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보통 추천글에 여성 사진들 뜨는거 보면.. 대부분이 오또맘, 신재은, 야옹이 이런사람들처럼 비현실적인 몸매가 많던데요... 왜 주위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인스타에서 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걸까요..? 신기하지않나요? 설마 뽀샵이 얼굴만 고치는줄 알았는데 몸매까지 다 교정해주는거였던가요?!
우리주변엔 잘 없는거죠...
그리고 포토샵은 인종도 성별도.. 초월해줍니다.
꼭 뭐가 그래서가 아니라 저걸 보여주고 활용(?)하는게
직업이고 돈인 사람들이라. 설령 옆집에 살아도 저
차림으로 동네 사람들 눈에 띌 일은 안 할 겁니다.
꼭 아주 유명한 사람 아니더라도 마인드는 비슷할
겁니다. 하물며 외모가 비슷해도 일반적인 사람들
하고 동선 겹치는 삶을 사는 사람이면 평일 점심을
비싼 소고기에 소맥 말아서 먹는 등의 생활을
하지는 않겠죠.
평일 낮에 호텔 수영장 좋은데 가시면 볼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후방으로 유명한 모델 모씨를 촬영했을때, 촬영 의상 안입은(+화장도 거의 않은) 사복상태에서는 그냥 스무살 소녀 같은 인상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글쓴 분 주변에 없을 뿐입니다.
/Vollago
물런 저는 안그렇습니다.
3040 아줌마들만 다니는 체육관입니다.
근데 인스타 ㅊㅈ들은..그냥 인스타에서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