국 만원 정도 주고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나라의 광장을 가봤지만 바츨라프 광장의 느낌과 기억이
종종 생각나더라구요
언제 다시한번 갈수 있으려나....ㅎㅎ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옛 생각도 나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