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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비판적 지지를 의심할수밖에 없어요.
교묘하게 글을 써서 메모했었는데 역시나 본색을 드러내네요.
그렇다고 물린 명신들이 부동산 X창 내놨다고 악을 쓰는 거면 이해하겠는데 또 보면 그럴 능력 없는 것들이 꼭 부동산 물고 늘어져요.
근데 그 아래 김혜경님, 아드님 등등 언급한 걸 보니 님의 스탠스가 명확히 보이네요.
전정권 기조는 우하향이었는데 우상향도 아닌 폭등이었으니 분명 문제죠.
집값 올라서 좋은거 아니냐라고 하기엔 복잡한 문제에요.
팔 생각없고 세금 더 내기 싫은 1주택자도 있을것이고, 이사갈 예정이었는데 상급지 점프가 불가능해진
1주택자도 있을것이고
무주택자는 말할것도 없죠....
그리고 초반에 유동성 조이지않고
유동성을 오히려 부추긴 정책은 솔직히 할말 없습니다.
클량에서 503이랑 최경환이 부추겨서
집값 오른거라고 다들 욕하잖아요.
전정부 초창기 정책은 유동성을 조이는게
아닌 부양책으로서 503때의 임사자혜택이랑
전세자금대출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누군 나쁜 부양책
누군 착한 부양책 구분할거 아니면
절대 자유롭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