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1186?sid=100 입력2022.05.19. 오전 8:01 수정2022.05.19. 오전 8:09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2일 서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공식 일정을 마치고 나서다. 장소는 바이든 대통령의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이 유력한데, 정확한 시각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사정에 밝은 복수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18일 전했다. 이번 만남은 미국 쪽 요청으로 지난 2월께부터 논의가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김에 “문 대통령을 만나 개인적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비공식적이고 개인적인 만남”을 희망한 데 따른 것이라고 복수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지난해 5월21일 워싱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명기된 “바이든 대통령 방한 초청”을 근거로, 미국 쪽이 ‘5월 하순 일본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하는데, 그 계기에 한국에 가도 되겠느냐’고 문의하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과 함께 논의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polygo
IP 14.♡.87.250
05-19
2022-05-19 0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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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부러 언론에 흘려놓고서 굥에게서 유리한 제안 빨아먹었을 거라고 짐작됩니다. 하노이 회담 막판 뒤집기도 한 놈들인데 미국에 아직도 환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은 항상 자국이익(을 빙자한 기득권의 부) >>>>>국가간 신뢰와 약속 입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대통령, 정당 바뀐다고 큰 축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역기드는녀
IP 223.♡.84.173
05-19
2022-05-19 1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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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신님 미국이 일부러 뭐하러...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lumi
IP 222.♡.86.112
05-19
2022-05-19 1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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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te님
전 만나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문통이 과연 이후 평화롭게 강연같은것이나 하러 다닐수 있을까요? 벌써 올초부터 공소장 다 써놨다고 하고 흘러나오던 내용도 친윤 패널이 토론때마다 똑같이 읊더군요 바이든이 만나기까지 했으면 아마 미국에서 중시하고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신호도 되었겠죠. 이 만남을 좌초시키기 위해 아마 미국에 필사적으로 로비하고 아주 탐스러운걸 던져줬을겁니다. 미국이 노렸던 어째던 한국이나 문통이나 절대 좋은건 아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불꽃슈터
IP 112.♡.140.86
05-19
2022-05-19 0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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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공명정대
IP 27.♡.227.70
05-19
2022-05-19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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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긴 지나면 미국이 뭘 얻어 갔는지 나올 것인데, 지켜보면 알겠죠
미국외교는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철저하게 미국이익 극대화 관점이니
jacobs
IP 118.♡.32.202
05-19
2022-05-19 0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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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을 걸고 거짓말을 했다는 상상 자체가 지적 수준을 제대로 보여주는거죠
내각제절대안됨
IP 223.♡.11.234
05-19
2022-05-19 0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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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이 거짓말 했다는 사람은 세작이죠. 굳이 이런걸 거짓말 해서 우릴 혼돈에 빠뜨려서 실망감을 안기기 위해서 이런짓을 할리가 없죠 ㅋㅋㅋㅋ전 믿지도 않아요.
hyundai
IP 175.♡.221.232
05-19
2022-05-19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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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왔었으니 탁현민씨도 공개된 장소에서 당당히 말했겠죠. 하지만, 결국 취소가 된 거구요. '만날 수 있다' 라는 워딩 하나에 대북 특사니, 굥패싱이니 한 것은 우리가 설레발 친거라고 봅니다.
과거 수 많은 기사들에서 다수의 고위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 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무슨 탁현민 한 사람의 거짓말로 치부하나요...
Vole_de_Nuit
IP 219.♡.158.171
05-19
2022-05-19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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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굥에게 많은 것을 얻어내려 ...문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용한 것으로 보임. 흘려놓고 굥의 반응을 기다린 듯.. 굥이 미끼를 덥석 물으니... 문대통령은 안만나기로
dos0923
IP 118.♡.12.40
05-19
2022-05-19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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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직 대통령이 일정도 빡빡한데 뭐가 아쉽다고 전직 대통령을 굳이 만나려 할까요 그냥 문재인 대통령 주변 관계자들이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앞서 나간걸로 보이네요
sassybrain
IP 39.♡.28.91
05-19
2022-05-19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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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글 메모 맛집인걸로 보아 총동원령 내려졌나 봅니다. 저쪽에서 밀어 붙이겠다는 의지를 메모를 통해 짐작할 수 있네요
라기둥이
IP 121.♡.102.64
05-19
2022-05-19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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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난다고 한 건 만으로도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대단하신 겁니다. 마음 바꾼걸 어떡합니까 바이든이 그런 말을 안 했는데 탁현민이 흘렸다구요? 말이 됩니까 굥이면 몰라도
crusian
IP 39.♡.230.131
05-19
2022-05-19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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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똥개가 미국 대통령과 만난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문재인-바이든 회담 가능성이 한국 언론에 공공연히 나온 일이 이미 몇 달 전인데 애초에 가능성이 0프로였으면 미 대사관에서 공식 반박 보도를 했겠죠 이건 바이든 일정이 안 맞았든 누가 고민 끝에 거절했든 그냥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걸 뭘 사쿠라네 마네 ㅋㅋ
노스트라드패밀리
IP 211.♡.142.44
05-19
2022-05-19 1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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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 일정이기에 미국에서도 밝히지 못하는거겠죠 두고봅시다
카야s
IP 221.♡.93.167
05-19
2022-05-19 1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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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화비용을 대줬느니 주둔군비용을 대줬느니 미국에 꼬리치고 있다는 찌라시들이 떠도네요. 미국자본의 국내 공기업 투자를 늘려준다거나 일본의 군비확장을 묵인하거나 독도 영유권을 넘기거나 화해치유재단을 재설립하자는 소리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구르미달밫사랑
IP 218.♡.146.233
05-19
2022-05-19 1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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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굥 떠보려거나 국짐쪽 방해작업 들어가서 만일 언플한거라면 좀 그러네요 어차피 그날 되어보면 알겠죠 근데 보란듯이 예정대로 문프님과 만났으면 좋겠어요 남북 빅픽쳐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원내대표하던 시절이고 미국도 득과실을 고민하는 상황에 미국을 방문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등에게 종전선언 안된다고 워싱턴정가에 분위기도 만들고 회담도 훼방했지요
일정이 바뀐거가 아닐까싶네요.비무장지대도 북도발 우려땜시 안간다고합니다.
좀 바꿔라. 식상하다
/
이번 문통-바이든 회동은 다른 소스로도 계속 나오던 얘기라서 탁현민이 거짓말 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실제로 탁현민 발언과 훗날 드러난 사실이 서로 안맞은 경우도 종종 있었죠.
본인들 의견과 다르면 반박을 하세요. 듣기 싫으면 차단을 하시고요.
민주당 인물한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빈댓글 폭격이요.
그게 팩트일지언정
만나러 가면 가고, 아니면 아닌거지.
계획이 있다가 바뀔수도 있는거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1186?sid=100
입력2022.05.19. 오전 8:01 수정2022.05.19. 오전 8:09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2일 서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공식 일정을 마치고 나서다. 장소는 바이든 대통령의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이 유력한데, 정확한 시각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사정에 밝은 복수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18일 전했다.
이번 만남은 미국 쪽 요청으로 지난 2월께부터 논의가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김에 “문 대통령을 만나 개인적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비공식적이고 개인적인 만남”을 희망한 데 따른 것이라고 복수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지난해 5월21일 워싱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명기된 “바이든 대통령 방한 초청”을 근거로, 미국 쪽이 ‘5월 하순 일본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하는데, 그 계기에 한국에 가도 되겠느냐’고 문의하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과 함께 논의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전 만나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문통이 과연 이후 평화롭게 강연같은것이나 하러 다닐수 있을까요?
벌써 올초부터 공소장 다 써놨다고 하고 흘러나오던 내용도 친윤 패널이 토론때마다 똑같이 읊더군요
바이든이 만나기까지 했으면 아마 미국에서 중시하고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신호도 되었겠죠.
이 만남을 좌초시키기 위해 아마 미국에 필사적으로 로비하고 아주 탐스러운걸 던져줬을겁니다.
미국이 노렸던 어째던 한국이나 문통이나 절대 좋은건 아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미국외교는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철저하게 미국이익 극대화 관점이니
지적 수준을 제대로 보여주는거죠
하지만, 결국 취소가 된 거구요.
'만날 수 있다' 라는 워딩 하나에 대북 특사니, 굥패싱이니 한 것은 우리가 설레발 친거라고 봅니다.
그게 상식이지, 거짓말 타령은 국짐당과 찌라시들에 놀아나는거죠
나라에 득이되건 해가 되건 1도 고민없이 말이죠.
반응안하셔도.되요
물론 판단안서는분들을 위해
이런글이.필요하긴 하네요.
백악관이? 청와대가?
흘려놓고 굥의 반응을 기다린 듯..
굥이 미끼를 덥석 물으니... 문대통령은 안만나기로
저쪽에서 밀어 붙이겠다는 의지를 메모를 통해 짐작할 수 있네요
마음 바꾼걸 어떡합니까
바이든이 그런 말을 안 했는데 탁현민이 흘렸다구요? 말이 됩니까
굥이면 몰라도
굥 떠보려거나 국짐쪽 방해작업 들어가서
만일 언플한거라면 좀 그러네요
어차피 그날 되어보면 알겠죠
근데 보란듯이 예정대로 문프님과 만났으면 좋겠어요
남북 빅픽쳐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아무도 모르는것 같은데 기정사실이 되있네요
아마도 미국이 주려던 문통의 역할을, 이번 정부가 딜을 해서 막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