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키운 개한테 물려서 죽은 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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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5:15:13
수정일 : 2022-05-19 15:19:24
223.♡.51.88
참.. 유투브가 진짜 많이 망쳐놨어요.. 개랑 아기랑 같이두고 괜찮다고 하는거.. 그거 진짜 믿을게 못됩니다.. 지들 조회수 뽑을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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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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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싸이코가 있듯 개도 있습니다. 사람이야 겪어보면 어느 정도 덜 떨어진지 알지만 개는 파악하기 어렵죠.
근데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죠
너무 막말 하시네요. 개랑 아기랑 함께 있는 집이 모두 골빈 부모라뇨... 저희집 가족도 잘 키우고 있어요.
어머 세상에..!
지금 뻘글젖문가님이 강형욱씨를 골빈 부모로 만드셨어요
전 인간이 배움이나 사고의 깊이가 현저히 부족하면 편협한 생각을 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굳이" 입밖으로 내어 말할때 "멍청하다" 또는 더 저속한 표현으로 "골비었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적용은 정말 색다르네요
무지성 댓글에 공감 18개가 놀라울 다름
동감입니다.
미안(?)하지만,
남의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여요ㅠ
확률이고 뭐고 내게 일어나면 100%니까 저라면 무조건 조심할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개가 애만 보면 무조건 물어죽여서 떨어뜨려놓으라는게 아니죠
개가 애를 먼저 무는걸 걱정해야되는게 아니라 아이가 개를 건드려서 물게 만드는걸 걱정해야하는 겁니다.
아무리 순하고 날고 기는 개도 웬 낮선사람이 잡아뜯으면 당연히 뭅니다...개니까요
근데 보통 반대만 생각하지 내 애가 개를 건드리는 경우는 잘 생각 안하더라고요
주시를 하지 않은 부모가 잘못했습니다
아 사람이 개를 조심해야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주시를 하지 않은 부모는 잘못한것이 물론 맞겠지만, 저 위의 표현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제 댓글이 무슨 사람이 무조건 개 비위 맞추면서 기어야 한다고 한건 아닙니다 ㄷㄷ
개를 건드리면 개가 물 수 있고, 개는 높은확률로 말귀를 못알아듣지만
사람은 그에 대한 교육이 가능하니 조심할 수 있는 사람이 조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만 보면 무조건 물겠다고 달려드는 개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사람 문 개를 쉴드치려는 의도는 1도 없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이를 보호하는데 실패하는 부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사람들도 아이를 보호하는데 실패한 안타까운 부모일 뿐이구요
아이를 보호하는데 실패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개 차사고 물놀이사고 기타등등 너무 많음)
그 데미지도 다양하고요(경미한 사고에서 극단적으로는 죽음까지)
그리고, 아이를 보호하는데 실패한 부모들중 그 누구도 고의로 그런 일을 행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나약하디 나약한 인간이기에 "실수"를 한 것입니다
그런 부모들에게 조롱에 가까운 비난과 비판을 하는건 남의 비극을 대하는 그 인간의 "수준"을 드러낼 뿐이죠
그리고 유독 그 원인에 개나 고양이가 연관되면 득달같이 몰려와서 개 랑 개 좋아하는 사람들 싸잡아서 욕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그들을 용서합니다
그들 역시 나약하디 나약한 영혼들이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아무리 착한 개라도 어린 아이와 함께 두는 것은 위험하다 입니다.
부모는 최선을 다해 아이를 돌보고 있었고 아이가 개를 건드리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실수 할 수 있으니까요..
개의 본능, 아이의 악의없는 행동, 부모의 찰나의 실수 이 세박자가 하필 맞아떨어져버린...
개나 멍멍이나 서로 뭘 모르는 존재들인데... 하물며 강아지 발이든 꼬리든 애기 입장에서 물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둘을 붙여놓고도 사고 없이 잘 지낼거라고 뭘 근거로 장담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명백한 안전 불감증 아닌가 싶네요.
인간인 우리 입장에서는 쟤들 잘 지냈다고 보던게 사실 개 입장에서는 '너 자꾸 이러면 내가 너 공격할 수 있어. 이거 경고야.'라는 표현인데 착각한다는 거죠.
어린 애가 당사자로서 이걸 조절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거고, 어른이 이 표현을 캐치 못 하면 바로 어른이 뒤돌거나 멀어졌을 때 물리는 사고 나는거라구요.
개사고방식은 선천적으로생기는지 후천적으로생기는지
예~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여러 댓글로도 말했지만 전 개가 잘못한게 아니라거나 아이를 죽인 개를 실드칠 생각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ㅠ
아기 없으시죠? 거의 모든 아기는 무는 버릇이 있어요. 화 안내는 유아 없으며 화나는 많은 경우 대부분 뭅니다.
아무리 순한 개라도 뜯겨지면 문다구요?
이게 사실이라면 부모의 잘못은 주시 소홀이 아니라, 아이와 개를 함께 둔 것입니다.
애기 때 미국 제 소아과 의사가 그러더군요. 절대 아기와 개를 함께 두지 말라구요. 설령 부모가 앞에서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요.
개가 무는 건 순식간이라 잘못하면 사망이나 불구됩니다. 눈 물리면 그 아이는 평생 장님으로 살아야 할지 몰라요.
집에 개가 있으면 다른 방에 두고 아기는 반드시 감옥처럼 보이는 크립에 두어서 보호하라고 들었습니다.
미국도 이렇게 개와 아기 함께 어울리게 하는 경우가 많고, 매년 그로 인한 사고도 많습니다. 그래서 소아과 의사가 경고하는거죠.
개와 아기의 공통점은 성인 어른과 원할한 의사소통이 힘들며, 따라서 정확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모든 아기는 거의 물어요. 내 개가 순해 보여도 (설령 아무 자극 없어도, 질투나 서열싸움 등등으로) 언제든 물수 있습니다. 이 둘을 절대 함께 두면 안전하진 않습니다.
안건드려도 무는 개는 그럼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그것은 또 재수가 없어서 인가요?
개를 건드려서 사고난 것은 팩트지만 안건드려도 사고날 수 있습니다.
개든 사람이든 잘못되었을때 피해보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때문에 어른이 옆에서 돌보지 않은 상태에서 같이 두면 무조건 안되는 것이죠
심지어 대형견은 어른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개 관련 사고가 많습니다.
미국서 매년 350만~470만 명 개에게 물리고 20~30명 숨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46194#home
참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전기톱을 다루는 작업을 한다고 쳤을 때
사용설명서정도는 숙지하고 위험작업을 관리감독 할 사람을 두어야 하는것 처럼
아이 근처에 전기톱을 두었을 때
아이가 혹시라도 전기톱을 건드려 작동시킬 수 있으니
부모가 그것을 항상 걱정하고 예의주시해야한다는 말을
동물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쓴건데
이런 사례를 보고는 사람이 기계눈치를 봐야한다거나 기계중심적인 사고를 가졌다곤 하지 않죠
베스트는 아이 근처에 위험물을 두지 않는 것이고요.
개를 위하라는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사람이 다치지않기 위해 하라는 겁니다
제가 원댓글을 좀 과격하게 표현한 부분도 있지만
정말 다들 보고싶은 부분만 보시나 봅니다.
전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아이 문 개 쉴드러가 되어있을 듯 합니다
위에 라바나님의 댓글과 관련이 있는데..
개는 공격을 받으면 공격을 하지만 고양이는 공격을 받으면 일단 도망을 갑니다. 이게 결정적인 이유죠.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 정 반려동물을 키우고자한다면 고양이를 데려오는게 낫죠.
뭐 이제와서 그게 다 무슨소용이겠냐마는.. 사연은 참 안타깝네요..
고양이에게 싸대기 맞아 본 적 없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고 경험한 바로는 고양이는 뭔가 파악한다 라는 겁니다.
자기보다 아래라 생각하면 귀찮게 굴면 공격합니다, 할퀴고 물고 싸대기 때리죠.
다만 많이 어리면 놀아주기도 하고 괴롭혀도 넘어가 줍니다.
결론적으로 개와는 완전하게 다릅니다. 많이 어리던 조금 어리던 할퀴고 물고 싸대기 때릴 지라고 죽일 정도로 하지도 않고 많이 어리면 봐 줍니다.
그나마 이겠죠.
동물 공격을 걱정할 정도로 어린 유아라면 반려동물을 아직 데려오면 안되죠.
유아 키우면 정말 바빠요. 개 고양이 새로 들일 시간이 있겠어요?
애완견 키우는 집은 아기 있을 때면 한시도 눈 때면 안되요.
그런데 한시도 눈 안떼는 건 불가능하죠. 먼 발치에서 보면서 부엌에서 요리도 해야죠.
개가 무는건 0.1초. 부엌에서 소파까지 0.1초에 올수 있나요?
저는 개는 따로 방에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바로 내 손에 개와 아기 둘다 있어도 개가 아기 물수있죠. 아기 안 죽어도 평생 손가락 하나 없는건 가능합니다.
어떤생각일지 알수가없네요.
이경우 부모는 가해, 피해.. 양쪽 다 이면서 논란이 있는 모양새 일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 개는 개로 봅니다
등산 하다가도 목줄없는 애완개한테 한두번 위협당한게 아니라 주인이랑 주먹다짐 싸운적도 있고
내갈길 잘 가는데도 쫒아 오면서 짖고 바지가랑이 물어 뜯길래 등산 스틱으로 줘패고 깽값도 물어주고
암튼 개는 개
올리버도 그냥 재미로 보지 신용하면 안되는 어그로 유튜버에요
자기 애 배꼽염증 수술까지 가야하는데 어그로 끄려고 소름끼치게 마지막에 오늘의 영어한마디까지 추가해넣고.
애초에 그전에 자기 와이프 임신때 미의료 약물남용 옥시코돈 까면서 그걸 보는 시청자 한국병원 다니는
한국인 산모들 처치 순응도 낮추고 출산고통 견디라고 '펜타닐' 마취 주사를 마약성이라고 맞지 말라고
ㅇㅈㄹ하던 희대의 어그로꾼입니다
올리버쌤은 개훈련에 굉장히 능숙한거 같더군요.
착하게 친하게 지내는거랑 방치하는건 다르죠.
보호자가 아이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고, 애 혼자 안 둔다고요.
어른이 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을 스킵하면 개들이 똑똑하단 말은 오해 소지를 더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예. 모르시는거 맞습니다. 뭘 말이 안되나요. 모른다고 시작해서 가정세우고 부정적인 의견내지 마세요..
출산 직전/후쯤에
오피오이드 마취제는 전문의 마취의 판단으로 합니다.
무통주사라고 불리는게 iv(링겔)에
생리식염수saline에 레미펜타닐,펜타닐
로피바카인 부피바카인등의 마약성 진통제를 섞는건데요.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etail.do?odcd=XA-FN100&searchKeyword=
이게 약물정보고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anesth-pain-med.org/upload/pdf/Apm005-03-16.pdf&ved=2ahUKEwi6kZnNq-v3AhVimVYBHUWrCWQQFnoECAgQAQ&usg=AOvVaw3_2qkUscdW6T2m2w8eYXx_
이게 차병원 임신부 분만시
0.2로피바카인 펜타닐 50~100ug(마이크로그램) 이라고 딱 박혀있네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라요.
직접 이 댓글 타래에서 몸소 보여주신 예시처럼, 나무위키의 펜타닐 화합물의 잘못된 정보 하나만 보고,
펜타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생기셨잖아요?
이렇게 생긴 편견으로 전문의가 판단한 마취 처방을 안받고 생으로 수술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멀쩡한 정신에 맨살을 찢고 뼈가 벌어지는데.... 그걸 보통 고문이라고 부르죠??
그래서 올리버는 희대의 어그로 유튜버입니다. 지적을 받아도 어그로 뷰땜에 그대로 놔둡니다.
덕분에 오해하는 사람은 계속 생기고 멀쩡한 처방도 거부하고 셀프로 고문 하는 사람이 생겨요. ㅎㅎ
본인이 본인 운을 시험해 보겠다는거 뭐 어쩌겠습니까만..참 할말이 없죠
저도 개 참 좋아라 합니다만 동물은 동물인건데
사람 취급하는건 정말이지..절래절래
/Vollago
개는 이빨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동물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정서에 좋다며 키우라고 했던 글을 종종 봤었는데...
다시 생각 하게 되네요.
정 키울거면 철저히 분리하던가요.
저 사진속 젖소무늬 개가요?
제가 개를 안키워서 잘 모르지만 물어서 가능한가... 싶네요
손을 많이 타던 개가, 아기에게 집중되는 주인의 관심에
아기를 공격대상으로 삼은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공격한거 같네요.. ㅠㅠ
평소에 사람 공격하면 안된다는걸 좀 교육했으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정말 부모입장에서도 견주입장에서도 ㅠㅠ
댓글이 좀 오해가 있을 만 하네요..
아.. 아이 말고요.. 개요..
사람 물면.. x 된다는 걸 알려줘야져..
저도 지금 반려묘 키우고 있는데..
길냥이 득묘 초기에 밥줄때 달려들면서 안빼앗길려고 절 공격하더군요..
바로 응징하고.. 제가 지 밥 안빼앗아 먹는거 인지하니..
요즘에는 덤비지는 않습니다...
개를 교육 시킨다라.. 네. 그건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죠.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댁네 강아지는 지금은 안 물지 몰라도 앞으로도 절대로 물일 없을거다.. 라는 장담은 하기 힘들죠?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교육을 하진 못할겁니다.
그런 상황이 예측이 된다면, 부모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최우선 같구요.
그리고 교육을 아무리 해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개도 스트레스가 쌓일거고 공격할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교육만으로 공격을 막을 수는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가 말만듣고 공부하는게 아니잖아요.
일단 동물에게 100%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개라도요.
저라면 0.000001% 위험이 있어도 제 아기는 노출 안하겠습니다. 애기 용품들이 대부분 그래서 안전기준이 아주 높죠
저 집도 잘 살고 있다가 아이가 사망했습니다. 저 개도 물기 전까진 착한 개였겠죠?
신기하게도 이런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내 개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진 분들이 참 많더군요. 그런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답니다. 그걸 어떻게 확신하느냐고요. 50년을 함께 살아온 사람 속도 모른다는데 말이죠.
오하려 이런 글에 '저건 일부 케이스고 잘 키우는 집도 많아요^^' 이런 말 덧붙이는게 더 웃기는 소리 같아요.
좀 심한 말 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한 말이예요. 저희 집 가족도 개와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뇌가 텅비어있다 같은 말을 들으면 그건 당연한 건가요? 저 분들에게 일어난 일은 안타깝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 입니다. 그렇다고 개와 아이를 함께 키우는 사람들이 싸그리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욕을 먹는게 옳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저 위에 댓글삭튀하신 분께 한 말입니다.
얼마전 어린 아기를 새아빠가 강간 학대해서 잔인하게 죽은 일이 있었죠.
긴 말 안할께요.
모든 개를 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개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이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저는 개는 개일뿐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저 위에 댓글삭튀 하신 분같이 말을 심하게 하거나
너무 싸잡아 비난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예요.
좀 불편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아기의 생명에 대한 문제입니다.
부모는 아기도 귀엽고 개도 귀여울지 모르지만, 아기 입장에서는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말씀처럼 개+아기 잘 어울리는 집 많아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제 아기에게 주사위를 던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확률이 극히 낮아도 보통 아기 문제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다들 아기용품 재질은 더 비싸고 안전한걸 쓰는 겁니다.
개를 보낼수 없다면 무조건 개는 아예 다른 방에 키워야 합니다. 아기가 4살 정도 되기 전까지는요. 그리고 내 눈앞이어도 개와 아기가 접촉하게 하면 안됩니다. 개가 무는건 0.1초.
먹던 음식이 먹으면 안되는거라 뺏으려고 하면 흥분해서
갑자기 무는 경우가 있죠. 그런거만 봐도, 개가 사람처럼
사리분별 해가며 행동할거라고 믿으면 안됩니다.
그런 상황에 강형욱씨도 항상 하는 말은 개와 아이만 같이 있게 하지 말라였어요. 항상 부모가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고..
아이의 정서에 개를 키우는게 나쁘진 않을 겁니다.
다만.. "우리개는 안 물어요" 이딴 개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개는 뭅니다. 어떤 개든. 특정한 상황이 되면.
이런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아이와 개를 같이 키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인지라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개와 아이를 같이 두는 상황이 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개는 분리해서 키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 실수 정도에 따라서 법정에 설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지만요.
사람만 실수하는것이 아니라 개도 실수하고 격해지기도 합니다.
사람만 조심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죠.
5년전 사고가 다시ㅜ소환되는군요
부모입장에선 다시ㅡ기억하고ㅜ싶지않은 일일텐데…
안타깝네요.. 부디 평안하시길..
애기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정말, 웬만하면 방송에는 절대로 나오면 안됩니다
그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ㅂㅅ부터 천사까지 다양하거든요...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다른 카페에 강아지 여러마리 기르는 분이 있습니다
하도 재미나게 살아서 그런지 방송국에서 같이 촬영하자고 종종 연락이 온다고 진지하게 출연고민을 하시더라구요
뭘 모르는 사람들이 나가라나가라 했지만
전 진짜 진지하게 완전 뜯어말렸습니다
'만약 우리애가 방송 나가서 스타되면 우리 막 광고찍고 굿즈 만들고 부자되는..?'
->이런 꿈을 꿀 수도 있는데,
방송타며 관심을 끈 것을 유지시키며 돈벌이로 연결시키는건 완전히,
완전히 다른 문제에요
그리고 그런거 없이도 내가 버는 돈으로도 충분히 잘 기를 수 있고요
+유명세는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습니다
'방송타면 추억되지 않을까?'
->추억은 그냥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개를 위한건가요? 절대아니죠 인간인 내 욕심을 위한거죠
하지만 내가 아무리 바른 모습으로 방송에 비춰져도
나를 비뚤게 보고 욕하고 헐뜯는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최악은 그런놈들이 내가 어디 사는지 알아내서 찾아오는거죠
생각만해도 소름 돋네요.. ㅎㅎㅎ
오 주여... ㅎㅎㅎ (나도 모르게 주님소환 ㅋㅋㅋ기독교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인적인 비극이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어 주기적으로 조리돌림 당하죠
이 본문의 방송도 클리앙에서 한 3번째 보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미친 노래죠. 요즘은 잘 안 들리는 듯 합니다.
애완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은 가스불과 전기처럼 원칙대로 움직이지 않는 의외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이치를 잊어버리면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죠.
사람도 쉽게 믿을 수 없는데, 개가 그 어떤 가해도 하지 않을거라 덥썩 믿어버리면 안됩니다.
자기딸을 물어죽였는데도 저런말이 나오다니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아직 서로 본능의 수준에서만 삶을 살고있는 둘을 한 공간에 놓이게 한 부모 잘못입니다.
같이 키우려거든 100% 주시하거나, 아니면 서로가 자기 방어 가능할 때 까진 분리해야죠
견입니다 견 사람이아니고요
사고를 당한건 남의 아이가 아니라 본인의 아이이기 때문에 저는 저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방송에 나와서 모자이크 없이 저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은 본인이 선택한 환경에 대해서 비난 받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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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고 끝내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군요..
아이는 아무 죄가 없는데 , 생명을 잃었네요
개를 같이 안키웠으면 , 혹은 개를 키우더라도 주시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을사고이고 견주가 누구보다 그 사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이 컸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아이와 개를 단 둘이 놔두지 말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아이와 개를 같이 키우는 건 나쁜게 아닐텐데요.
댓글들이 아이와 개를 같이 키워서 문제라고 하는 게 많네요
애 키워 본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완벽하게 제어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할 겁니다.
애 낳으면 개는 다른데로 보내야 합니다.
이 사건은 개의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입니다.
요크셔테리어(지금은 무지개다리지만)가 물었었다더군요. 어른이 있어도 주의력 떨어지면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개를 싫어하니 몇년간 숨겼다 저한테 털어놓은 이야기입니다만...
와이프가 뭐라하니 장모님이 애봐준공은 없다는둥(말꺼내기도 싫습니다.)
제가 십수년간 보니 개키우는 사람에게 개는 자식이고 어쩔땐 자기 친족보다도 우선하더군요.
손자 손녀 물려도 개 잘 책망안하는 집들도 있어요.
그 뒤로도 처가에서 키우는 개들 두마리(푸들, 말티즈 혼종)데리고 가끔 근처 산책가면 애들이나 다른 견들
덤비려고 하면 줄 잡아서 혼을 내는데 여자분들이나 어린이는 개들이 이상행동 하면 대처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저는 주변에 누가 개 키운다고 하면 세 종류의 개를 봐온 10몇년치 사례를 이야기 해줍니다.
애키우는 거와 비슷한 노력이들고 10년쯤 키우면 성인병에 뭐에 죽 나열하고 그러고도 안버릴거면 키우라고 하지요.
그리고 애 땜에 개 다른데로 보낼거면 애초에 개를 키우면 안될 거 같고요.
그리고 개가 잘못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눈앞에 개와 아기가 있어도 개가 0.1초에 무는걸 어떻게 막죠?
떼어낼 순 있겠죠. 잔뜩 물고 늘어진 뒤에요. 이미 물린 뒤입니다.
애견 놀이터에 가보면 자기보다 약한개한테 갑질하는 개도 있고 어린 강아지가 아무리 귀찮게 해도 잘 놀아주는 개도 있습니다. 굉장히 민감해서 다른 개체와 신체 접촉을 허용하지 않는 개도 있구요.
민감하고 까칠한 개라면 아예 같이 안키우는게 좋습니다. 관대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의 개라도 혹시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둘만 놔두는것은 안좋구요.
우리개는 (주인 자신한테) 안물고 착하니 우리 아이에게도 괜찮을 것이라는 멍청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소한 아이가 개보다 몸집이 커지고 3-4년 이상 스킨십이 있고 교감하는 상태가 된 것이 아니면 반려견과 아기 단둘이 놔두는 상황은 아주 위험한 미친 짓입니다.
아이 부모는 반려견 살처분을 찬성했을까요, 반대했을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절대 개와 아기는 같이 놔두지 말라고요
어떤개던지요
가끔 개가 무는 경우를 단순히 방어기제로만 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본문 사고는 그런 경우는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조심을 해도해도 정말 아기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
잠깐사이에 항상 일이 터지곤 하니까
저는 20개월 큰애랑 1개월 둘째랑 같이두는것도 무서워 최대한 분리시키려고 합니다
그래도 깜빡하는 사이에 발에 채이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애도 개 물려서 손 다쳤던 적이 있네요...
근데 부모가 되면 생각이 달라져요.
안 달라진다면 심각한 거고.
(유튜버들이야 돈이 되니까 촬영만 그렇게 한다 치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예측 가능한 작은 가능성도 대비해 가며 애지중지 키웠기 때문에 우리가 사지멀쩡한 상태로 댓글 달고 있는 거고요.
개랑 애랑 같이 키운다고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사실 많지는 않지만, 어쩌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게 되니까 그게 나쁘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죠.
근데 인생에서 제로 리스크는 없습니다.
가스렌지에 데일수도 있지만, 배달만 시켜먹기보다는 밥을 해먹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집밥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자전거 타다 다칠수 있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것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동물과 아이를 같이 기르는것도 마찬가지겠죠.
장점과 리스크를 고려해서 알아서 그냥 선택하는겁니다.
유튭보니까 부모님댁만 가면 개가 민감해져서
부모님댁 놀러가서 내내 개만 살피다가 안 되겠다 다음에 올게요 하고 대화 한 마디 안 하고 돌아가는데
참 웃기더라고요
자기 눈 높이 밖에 안되는 생물에게 공격당한 개,
평소 공격적이지 않다고 관리를 소홀히 한 아기 부모.
이렇게 정리가 되는 것 같네요.
작고하신 아버지께서 개를 매우 좋아했었죠.
어릴적에 도베루만, 저먼 셰퍼트 등 대형견을 키우셨더랬지요
많은 개를 키우고 보냈는데 ㅜㅜ 그 동안 하늘나라에 간 아이들이 갑자기 그립네요 ㅎㄷㄷ
시츄, 코카, 비글, 스탠다드 푸들, 슈나우저, 시츄, 치와와 등등 ㅜㅜ
이사할 때 이삿짐 센터에서 앨범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진도 많이 없고 휴...
도베루만 하면 맹견 같은데 어릴 때 단이를 안해서 매우 순딩이처럼 기억합니다.
아버지 말로는 제가 꼬맹이일 때 유모차 입으로 물고 밀어 주고 신문 오면 물고 오고
했었다고 그리고 서열 교육이란 걸 시켰다고 하더군요.
교육을 시켰더라도 개의 본성이란 것이 언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르더군요.
소리나서 갔더니 개가 아이를 물은 건 봤을테구요. 그 상황만 보고 왜 물었는지를 알 수 있는건지?
혹시 내부 CCTV가 있는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좀 미안한 얘기지만... 애가 건드리지 않았다면 개가 물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논리를 세우고자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너무 잔혹한 가정이네요..
다만, 여기 댓글에도 보이듯이 개를 변호하기 바쁜 분들이 언제나 이런 게시물에 등장하더라고요.
'개들은 천사인데 사람이(아이가) 빌미를 제공해서 공격하는 거라니까?'
ㅎㄷㄷ 합니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자연 그대로의 본능을 따르며
(교육으로 완전히 거세될 수 없는) 그 본능에는 선과 악이 없다는 걸 언제 깨달을까요.
"아기는 이제 개를 봤겠죠" --> 이건 봤다는 게 아니고 추측... 갑자기 왜 추측이 나오는지? 그러면서 애가 개를 잡아 채는 건 본거다?
좀 이상합니다.
저 부모도 안타깝고 미안하긴 하지만... 애가 빌미를 제공했다는 얘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야 죄책감(?)을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저였다고 해도 그 얘기를 했을까 안했을까... 고민이 될 듯 합니다만... 본것만 얘기하지 저렇게 추측성 얘기를 섞어서 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하지만 우리의 추측이 저 잔혹한 사건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고
우리들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너무 멀리 가는 건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모님댁 강아지를 파양하고 다른 분께 드리도록 했습니다. 개랑 아이는 절대로 같이 못키운다고 강하게 말씀드렸죠.
개는 무는 것이 본능이고 본성입니다. 조심했어야죠.
의외로 이런 사실 모르고 애기와 개를 같이 두는 부모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개가 공동육아를 하겠다는 동의나 의사를
개에게서 분명히 받아내고 공동육아를 해야쥬.
'개가 무슨 말을 할 줄 아느냐?
또는 개가 무슨 사람과 공동육아를 하느냐?'라고 나에게 반문할 거라면
개와 아이를 함께 두면 안 되는 거쥬.
그리고, 아이들이 무언가를 건드리는 걸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의 동물이고 무언가를 만지는 과정에서 배우거든요.
그래서, 개와 유아를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는 거구요.
저 여자분, 애 엄마 맞나요?
표정으로는 그냥 방관자 같고, 남 얘기 해주는 것 같아요.
전 방송은 못보고 여기 캡춰만 봤는데, "아기는 이제 개를 봤겠죠" 말이 왜 나온 건지 좀 의아하긴 합니다. 그게 있어야 사고가 성립이 되는 건지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저 부모도, 아기도 불쌍하게 됐네요.
저 부모는 개와 사람을 동등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저 사단이 났어도 개는 문제없다, 애가 개를 도발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애보다는 개를 더 사랑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 내용이 권역외상센터에 관련한 내용이고, 저 부모가 찾아간 첫번째 병원에서 조치를 잘못해서 이상함을 느끼고 외상센터로 옮겼지만 사망한 케이스로...
부모가 첫번째 병원에게 빡쳐서 인터뷰 한것 같아요.
산책할때 본인의 개는 순하다며 목줄을 안하거나 느슨하게 해서, 마주보고 오는 사람에게 다가가도 가만히 있는
견주를 만나면, 참 많은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곤 합니다.... 저 개가 달려 들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 등등...
안타깝고 아쉽네요
개가 아기를 질투하거나 위계질서문제때문에
쉽게 공격하는일이 많아서요..
그래서 다들 애생기면 눈물을 머금고 개를 처분하거ㄴ절대 애기랑 같이 두지않는데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는데…
상식이 이렇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니…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애견인들이 개들 교육을 거의 각자 알아서 혼자 하는 현실이라서
개와 주인간의 관계 형성은 어느정도 되지만 개와 타인과의 관계의 교육은 사실 전무합니다
이건 순전히 개 by 개이고 품종의 성격도 많이 좌우되고요
위에 올리버 샘 유튜버가 키우는 진돗개를 말씀해주신 분이 계신데.. 올리버 샘 정도로 개 교육에 정성 쏟기는 우리나라 보통 사람들에겐 거의 불가능 합니다
올리버는 진돗개 입양후 처음에는 같이 잠도 자면서 관계 형성을 하고 워낙 왕자가 똑똑한 진돗개이기도 하고요
그뿐만 아니라 사회화 과정을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다른 장소도 방문하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하였고
전문 교육인에게 개 교육을 이수하기도 하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 유투브 영상에서 아기와 개를 단독으로 두는 경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애기 엄마가 기르는 개가 평소 자신과 관계가 돈독하니 자녀와 개도 그러할 것이라고 착각한 것이 큰 실수 같으시군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댓글보면 개 실드치는 분들이 계시네요
대혼돈의 멀티버스~
정신에 문제가 있으면 해당사항없구요
다른 뉴스 댓글이나 SNS만 봐도 사람 폭행.상해 뉴스에는 아무렇지도 않으면서 동물들 폭행당하는 뉴스 나오면 댓글들이 다들 엄청 감정적으로 변하고 저 동물 때린 사람을 죽이네 뭐네 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더라고요
저도 개키우다가 아이 낳고 처가로 보냈습니다.
와이프가 극렬 반대 했지만 만약이라는걸 가정해야 해서 고집피웠죠. 개털도 문제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거죠
개도 동물입니다.
평소에 착한 아이였어요.. 라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이 개한테 물립니다.
태평히 인터뷰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그것도 저만의 잘못된 생각인건가요?
태평하게 보인다 해서 진짜 태평한게 아닐 수도 있구요.
두분에 생각에 동감합니다.
강아지는 개ㅅㅎ가 아니고
우리 애기라는거 그걸 제가 생각 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동물 생각을 사람이 어떻게 아나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은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는 살처분 했나 궁금하네요.
소름끼치는데요.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영상처럼
딱맞는 소리가 엄청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