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요새 정치판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탈당한다는 글 보면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미다. 정치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권리당원으로써 당게에 가서 쌍욕급(?) 글 점잖게 쓰기와 조만간 다가올 전당대회에서 권리 행사하기 그외 여러 개혁사안들 투표하기등 수박들 뜻대로 되지 않게 트롤짓(?)하며 스트레스 풀 길이 많은데 이걸 왜 쉽게 포기 하는지 모르겠네염.ㅋㅋㅋㅋ
자본주의식으로 혼쭐 내줘야죠.ㅋㅋㅋㅋ
잘하는 의원은 후원금으로 돈쭐 내줘야하구요.ㅋㅋㅋ
당대표 될 꿀잼같은 그 날이 올텐데 왜~!! 때문인지 말입니다 ㅎㅎㅎ
당장은 빡침으로 탈당하시는 맘 이해는 합니다만
정치하는게 디지털처럼 1,0으로만 된게 아니잖아요..
원하는 그리는 생각하는 결과가 안나왔다고
바로 포기하고 탈당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 그리고 내부의 적이 원하는 결과이죠.ㄷㄷㄷ
탈당은 예전 열린민주당처럼 대안이 확실할때 하는거죵~
물론 저는 가족민주 권리당원 고문으로 남습니다.
탈당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끝까지 버티고, 의견 전달하고, 비판할 것은 하면서, 바꾸어 가야죠.
상대팀 좋아라하고 같은팀 같이 죽자 시전하는건데 ㅡㅡ^
무조건 버텨야합니다..
전 버틸겁니다..ㅋ 그리고 이길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