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의 글을 퍼왔습니다.
만찬장의 와인은 수많은 상징이 결합되어 항상 주목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여러 의미를 담아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와인을 ... 굥 정부는 바이든에게 큰 결례를 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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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트윗 https://twitter.com/pyh0310
한미 정상회담 만찬주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만든 와인 바소 카베르네 소비뇽이 선정되었습니다. 양국 간 협력을 상징한다는 설명입니다. 이곳은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 G20 만찬주로도 선정됐습니다.
이 한국인은 전두환의 아들 전재만입니다.
이 한국인은 전두환의 아들 전재만입니다.
이희상 전 동아원 회장과 전두환의 아들 전재만 씨가 운영하는데, 전재만 씨는 그의 사위입니다.
34년 전 바이든 "전두환, 김대중·김영삼 탄압 말라" 편지 공개 -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대통령실 시스템이 붕괴된 걸까요? 바이든 대통령에게 큰 결례를 저지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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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 바이든 "전두환, 김대중·김영삼 탄압 말라" 편지 공개
https://news.v.daum.net/v/20210119172604634
김대중도서관 1986·1987년 바이든 상원시절
전두환과 미 국무장관에 보낸 서한 2통 공개
직선제 개헌 서명 탄압 중단·양심수 석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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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게 독재자의 자식이, 그 비자금을 이용해 세운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을 대접한 꼴이네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