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대란 때문에 힘들어하는 일반가정, 기름으로 음식을 만드는 자영업자들 굉장히 힘들어 하던대 조용하네요.
기껏 보도가 나와도 이게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때문이다~ 로 마무리 짓구요.
요소수 사태때는 몇날 며칠을 온 종일 다 죽어나가니~ 마니, 정부는 뭐하고 있었냐고 떠들어 대더만 참 대단한 언론입니다.
- 추가 -
가격이 별로 오르지 않았다는 분들이 있어 근거자료 포함해봅니다.
사조대림 해표 맑고 신선한 식용유 1.8L 기준으로 보자면 한달만에 4,240원 -> 5,970원 으로 대략 40% 이상 올랐구요.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껍니다.
전 식용류 대란이란 뉴스자체가 허구로보입니다.
그러나 식자재 마트나 대형마트 가보세요 얼마나 올랐는지
요소수 대란이라고 난리쳤을 때도 디젤차 아닌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밖의 영역일 수 있었습니다만, 언론이 생난리를 쳤었죠.
뭘 아무것도 모르면서 님 맘대로 허구로봐요?
당장 쿠팡만 들어가봐도 가격이 눈에 보이는데, 스마트폰 켜고 쿠팡 볼 정도의 기력도 없나요?
그 동안 계속 7천몇백원씩 주고 구입하던 900밀리 포도씨유가 지금은 16000 넘었습니다
제발 모르면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의견 좀 내달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해바라기유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두유 남미 가뭄
카놀라유 캐나다 가뭄
주산지들 현 상황이라하네요.
보니까 '튀김'용 기름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같은건 보니... 가격이 별로 오른것 같지 않은데요..
포도씨유, 카놀라유가 많이 올랐나봅니다.
문제는 포도씨유는 개봉시 산패가 빠르고, 카놀라유는 기본적으로 보관기간이 1년 정도라
집에서 튀김류를 즐겨드시는게 아니면...
저글에 좋아요를 9이나 누르고 있어요들 ㅎ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상 망할것처럼 난리쳤을텐데 ...
클량에서 이렇게 낙관적인 댓글은 10년만에 첨 봅니다. ㅋㅋ
가격 오르긴한것같던데 밀가루 관련 음식보단 덜오르는 느낌적인 느낌이고..
마트가서 식용유 사보세요. 가격이 두배 가까이 올랐어요.
지난주 장보다가 깜놀했네요.
글쓴분이 대댓글로 가격 그래프를 보여주셨고, 그걸 보고 가격 오른게 체감 된다고 공감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그 후에 굳이 저한테 치킨값 어쩌고 하면서 편협하다는 부정적인 표현을 쓰는게 정녕 괜찮은 댓글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ㅎㅎ
본인은 뭐 얼마나 물가에 대해 마스터신지 모르겠다만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이여도 매너는 좀 지키주셨음 좋겠네요 ㅎㅎ
글쓴분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저도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었을 뿐입니다.
4천원짜리가 5천원이 되면 누군가에겐 25퍼센트의 엄청난 상승폭이겠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단돈 1000원이 올랐을뿐입니다.
본문에 객관적으로 정확한 숫자로 보여지는 자료가 처음부터 있었고, 그걸 부정했다면 모를까
주관적인 입장을 적은 저의 댓글은 본문을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맞고 틀림의 문제도 아니기에
쌩판 남에게 치킨값 어쩌고 하면서 편협이라는 말을 들으니 저에게는 그저 비아냥으로밖에 안보였네요.
게다가 글쓴분이 대댓글로 '이만큼 많이 올랐다' 라는 객관적 자료가 있는 그래프를 보여주셨고
저는 그 자료를 보고 "이렇게 보니 체감 된다'" 는 말로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굳이 그 이후에 적으셨구요.
뭐 먼저 사과해주셨으니 제 말은 여기까지 하고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그냥 냄비 가열 시키고 삼겹살 올리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스테이크도 그림 두르고 굽듯이 삽겹살도 기름을 팬에 살짝 코팅하고 구우면 마이야르 가 골고루 생깁니다.
굽기도 군데군데 굽히는게 아닌 고르게 굽히구요.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기 전까지는 살짝 두르고 굽는게 맛이 더 좋습니다.
스테이크는 두르고 구웠는데, 삼겹살은 기름이 많이 나와서 기름을 둘러본적이 없네요.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없어도 구워는 지지만
가격이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렴한 걸로 주문했다가 취소, 다시 판매자 확인해서 가격보면 올려서 판매.. 3번쯤 그랬네요.
그래서 결국 2배가량 비싸게 구매했어요.
쿠팡 식용유 불과 몇달전에 싸면 1.5리터 3000원대 팔리던 제품들 품절 되거나 모두 2배이상 올랐고 계속 상승합니다 물가 관리 잘 안되고 있는거죠
이미 가격이 다 올라 사재기 현상은 덜 하지만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우크라이나.러시아 해바라기유
수출 제한 등으로 식용유 가격 상승은 전세계적인 영향이고 이미 외식 물가 상승에 영향을 충분히 미치고 있죠
배송 안되려나요?
딱히 미리 사둘만큼 사용 빈도가 없어서 구매는 안했네요
저희집은 설날, 추석때마다 들어오는 선물세트에 들어있는 각종 식용류들땜에 식용류를 딱히 따로 사본적이 몇번 없는거 같아요
기레기들도 있죠
문정권이었으면 요소수 때처럼 난리가 났겠죠
요소수때 하루종일 커뮤니티에 난리났다라고 글 쓰던 사람들 삭 사라졌네요 참나
40퍼센트는 아니고 10~20퍼센트 정도 오른 것 같긴 하지만 대란 수준은 아니죠. 과장 기사가 나와서 사람들이 진짜로 그걸 믿고 사개기할까봐 인당 구매수 제한 하는 것 같은데 원래 식용유는 많이 사지도 않는 품목이고 유통기한도 짧아서 많이 살 필요도 없습니다. 일부 기사처럼 무슨 식용유 코너가 텅텅 비었다는 건 실제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코로나 막 시작되었을 때도 한국에서도 사재기 몸살이라는 식의 기자의 상상발 기사도 잠깐 나온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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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해표식용유 말통 하나가 3만원이었다가 지금 6만원대네요....; 5만4천원일때 사재기 해놨고요....내일 마트 돌면서 싼 곳 있으면 더 사야겠어요 아마 10만원은 갈 것 같네요....이름없는 식자재 기름도 5만원 돌파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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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1545CLIEN
요소수도 처음에는 물량이 있었어요
요
실질적인 대란일때 말하는게 맞을텐데
그런 수작을 문정권때 기레기들이 했죠
지금은 조용하고
진짜 기레기는 사회악입니다.
캐공감합니다!!
식용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문제가 생긴 사람들, 장소에 가서 취재하고 문제 있다는 식으로 보도 하면 없던 대란도 생기죠
언론이 참... 참
요
일부 눈치빠른 중국집에서는 대두유를 사재기 하고있습니다
일본....국민들..처럼...되어가고..있군요....
선택적으로..분노하는...
온라인..커뮤니티...네티즌들과..
언론사들도...한..몫..하는것.같아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데 맞다고 동조할 수는 없죠 이런걸 쉴드치는 것으로 받아드리는것도 너무 편향적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팜유 가격이 올라 일시적으로 인도네시아 내에서 수출을 중단한 상태고 현재 가격이 안정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인도네시아 말고도 다른 대안이 많아 인도네시아 수출금지로 잠시 모자라지만 수급에는 크게 문제 없을거란 내용을 들었어요 곧 인도네시아도 안정화되면 수출을 재개할거고요
정보가 잘못됐든 잘못되지 않았든 뭔 상관입니까? 대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그냥 굥까고 싶은데요. 언제부터 기레기가 그런거 신경이나 쓰고 기사 쓰나요?
그냥 신경끄고 굥이나 까고 싶습니다.
굥은 전략물자인 식용유가 부족할때까지 도대체 뭘 하고 있었나요?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해야합니다.
잘못된 정보일 수 일수도 있다는 것을 애초에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은 관심없고요. 예전 요소수 때도 요소수 필요한 자동차가 없어서 딴세상 이야기였죠.
그리고 제가 여기를 굥 안티카페로 이용 할 수도 있고 굥 찬양카페로 이용할수도 있죠. 문제가 있나요?
"모두의 공원"이 가지는 범용성을 모르시진 않으실테고...
2번스러운 일은 2찍이면 해도 되고 1찍이면 안되나요? 다 노무현때문이다는 되고 다 굥때문이다는 안되요?
우비나라님이 내키시지 않으시면 우비나라님은 깔껀 까고 아닌건 아니게 행동하시면 되고
저는 또 저 나름대로 내키는 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요.
경유값이 이리 올랐는데 상대적으로 조용.. 전정부였다면 ㄷㄷ 했겠죠.
선택적으로 쓸데없는건 태산을 만드는 사회의 해악입니다
여가부 논란같은것도 마찬가지죠
이명박근혜때도 여가부는 항상 같은 일을 햇는데
그때는 크게 문제삼지않앗죠
2찍남들은 문정부만큼 심하지않앗는데? 라고 하지만
실제는 여가부를 빌미로 정부를 비난하는 보도수가 폭증한거죠
언론이 남녀갈등을 불필요하게 더 증폭시킨겁니다
본인이 언론에 세뇌되어 인형노릇을 하는것조차 자각이 없는 지능으로
스스로 똑똑한척 자의식 망상에 빠져 문정부를 비판하고
언론개혁해야한다고 하면 머리가 깨졌네하고있죠
편의점은 발주제한 걸리지도 않았어요
이런 기사 왜 안나왔을까요?
참 쉬운 공정인지 궁금하네요
대란이 아니니까요
가격도 많이 오르고 업소용 1인 2통 제한하고 대형마트 가면 가정용도 1인2개로 제한한 거 많이 봤고요.
요소수사태 때는 가격의 오름새를 봤을 때 지금의 식용유처럼 30% 오른 게 아니라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훨씬 더 심각했던 거 였고요.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수출금지 한다고 하고요.
이제는 대두 생산하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자국 사용하는 부분까지 침범하게 돠면 수출금지하겠죠.
사실 지금보다 농산품이면 토양에 파종하고 재배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최대 생산국인데 두 나라가 전쟁중이니 내년 먹을거리를 파종하지 못해 사실상 올해 말 가격이 엄청 오를겁니다. 그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윤정부가 얼마나 일 잘하는 지가 나오겠죠.
전 사실 기대하지 않으니 알아서 대처하려 합니다.
팜유는 인도네시아 자국내 팜유가격이 급등해서 그런것 같더군요
수출금지조치로 인도네시아내 가격이 좀 안정화돼서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 태평성대가 따로 없네요
포도씨유 기준 30프로 오른거 맞아요
일반가정에서 포도씨유와 올리브유는 소비량이
만만치 않거든요
아직은 (?) 사재기 대란 안나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나요 ㅋㅋ
알고는 있었지만 참 씁쓸합니다
오르고 제한걸려서 대란이죠..
편의점에서 튀김 튀길때 사용하는 기름도 발주 제한 걸려있어요
아직은 다른 세상 이야기 같네요.
근데 대량으로 쓰는 외식물가나 식품류도 덩달이 많이 오를 듯 합니다.
그때 일반인들도 겁먹고 몇배 되는 가격으로 쟁여 놓으신 분들은 반대로 손해 봤구요
그래서 식용유 대란도 업체들은 난리일거에요 일반 가정에서는 체감이 덜하구요
명절때 받은 식용유로 반년 나는 집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다시 팜유 수출 한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6494
해외에서 문제생기니 기업이나 유통쪽에서 장난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식용값은 세계적으로 이런 사태 나기전부터 올랐습니다.
공급사에서 가격은 이미 작년에도 올해도 올렸다고 하네요.
현재까지는 공급사에서 가격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하지만 수입원가가 더 올라가면
또 올리겠죠
여기서 대란붐 타고 업자들이 더 올리고 있는거 같구요.
원래 국힘당 지지자들이 그래요
자기와 상관없는건 관심도 없고 별 문제가 아니라고 치부하죠
그래서 국힘당이 정권을 잡는거에요
애초에 이런걸 잘 아는사람이라면 국힘당을 지지할 수가 없거든요
쌓아 놓고..
충분히 가능하죠.
시대가 이러니 더 쉽겠죠.
본인 출퇴근만 신경쓰지 말고 물가 안정을 못하는 정권, 탄핵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기레기들한테 배운거 이거뿐이라....
향후 몇 년은 버틸만한 양이 각 가정마다 있어서 크게 이슈가 안된다는 소문이..
게다가 뭔가 튀기거나 기름으로 볶으면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기름요리 별로~
밀가루 사료 유류등 주식 오르는거보면 오르긴 오르겠죠
풍선효과로 올리브오일도 올랐습니다
식용류 들어가는 모든곳이 가격오르고 물건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과자, 참치, 치킨 등 기름 들어간 모든게 다 오를겁니다.
안올랐는데요? 하는 분들은 아무것도 안보시는 분들인가봅니다.
2달 전부터 친인척께는 2년치 식용류 쟁겨 놓으라고 했는데....
해바라기씨유 대부분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입니다.
전쟁 끝나서 내년 파종해도 내년 하반기 일거예요
정부는 대책 없이 축구 보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